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패 수렁에 빠진 중산층 57개월 만에 '빈곤 추락'

    실패 수렁에 빠진 중산층 57개월 만에 '빈곤 추락'

    "남편이 보증 사기를 당해 생긴 빚더미에 치여 직장을 잃고 결국 이혼까지 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일이 막막했지만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 상계동 이정자(4

    중앙일보

    2005.06.07 05:09

  • [아름다운 가게] 활 ~ 짝 웃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활 ~ 짝 웃습니다

    암에 걸려 도움을 청하는 베트남 청년 쩐 반 부아(22.가명)를 위한 치료비 200만원, 갈데 없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쉼터인 지하 공부방 수리비로 150만원, 희귀병에 걸린 민아

    중앙일보

    2005.06.01 05:24

  • [노인요양보험 시대 열린다] 上. 치매 노인 수발비용 줄어든다

    [노인요양보험 시대 열린다] 上. 치매 노인 수발비용 줄어든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유료 노인 요양시설인 백산강화실버홈에서 1년째 생활하고 있는 정용숙(69.여)씨는 최중증 치매 환자다. 남의 도움 없이는 식사도 못하고, 거의 하루 종일 누워

    중앙일보

    2005.05.25 09:25

  • [노인요양보험 시대 열린디] 上. 치매 노인 수발비용 줄어든다

    [노인요양보험 시대 열린디] 上. 치매 노인 수발비용 줄어든다

    ▶ 한 노인이 치매 전문병원 중 하나인 강북신경정신과에서 미술 치료를 받고 있다.[중앙포토]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유료 노인 요양시설인 백산강화실버홈에서 1년째 생활하고 있는 정용

    중앙일보

    2005.05.24 20:18

  • [바로잡습니다] 5월 12일자 3면 '기초생활…' 기사에서

    5월 12일자 3면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에 허점' 기사에서 경기도 이천시 황모씨의 금융재산이 12억2044만원이란 대목은 이천시청 측의 기재 착오로 1억2204만원이 잘못 보고된

    중앙일보

    2005.05.13 05:09

  • [팔짱 낀 지자체들] 딸 재산 6억 넘는데 지급 중지 안해

    경기도 이천시의 황모씨는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실시될 때부터 쭉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금융재산을 조사해 보니 예금 등 황

    중앙일보

    2005.05.12 05:11

  • 통장에 12억 있는데 정부 매달 생활비

    통장에 12억 있는데 정부 매달 생활비

    10억원이 넘는 금융재산을 가진 사람에게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주는 등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큰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2005.05.12 05:10

  • 경로연금 대상 늘린다

    정부가 현재 1.19명인 출산율을 5년 내(2010년)에 1.6명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 저소득 노인 20만여 명에게 월 3만원가량의 경로연금을 새로 지급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2005.03.18 18:57

  • [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

    중앙일보

    2005.02.19 11:14

  • [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호

    중앙일보

    2005.02.19 07:29

  • 경제성장이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그렇다 55% 아니다 44%

    경제성장이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그렇다 55% 아니다 44%

    국민 절대 다수가 빈부격차를 심각한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 이상이 최근 몇 년간 생활 수준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말

    중앙일보

    2005.02.16 18:40

  • [탐사르포] 행정 공백 … 자치회가 방범·소방도

    [탐사르포] 행정 공백 … 자치회가 방범·소방도

    "콜록 콜록." 감기에 걸려 몸져누운 전봉희(75.가명) 할머니는 기침을 하며 괴로워했다. 아들과 딸이 있지만 모두 생활이 어려워 15년째 혼자 사는 할머니를 서너 달에 한 번 찾

    중앙일보

    2005.01.30 19:06

  • [토요이슈] 예산 2조 늘이고도 복지사 증원은 '0'

    [토요이슈] 예산 2조 늘이고도 복지사 증원은 '0'

    "2~3년 전에는 동사무소 사람이 가끔 왔어요.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안 오데요." 서울 동작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한상만(61)씨는 사회복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기술을

    중앙일보

    2005.01.22 07:35

  • 차상위계층 12세 미만 17만여명 의료비 감면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의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의료급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선정기준'을 마련해 지난 1일 시행에 들어

    중앙일보

    2005.01.04 09:33

  • 차상위계층 12세 미만 17만여명 의료비 감면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의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의료급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선정기준'을 마련해 지난 1일 시행에 들어

    중앙일보

    2005.01.03 18:31

  • 극빈층 장애인 전원에 수당 지급

    이달부터 극빈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전원에게 매달 월 2만~6만원의 장애수당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복지 증진 차원에서 이 같은 정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중앙일보

    2005.01.02 18:15

  • ' 기초생활 수급자 ' 매년 증가

    ' 기초생활 수급자 ' 매년 증가

    대구에서 빈곤층(저소득 시민)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을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이하 기초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차상위 계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4.12.21 20:33

  • 푸드마켓에 매달 쌀 1t씩 전달…얼굴없는 '15일 천사'

    푸드마켓에 매달 쌀 1t씩 전달…얼굴없는 '15일 천사'

    "쌀 배달 왔어요!" 16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푸드마켓. 배달원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20kg 들이 쌀자루 50개가 매장에 쌓이자 30평 남짓한 공간이 금세 가득

    중앙일보

    2004.12.17 06:25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갈 데 없는 말기 환자들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갈 데 없는 말기 환자들

    # 1 결혼 10년째인 주부 박모(38.인천)씨에게 개인 생활은 전혀 없다. 시어머니(80)에게 거의 24시간 매달려 있다. 결혼 직후 시어머니에게 중풍이 왔다. 4년 전에는 치매

    중앙일보

    2004.12.06 09:39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上. 갈 데 없는 말기 환자들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上. 갈 데 없는 말기 환자들

    ▶ 서울 송파구 시립전문요양원에서 한 치매 노인이 솔방울에 하얀 또는 노란 물감을 칠해 나무에 끼워 붙이고 있다. 색채.물체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김상선

    중앙일보

    2004.12.06 06:21

  • 'We start 마을' 스타트…성남 야탑 목련1단지 등 경기도 3곳

    가난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돌봐주는 'We Start' 마을이 18일 경기도 성남시 등 세곳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난 때문에 교육과 복지.의

    중앙일보

    2004.11.18 18:56

  • 극빈층 더 버는 만큼 정부서 더 지원해준다

    저소득층이 일을 열심히 할수록 소득이 늘어나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또 극빈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뿐 아니라 이보다 조금 형편이 나은 일부 저소득층(차상위계층)도 의료혜택을

    중앙일보

    2004.11.10 18:35

  • 극빈 초중고생 25만명 겨울방학 때 무료 점심

    극빈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의 초.중.고생 전원이 방학 때 무료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9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사회문화정책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겨

    중앙일보

    2004.11.09 18:03

  • [오늘은 노인의 날] 노인들 "틀니도 보험 해줘야"

    [오늘은 노인의 날] 노인들 "틀니도 보험 해줘야"

    "나도 고기를 실컷 씹어 보고 싶어." 경기도 구리시에서 남편과 단둘이 사는 김모(77)할머니의 소원은 음식을 씹어 보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이가 빠지기 시작해 지금은 10개

    중앙일보

    2004.10.02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