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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통신회사 상반기에 나온다
SK텔레콤·KT·LG텔레콤에 이은 제4, 5 이동통신회사가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활성화와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른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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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삼총사, 아이폰 잡으러 출격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이 한 달 만에 1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으며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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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EN E-P2 예약 판매 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PEN)의 두 번째 야심작 'PEN E-P2'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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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의 진화 … 이젠 모바일로 본다
KT가 개발한 모바일 IPTV 기술의 시연 장면. 모바일 TV에 양방향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T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 KT는 연구개발(R&D)에도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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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W 융합 단말기로 시장 선점하겠다”
올 6월 자회사이던 KTF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KT가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까지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3조원의 정보기술(IT) 융합 업체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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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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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단말기 하나로 집에선 인터넷전화, 밖에선 휴대전화
이석채 KT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열린 유·무선 통합 서비스 ‘쿡앤쇼’ 출시 간담회에서 전용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다. 쿡앤쇼는 휴대전화로 인터넷전화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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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LG파워콤 인사팀 하태훈 대리
“채용설명회에 가보면 구직자들은 스펙이나 자기소개서·서류전형 절차 등 외형적인 요소들을 궁금해하지만 정작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 핵심적인 고민은 빠져 있습니다. 각종 스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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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돼? 지성씨, 꼭 한 번만 입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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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오트론㈜, 120GB 트랜시버 세계 첫 개발
‘광주 광산업체 1호’인 고려오트론㈜의 표진구 부사장이 회사 주력제품을 내보이고 있다. 광통신부품 제조 전문회사인 고려오트론㈜은 광주에 광산업 기반이 전혀 없던 1997년 6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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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 TV속 주인공 되는 날 …”
IPTV 천안아산방송 제작진이 김용웅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대담을 가진 뒤 편집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조영회 기자] “컷.” 10일 오후 천안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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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보는 IPTV, 통신업계 ‘올인’
인터넷TV(IPTV) 가입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통신업계가 4세대(4G) 망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유선인 초고속인터넷뿐만 아니라 차세대 무선통신으로 IPTV를 서비스하는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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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2의 IT 한국 신화 모바일 IPTV서 보라
우리나라가 이동통신 강국임을 보여준 일화가 얼마 전 있었다. 2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와이브로 모바일 IPTV’를 처음 시연한 것이다. 각국 고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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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 통합 KT’로 3년간 3000억 시너지 효과
경기도 분당의 KT 본사에서 1일 열린 통합법인 출범식에서 이석채 회장(왼쪽에서 둘째) 등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제공]KT는 올해를 유·무선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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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통신 전쟁 (중) 업종의 장벽 넘어라
지난달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시타델 쇼핑몰. 메모리얼데이(미 현충일) 연휴를 맞아 북적거렸다. 중앙 광장의 AT&T 매장에서는 제품 홍보가 한창이었다. 주력 제품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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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통신전쟁 (상) 국경의 장벽 넘어라
BT의 웬디 시카모어 매니저가 영국 런던 BT센터의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판을 가리키며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런던=이나리 기자] 지난달 찾은 영국 런던의 서남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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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도입하면 매체 경쟁으로 방송시장 성장”
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올해 안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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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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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는 일자리 창출의 샘”
요즘 시내를 다니다 보면 ‘미디어는 일자리’라는 광고 문구를 부착한 버스를 보게 된다. 특정 정당이 내건 홍보물인데, 언뜻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신간 서적을 받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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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대기업·외국자본 막는 3불 없애야”
김인규(59)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20일 “신문·대기업·외국자본의 방송 진입을 막는 ‘3불(不) 정책’은 이제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선진국 어디에도 없는 과잉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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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책은 기존 학자금 대출 금리 10%씩 인하
정부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대폭 늘렸다. 적용받는 금리를 낮추고 직장을 못 구한 졸업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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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디지털 컨버전스’ 원년
방송과 통신, 유선과 무선의 결합으로 상징되는 ‘컨버전스(융합)’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양방향·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넷TV(IPTV) 상용화, ‘손 안의 PC’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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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시청자가 드라마 결말 선택할 수도 있어
IPTV는 ‘바보상자’로 불리던 TV를 ‘요술상자’로 바꿔놓을 수 있다. 방송사가 정해진 시간에 일방적으로 띄우는 프로그램을 보는 게 아니라 내 맘대로 원하는 시간에 콘텐트를 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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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도 무한경쟁 시대
인터넷전화(VolP)의 ‘번호 이동제’가 지난달 31일 시행되면서 이달부터 관련 업계의 손님 끌기 경쟁이 불붙고 있다. LG데이콤·SK브로드밴드·삼성네트웍스·옥션스카이프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