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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허리 병 고치는 한의사 …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최경주·양용은·최나연·신지애·박지성·신수지·김연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다. 이들이 하나같이 신뢰하고 따르는 한의사가 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59·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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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리비아 내전을 보는 눈
박치문바둑전문기자 위험을 피하는 것이 지혜다. 그러나 위험을 피해서는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 어느 선까지 밀고 갈 것인가. 선을 넘으면 상대의 맹렬한 반격이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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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네리테르 저자 장석남·권혁웅 엮음출판사 문예중앙가격 1만5000원영화는 가장 대중적인 예술장르이지만 근본은 확실히 문학이다. ‘올드보이’에서 ‘시’까지, ‘천국보다 낯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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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183) 되돌아 본 182회 대장정,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60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난 6·25전쟁은 수많은 희생과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 전쟁을 통해 일어섰다. 미국의 물자와 시스템은 이 전쟁을 통해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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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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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15) 서부 건맨과 공산주의자의 대결
미군은 어찌 보면 ‘서부 사나이’ 기질이 짙게 배어 있는 사람들이었다. 미리 정해진 약속에 따라 두 사람이 마주 선 채 카운트다운과 함께 총을 빼 드는 그런 종류의 건맨(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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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⑦ 드러난 중공군의 얼굴
6·25전쟁에 개입한 중공군 13병단의 병사들이 1950년 10월 말쯤 평안북도 운산에서 국군 1사단을 공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공군 1차 공세’로 불리는 당시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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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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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붙어 권력의 눈을 가리다
“소인(간신)의 악은 세상에 뚜렷하다. 이권에 얽매여 추한 짓을 하고, 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태연히 범하며, 사리사욕에 어두워 공익을 말살하고, 현명한 정책을 방해해 나라가 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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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실천력은 기를 수 있지만 열정은 타고나야”
Q.저는 한 기업의 이사입니다.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해야 합니다.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를 영입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훈련으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타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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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기술, 삼성의 네트워크 ‘코리아 브랜드’로 묶어 팔았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이 25일 수주한 카자흐스탄 발하슈 발전소 프로젝트는 '코리아 브랜드'의 개가였다. 한전의 기술력, 삼성물산의 네트워크, 정부의 지원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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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기술, 삼성의 네트워크 ‘코리아 브랜드’로 묶어 팔았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카자흐스탄의 25억 달러짜리 석탄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사진은 한전이 가동 중인 태안 화력 발전소. 지난 25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공화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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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골 어시스트한 ‘라이트 윙’ 조해진
한나라당 조해진(45) 의원은 주 2회는 축구장을 누비는 축구 매니어다. 그의 축구 인생은 그의 정치 인생과 함께 변해 왔다. 1992년 박찬종 전 의원 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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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골 어시스트한 ‘라이트 윙’ 조해진
한나라당 조해진(45) 의원은 주 2회는 축구장을 누비는 축구 매니어다. 그의 축구 인생은 그의 정치 인생과 함께 변해 왔다. 1992년 박찬종 전 의원 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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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아버지, 누구인가?…가난한 농사꾼에서 거제도 갑부까지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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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中共 지하당 특공요원 천껑
▲1930년대 옌안 시절의 천껑(가운데). [김명호 제공] 1927년 4월 12일부터 상하이에서 시작된 국민당의 공산당 숙청은 3일 만에 300여 명을 처형하고 500여 명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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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0. 너무 다른 두 딸
필자의 두 딸 정아와 카밀라의 어린 시절 모습.‘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라는 말이 있다. 정아와 카밀라 또한 닮은 점이 많지만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은 자매다. 정아는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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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 지하당 특공요원 천껑
1930년대 옌안 시절의 천껑(가운데). [김명호 제공] 1927년 4월 12일부터 상하이에서 시작된 국민당의 공산당 숙청은 3일 만에 300여 명을 처형하고 500여 명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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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31에 대한 응수는 ?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도전자) ● . 이창호 9단(왕 위) 장면도(24~31)=대세점을 찾으려면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라는 교훈을 먼저 떠올리는 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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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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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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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칼럼] 대통령의 '막말' 대처법
나라 돌아가는 게 "과연 정부가 있기는 있는 건가"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혼란스럽다. 대통령의 "막말"소동은 그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이러다가는 남은 임기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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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칼럼] 아베와 야스쿠니
1960년 봄, 일본 열도는 '안보 반대, 기시 타도'를 외치는 목소리로 들끓었다.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당시 총리가 정치생명을 걸고 추진하던 미.일 안보조약 개정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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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당신의 1시간은 얼마짜리인가?"
임원은 자신이 회사에서 왜 월급을 받고 있으며,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그는 윗사람만 기뻐하면 만족하는 '부하의 태도'를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