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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 태산에 올랐다 최고 권력에 오른 워커홀릭!
무표정, 무덤덤... 그를 보면 그냥 알 수 있습니다. 행동도 비슷하지요. 일만 생각하고 일만 합니다. 당연히 별명은 일벌레, 워크홀릭(workaholic), 행정의 신(神).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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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5G 외치는 이통사들 마케팅 수준은 3G
하선영산업부 기자‘5G 버스’, ‘5G 테마파크’, ‘5G 체험존’ …. 5G(5세대) 이동통신을 준비하는 통신 3사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그런데 ‘속 빈 강정’이란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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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개방·협력하라”…자유무역 수호자 나서
시진핑(習近平·얼굴) 중국 국가주석이 자유무역 수호자로 나섰다. 시 주석은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기조 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가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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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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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카이로 선언,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완성을”
지난 19일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 외곽의 메나 하우스 호텔에서 열린 ‘2016 한반도 통일 포럼’. 박재양 이집트 주재 문화원장, 모하메드 카말 카이로대학 교수, 박보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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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황 “알파고, 프로에 두 점 접어줄 실력”
아자 황지난 3월 이세돌과의 대결 때 인공지능 알파고의 손 역할을 했던 구글 딥마인드의 아자 황 연구원이 “최신 버전의 알파고는 프로기사를 두 점 접을 정도의 실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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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2016 ‘폰의 전쟁’ 카운트다운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모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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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IT 옷 입고 진화, 스마트폰으로 시동 걸고 주차도 척척
기아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주행 상황을 판단하고 교통 흐름을 고려한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에서 자율주행 면허도 취득했다. [사진 기아자동차]매년 1월이 되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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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1973년 CES 첫 참가했을 때에는?…선진국 제품 메모, 사진 찍기 바빠
지난 1973년, 금성사(현 LG전자)를 비롯한 10여 곳의 한국 기업이 국산 AMㆍFM라디오와 흑백TV 수상기 같은 국산 전자제품을 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미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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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냐 모터쇼냐 … CES에 부는 새바람
올해 1월 열린 ‘CES 2015’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회장이 자율주행 콘셉트카인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공개했다. [사진 벤츠]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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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은 현재 4단계 중 3단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궤도차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운전자 없이 첨단 제어장치를 통해 궤도를 자동으로 운전한다. 마스다르 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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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 CES서 자동차 CEO가 연설하는 까닭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이자 정보기술(IT) 시장의 가늠자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 로봇 등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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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세일,박형준,임현진 "새로운 국가의 틀 위해 진영주의 극복해야"
새로운 대한민국의 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진영주의부터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70년 대한민국 틀을 바꾸자’ 세미나에서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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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핵 해결에 국제사회 노력 집중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인류가 바라는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난 7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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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국감 출석 예정…10대그룹 오너로는 처음, 병역 논란 다뤄질 듯
롯데 신동빈 회장 [아시히tv 캡처] '신동빈 국감 출석 예정' 신동빈 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예정된 국제포럼에 참석하지 않고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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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담론에 빠진 정치, 사회 돌보는 역할 나서야
“정치학이 보다 나은 삶을 만들지 않으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최진우 한국정치학회 회장(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은 “정치가 그동안 거대담론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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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총재 “한국 사회, 연령·성·인종차별 버려야 한다”
김용(56·사진) 세계은행 총재가 한국 사회가 세 가지 차별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령 차별주의(ageism), 성 차별주의(sexism), 인종 차별주의(racis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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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시급히 버려야 할 세가지 차별은…성·인종·연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 [뉴욕=이상렬 특파원]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한국 사회가 세 가지 차별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령 차별주의(ageism), 성 차별주의(se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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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권위자 야마나카 교수 “난치병 치료, 시간 더 필요해”
9일 개막한 세계 과학기자대회의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유창한 영어로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사진 세계과학기자대회 조직위]“이르면 1~2년 내 유도만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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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신앙을 더욱 명료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2년 2월 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전미 조찬 기도회’에서 에릭 메택사스(맨 오른쪽)가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을 조 바이든 부통령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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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달라지는 IT기업의 정치성향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정보기술(IT) 업계 최대 규모 콘퍼런스 ‘드림포스 2014’에 힐러리 클린턴(67) 전 국무장관이 등장했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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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문 결제, 이르면 내년 초에 가능"
글로벌 생체인식기술 전문기업 시냅틱스를 이끌고 있는 릭 버그먼 회장. [강정현 기자]이르면 내년 초, 우리나라에서도 단 한번의 지문 인식만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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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만 남은 피맛골, 광화문광장 … "서울, 이야기가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도시는 미디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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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2013 키노트, 하이라이트 세션 모두 공개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2013)의 기조 연설자와 하이라이트 강연자가 공개됐다. 첫날인 25일에는 하복의 브라이언 와들(Brian Waddle) 부사장과 스마트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