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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셔야 보호자가 삽니다…이런 일이 당신에게 닥친다면?
'SF8' 중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에피소드 '간호중'. 사진은 배우 이유영이 인간 주인공 정인 역과 1인 2역한 간병로봇 '간호중'의 모습이다. [사진 웨이브‧MBC]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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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 “민주당에 원 구성 협상이 아니라 협박 당해… 뺨 맞아도 다시 싸우겠다” ■ “야당, 재정건전성 걱정할수록 집권 가능성 멀어지는 것 같아” ■ “당 지지율 반등에 시간… 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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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천만배우' 정진영 “발가벗겨진 느낌…후기 다 읽어”
18일 개봉하는 영화 ‘사라진 시간’의 각본·연출을 맡아 데뷔한 정진영 감독의 촬영 현장 모습. 연기 경력 32년의 충무로 베테랑으로서 "예술이란 도전 아닌가. 망신당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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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美차이나타운, 국가처럼 될 것" 코로나가 바꿀 세계
벌써 4개월 넘게 지속하며 세계를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만 310만명, 사망자 22만명에 달하는 파괴력으로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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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차 개그우먼 이성미, 필리핀서 환갑잔치상 받은 사연
이성미 “1980년에 TBC 공채 2기로 데뷔했으니 올해가 만 40년이네요. 1기에 서세원·엄용수 선배님이 계셨고, 2기 동기가 장두석, 고 김형곤, 이하원, 조정현, 김은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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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년 개그우먼 이성미 필리핀에서 환갑잔치상 받은 사연
중앙일보 유튜브 '이광기의 생활보물 찾기'에 나들이한 40년 경력의 방송인 이성미.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공채 개그우먼 1호로 불린다. [사진 이광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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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홍준표에 일침 "통합당 초상집, 최소한 도리 지켜달라"
홍준표 (대구 수성을)무소속 당선인(왼쪽)과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홍준표 (대구 수성을) 무소속 당선인을 향해 “한 때 우리 당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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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영화관 누가 갈까…'혼영족'·1020관객 비중 증가
라미란 주연 코미디 '정직한 후보'가 코로나19 여파에 축소된 2~3월 극장가에서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20대 관객 비중이 44.4%에 달했다. 4선에 도전한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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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시네마 천국을 급습한 방구석 1열 시대
이후남 문화디렉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라는 영화 팬들의 오랜 취향도 맥을 못 춘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급감한 국내 극장 관객 수는 언제쯤 회복될지 가늠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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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중국산=오래 못 가!"...힘들어도 웃자며 '코로나 유머' 즐기는 미국인들
'케이준 요리 스타일로 매운 손 세정제?' 미국 유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타바스코 소스 손 세정제' 합성 이미지. 매운 소스인만큼 이 세정제를 사용하면 눈이나 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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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8명 ‘셀프 제명’에 제동…공천ㆍ비례정당에도 후폭풍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현 민생당)을 탈당한 비례대표 의원 8명에 대해 법원이 16일 제동을 걸면서 이들의 탈당은 일단 무효화됐다. 민생당 당적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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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차 단속 '과태료 코미디'···10만·20만·30만·50만원 다 된다, 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녹색교통지역 위반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 한 차주가 5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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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비서와 바람난 男대선주자…라미란 캐스팅, 한국적 각색했죠"
영화 '정직한 후보'의 장유정 감독을 11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NEW] “라미란 배우가 진짜 생각지도 못한 코미디 호흡을 써요. 그러면서도 인간미, 성숙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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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대한항공·아시아나 기내선 상영 안된다···무슨 일
영화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한국 국적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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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봉테일, 친절한 선생님…“봉준호 자체가 장르다”
2003년 ‘살인의 추억’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은 봉 감독이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스릴러를 피해온 것이 내 동력이자 호흡 방식“이라며 그 출발점으로 꼽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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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이상한 사람" 봉준호, 이젠 하나의 장르가 됐다
'살인의 추억'(2003) 촬영 현장의 봉준호 감독. [중앙포토] 봉준호(51) 감독은 “하나의 장르가 됐다”고 평가받는 감독이다. 기존의 장르 규칙을 따르지 않고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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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경쟁 ‘조조 래빗’ 감독 “살인의 추억은 인생영화”
영화 ‘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왼쪽)과 봉준호 감독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오찬 행사에서 만났다. [AFP=연합뉴스] “봉준호는 내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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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풍자극에 아카데미 간 감독 "살인의 추억, 내 인생영화"
할리우드 영화 '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봉준호 감독(왼쪽부터). 지난달 27일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상 후보 오찬 행사에서 만나 서로 팬심을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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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속아주는 캐릭터 놀이…누구냐 너는
‘자이언트 펭 TV’의 펭수. 노브레인 콘서트에서 드러머로 활약한 데 이어 앨범 준비 중이다. [사진 EBS] “친한 동생 중에 추대엽이라고 있는데 너무 닮았어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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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유산슬 이어 카피추까지…“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카피추. 본명을 부르자 무의식 중에 반응하고 있다. [사진 MBC] “친한 동생 중에 추대엽이라고 있는데 너무 닮았어요.” MBC 예능 ‘전지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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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민주당 안만든다, 한국당 꼼수에 정공법으로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9일 전체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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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뛰어든 오스카 경쟁 뒤엔…수백억 펑펑 득표전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왼쪽부터)가 5일(미국 현지시간)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네온 트위터 캡처] 표심을 잡기 위해 수천만 달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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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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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