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파업만능주의 부를 것”
야당이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으로 무산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있다. 22대 국회가 개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4개 법안이 발의되
-
경복대, 육군 제75사단장 표창 수상 ‘드론 운용 지원 공로’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장(왼쪽)의 무인기 운용 노하우 전수 모습 (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전지용 총장)가 지난 6월 3일에 육군 제75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공로
-
빨라진 '노란봉투법' 시계…고용장관 "갈등 부추기고 일자리 충격"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
-
올해 적금 잔액 전년 말 대비 28%↓…청년부터 "적금 대신 투자"
지난달 말 시중은행 적금 잔액이 전년 말 대비 약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3월 출시된 정책금융 상품인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돌아와 수령금이 대거 빠진
-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갈등 재점화
엑소 유닛인 첸백시. 왼쪽부터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유닛 엑소 천백시(멤버 첸
-
[글로벌 도시 꿈꾸는 부·울·경]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 최우선 가치로…사회공헌활동에 지난해 548억원 투입
BNK부산은행 지난달 18일, BNK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해피맘박스’ 제작 봉사를 했다. [사진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비로만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팍! 하고 솟구친 시신, 손톱 다 날아가 울컥했죠"
━ 제2연평해전·천안함·세월호 구조 SSU 김동완 상사 강찬호 논설위원 진해에 마중 나온 사람 중에서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김동완(46) 상사를 단번에 알
-
흔들리는 '청년 고용'…지난달 상용직 19만명↓, '쉬었음' 40만명
박경민 기자 청년층에서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직 근로자 수가 1년 전 대비 20만명 가까이 급감했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도
-
이란 항구에 29조 투입한 인도…"中 일대일로에 반격" [세계한잔]
인도가 최근 이란으로부터 차바하르항의 개발·운영권을 따냈다. 20년 묵은 숙원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인도는 숙적인 파키스탄을 우회해 아프가니스탄으로 연결되는 직통 교역로를 확보
-
카카오엔 개미 99% 물렸다…혹시 '국민실망주' 주주신가요?
■ 추천! 더중플 – 혹시 ‘국민실망주’ 주주신가요? 「 지금이야 너도나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만, 4~5년 전만해도 주식하면 그래도 국내종목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
은퇴하고 ‘노추’ 될 겁니까? 자식에 이 돈은 꼭 받아라 유료 전용
중견기업에서 사장까지 했던 A씨. 높은 연봉에 좋은 대우를 받으며 윤택하게 살던 그는 은퇴 후 불면증에 걸렸다. 수입은 없는데 부모 봉양, 자식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았다. 퇴임
-
“DMZ 작업 벌이다 북한군 사망”…김정은의 ‘단절 조치’가 부른 참사
최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작업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단절’ 조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이 인명 피해를 부
-
“이런 자소서에 끌린다”…‘1등 로펌’ 김앤장 채용 비밀 유료 전용
자소서요? 요샌 잘 쓴 모범 케이스를 학생들끼리 서로들 공유하고 있단 게 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양식이 다 비슷비슷하고요. 그러다 보니 잘 안 읽히고, 또 읽고 싶지 않게 되
-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유…"아직 어려, 갱생 기회 줘야"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아이돌 출신 BJ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재판장 양지정)는 18일 무고
-
규제 필요한 알리·테무…더 큰 문제는 엔비디아 독보적 지위 [조혜신이 소리내다]
알리익스프레스, 엔비디아와 같은 거대 플랫폼의 시장독식이 소비자선택과 자유경쟁을 저해하기 때문에 국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요즘 유통가가 중국
-
65㎞ 한 바퀴 걷다 알게 됐다, 울릉도 꽃 죄다 하얀 이유 ① 유료 전용
울릉섬 한 바퀴를 일주도로(43㎞)가 아닌 트레일(Trail, 65㎞)을 따라 걸었다. 호모 트레커스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직접 걷고, 지도를 그려가며 이은 길이다. 울릉도
-
1400만 대군 이끌고 왔다…‘배달의민족’ 덮친 ‘쿠팡맨’ 유료 전용
Today’s Topic한 그릇도 무료 배달2024 배달앱 ‘왕좌의 게임’ 14년. 우리가 전화 대신 배달앱으로 짜장면을 주문하는 것이 당연해지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이는 곧
-
[소년중앙] 공룡의 나이는? 시력은? 울음소리는? ‘스코티’ 통해 알아봤어요
공룡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강인한 뒷다리로 서서 큰 머리를 휘두르며 튼튼한 턱과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적인 모습을 뽐내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미지는 한번쯤 본 적 있을 거예요
-
“리니지 지겨워” 게임주 비극…빈 살만도 엔씨에 1조 물렸다 [국민실망주⑤] 유료 전용
■ 📉국민실망주 by 머니랩 「 “야 너도?”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그 기업’. 투자할 때만 해도 세상을 바꾸고, 내 인생도 바꿔주리라 믿었던 그 주식.
-
"생산직 25%가 5060, 20대는 외국인"…한국 청년이 없다 [고령근로 빛과 그림자]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패널 제조업체 '광스틸'. 최현철 관리팀 차장이 스피드블럭메탈 제품의 숙성·압착 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한창 작업 중인 근로자 2명의 연령대는 각각 50대,
-
SM, ‘매출 10% 못 주겠다’는 첸백시 상대 계약 이행 소송 제기
엑소 유닛인 첸백시. 왼쪽부터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매출의 10% 로열티’를 두고 갈등을 빚는 그룹 엑소의
-
육상 입문 1년도 안 됐는데 금메달...부산 초등생, 높이뛰기 비결은
부산 연산초등학교 6학년 정예림양이 지난달 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정예림 “대회 때는 더 높이 뛸 수 있게 몸무게를 줄여 관리하는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이름·신분 없는 투명인간…3조원 마약 소탕한 안보 첨병
━ 국정원 국제범죄 베테랑 현직 간부 첫 인터뷰 강찬호 논설위원 “위이잉…위이잉…” 2021년 7월 어느 날 경기도 고양시 한 물류창고 마당. 톱니 달린 2t짜리 쇠기
-
‘SM과 분쟁’ 백현, 콘서트서 “욕심 없다…팬들과 의리 지킬 것”
엑소 백현이 지난 4월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리모와’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