-
[신현호의 법과 삶] 의학 교육과 전공의 교육은 분리가 옳다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법학박사 의학은 사람의 존엄과 생명을 다루는 학문이고, 의료는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의학을 기초로 의료 기술을 행하는 의사들이 되기
-
아산의학상에 전장수 GIST 교수ㆍ강윤구 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선
-
[소년중앙]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기억·추억·감성의 가치 미래로 전해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
[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융합형 의과학 인재’ 양성 위해 전공자유선택제 도입
차 의과학대학교,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 전공 없이 파격 선발 차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은 6~7월 LA에 위치한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현지 실습을 진행했다. 간호
-
폰속 마이크의 재발견...수면무호흡증, 집에서도 진단 가능하다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조성우 교수팀 스마트폰 녹음만으로도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로써 개인도 스마트폰을 활
-
북한 쓰레기 3000점 주운 대학 교수 “김정은 통치 스타일 보여”
“제가 학자인데, 쓰레기를 줍고 다니니 ‘여기서 내가 뭐 하고 있나. 이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강동완(49) 동아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2년 넘게
-
[이준혁의 미래를 묻다] 허준이 환생하면…과학과 융합한 신 한의학 열었을 것
━ 한의학의 미래 이준혁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수년 전 방영했던 ‘명불허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조선시대 명의 허임과 현대 외과의 최연경이 함께 지
-
경희대 간호대학원 개원식 개최
사진 설명: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간호대학원이 지난 8월 25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간호과학대학(스페이스21) 1층 로비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개원식 테이프
-
[이성낙의 퍼스펙티브] 의대 정원 늘려도 KTX로 서울 가는 환자 없어지지 않을 것
━ 코로나 사태 속 의료 갈등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부와 의
-
삼육대-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재난 대비 의료인력 양성한다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한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
‘노벨상 앓이’의 계절…한국은 일본 따라잡을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
-
10월은 노벨상 '홍역'의 계절, 한국은 언제쯤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
-
[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양교육의 가치 재발견한다
━ 제1차 국제 교양교육 포럼 학문 간,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이 시급해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21~22일 서울 중구
-
[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양교육의 가치 재발견한다
━ 제1차 국제 교양교육 포럼 학문 간,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이 시급해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21~22일 서울 중구
-
전북대 이남호 총장 "모범생 뛰어넘는 모험형 인재, 장학금 주며 키운다"
━ [거점국립대, 경쟁력을 말한다]전북대 이남호 총장 거점국립대 중 하나인 전북대의 이남호(59) 총장은 "국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모험인재' 양성, 천혜의 경
-
[어서 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SW교육 강화, 글로벌 교류…취업률·국가고객만족도 TOP 이유 있었네
성균관대학교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초일류 인재양성의 요람이다. 삼성의 지난 20년간 집중 투자의 결과로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국내종합사립대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올
-
추울수록 신나는 인플루엔자, 후텁지근한 여름엔 맥못춰요
━ [新동의보감] 콜록콜록 겨울에 많은 이유 인플루엔자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싫어한다. 겨울철엔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중앙
-
[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삼육대, 서남대 의대 인수 위해 10년간 1650억 투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4월 14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에 위치한 서남대에서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서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삼육대는 ‘
-
[글로벌 리딩대학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 연구비 연간 3344억원 … SCI급 논문도 세계 100위권
성균관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방한한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빌카 교수(오른쪽 사진)가 ‘G단백질연구’를 주제로 삼성학술정보관에서 특강을 실시한 후에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장 이정환◆성결대▶교무처장 임태수▶학생지원처장 오현철▶기획처장 한종길▶학술정보처장 임승길▶대외홍보처장 이상인▶2주기 평가준비위원장 김상근▶일반대학
-
[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어디까지 왔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24일 화순 전남대병원내 대강당에서 ‘제6회 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순군, 전남대 대학원 분자의과학협동과정, 전남
-
연구비 한 해 3188억 지원 … SCI 게재 논문수 세계 100위권 진입
성균관대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융합적 교육을 중요시한다. 사진은 삼성학술정보관내 그룹스터디룸에서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토론하고 있는 장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