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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경제활동 참가율 최저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1996년 6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아졌다. 경기 침체로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 보니 아예 구직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16일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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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취업추천서 씨가 말랐다
▶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에서 지방 중소기업 사장이 자기 회사에 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 하계동 대진고등학교. 지난 2월 2일 이 학교를 졸업한 550명 중 서울 소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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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대접 받는 것도 행운”
다들 고향을 찾는 명절이 괴로운 이들이 있다. 대학을 나왔지만 일자리를 못 구한 사람들이다. 벌써 몇 년째 내리 공무원 수험서를 파고 있는데, 올해부턴 모집 인원이 줄어들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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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00만 명 어디에 숨겨져 있나
2007년 공식 실업률은 3.2%(실업자 수 78만3000명). 사실상 완전고용이다. 그런데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과 같은 말은 왜 계속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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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 120만 명, 한 표 어디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은 자신이 처한 상황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정치 행위인 투표권 행사에도 유권자의 상황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유권자를 둘러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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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프리즘] 암울한 취업난 꺾이는 희망
새해가 밝은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 새해 소망 1위로 ‘취업’을 꼽은 이가 한둘이 아닐 텐데 영하의 취업전선이 풀린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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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채용 늘려야 사회도 피가 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취업의 계절이다. 새로운 채용공고와 함께 대학마다 기업 및 취업 설명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고 취업 준비생들의 발걸음도 바쁘게 움직인다. 어제 치러진 서울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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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구직 단념자 증가 행진 지속
구직철을 맞아 청년실업률이 상승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취업 여건으로 인한 구직 단념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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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실업률 3.4%, 전월대비 0.2%P 증가
실업률이 연 4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의 실업자수는 전월대비 5만명 가량 늘어난 76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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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실업률 3.1%… 전달보다 0.1%포인트 증가
지난달 실업자와 실업률이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69만9천명, 실업률은 3.1%로 전달보다 1만5천명, 0.1%포인트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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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자 소폭 감소, 실업률은 보합
실업자가 소폭 감소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8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5만2천명으로 전달보다 1.1%(8천명) 줄어들었으며 실업률은 3.4%로 변함이 없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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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자 급증…노동시장 악화
실업률이 5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경기 악화로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다시 늘어나고 장기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가 급증하는 등 고용여건이 불안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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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업자·실업률 외환위기 이후 최저
실업자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취업 증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직 포기 등으로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지표만 좋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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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실업자 78만명…석달째 급감
올해초 100만명을 넘어섰던 실업자가 지난달 70만명대로 떨어져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8만명으로 전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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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100만명시대 11개월만에 재진입
경기둔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11개월만에 실업자 100만명 시대에 다시 진입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06만9천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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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월 실업자 98만2천명…실업률 4.6%'
경기침체로 실업자가 3개월 연속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98만2천명으로 전달 89만3천명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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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실업률 8개월만에 4%대로 상승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8개월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00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달보다 9만6천명 증가한 89만3천명, 실업률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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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 3.6%…전달대비 0.2%P 상승
지난달 건설업과 농림어업에서의 일거리가 줄면서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달보다 3만7천명 증가한 79만7천명,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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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실업률 3.4%·실업자 76만명…IMF이후 최저
지난달 도소매.음식숙박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나 실업률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11월과 12월에는 대학 졸업예정자의 노동시장 진입과 동절기 고용감소 효과 등으로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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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실업률 3.6%…추석경기로 하락
추석경기 등으로 취업이 증가해 9월중 실업률이 전달보다 하락했다. 연령계층별로는 10대와 40대의 실업률이 큰 폭 하락했으나 30대 실업률은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확대에 따른 실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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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업률 3.6%, 실업자 79만3천명
경기가 호전으로 실업자수가 80만명 아래로 떨어지고 실업률은 3%대를 유지하는 등 고용상황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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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2년5개월만에 3%대로 하락
실업자수가 4개월째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2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3%대로 하락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82만8천명으로 4월보다 7만2천명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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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자 90만명…IMF이후 최저
4월중 실업자가 5개월만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지고 실업률은 4.1%를 기록해 지난 97년 12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따라 경기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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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실업자 전달대비 9만3천명 감소…실업률 4.7%
경기회복으로 실업자수가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02만8천명으로 전달보다 9만3천명이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4.7%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