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철-해운|기은-신은|패권다툼
제10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의 패권은 기은-서울신탁은, 그리고 제3회 회장배쟁탈 군·실업대회의 우승은 포항제철-해군의 대결로 각각 21일 서울운동장에서 판가름나게 되었다.
-
대통령배 전국축구|37팀 참가 11일 개막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가 11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올해 전국규모 축구의「시즌·오픈」을 장식한다. 이 대회에는 실업 및 대학 37개「팀」이 대거 참가하며 국가대표 선수들도 모
-
고대 한화 우승
78년도 성인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고려대(남자)와 한국화장품(여자)에 각각 돌아갔다. 1만여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21일 폐막된 최종일
-
남녀 4강 쟁패|한화-환은 선경-탁은 고대-현대 기은-한은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남자부의 고려대-현대, 기업은-한국은, 여자부의 한국화장-외환은, 선경-서울신탁은 등 각각 4강 대결로 패권의 향방이 결정나게 됐다. 19일 서
-
경기종료 3초 남기고 대어 놓쳐|기은, 고대에 역전패
40분 경기 중 39분57초를 줄곧 앞서던 기업은은 겨우 3초를 못 버텨 다 잡았던 대어를 놓치고 말았다. 18일 서울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 예선
-
남자부 6강이 쟁패|고려 한양 경희 기은 한은 현대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남자부 패권의 향방은 고려대·한양대·경희대의 대학세와 기업은·한국은·현대의 실업세 등 6강 대결로 좁혀졌다. 1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
-
기은 의 노련한 개인기가 고대의 힘과「파이팅」에 넘어진 한판
○…고려 대와 기업 은의 한판승부는 노련한 개인기도 힘의 열세에는 어쩔 수 없다는 좋은 본보기였다. 상승의 고대는「스타텅·멤버」의 평균신장이 4㎝가 뒤지는 데다 개인기 마저 뒤져
-
경기종료 3분30초 남기고 이충희 신들린 듯 6「골」|고대, 기은에 대 역전
경기종료 3분30초를 남기고 신들린 듯 폭발한 이충희(20·1m82㎝·73㎏)의 연이은 6개의 「슛」으로 고려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기업은 에 83-76으로 대 역전승을 거둠으로써
-
서울대, 8강에 기은에 1대0…이변 낳아|대통령배 축구
제26회 대통령배 쟁탈 축구 대회가 6일 2회전을 끝내 올해 국내 축구의 8강을 가려냈다. 이날 신예 서울대는 작년 준우승「팀」인 강호 기은을 1-0으로 제압, 예상을 완전히 깨고
-
기은, 1연승 단독 우승 확정
김동광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가장 짜임새 있는「팀·플레이」를 구사하는 기업은이 폐막 하루를 앞둔 남자실업농구「코리언·리그」최종 3차 전에서 파죽의 4연승으로 단독 우승이 확정됐으며
-
힘의 농구 벌인 고대 9년만에 정상 탈환
젊음을 바탕으로 철저한 힘의 농구를 벌인 고려대가 남자부에서 68년이래 9년만에 정상에 올라섰으며, 개인득점 34점을 기록한 「슈퍼스타」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은 창단 2년만에
-
4강 확정 (남자부) 기은-한은 고대-해군 (여자부) 태평양-탁은 상은-국민은
77년도 성인농구의「챔피언」을 가리는 제32회 전국 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남자부가 기은-한은·고대-해군, 여자부가 태평양화학-서울신탁은·상은-국민은 등 각각 4강의 대결로
-
기은, 올해 3관왕
기은은 16일 문화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농구 「코리언·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미8군을 91-69로 제압, 6승1패로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기은은 올해 들어 춘계·추계 연맹전
-
한은·산은 꺾어 1승
73년에 중단됐던 한국 남자 농구 「코리언·리그」가 3년만에 부활, 10일 문화 체육관에서 그 막을 올려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행은 산은을 74-66으로, 전매청은 경기 종료 직전
-
기은, 올 두 번째 우승
제1회 봉황 배 쟁탈 추계남자실업연맹전의 패권은 4연승의 기은에 돌아갔다. 기은은 28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경기에서 김동원·강호석·김경태「트리오」 의 활약으로「팀웍」이
-
화난 개최 국제 야구 대표
오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네덜란드」「하를렘」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초청 야구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단 25명(임원5·선수20)이 21일 하오 9시 KAL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
한 「게임」 호머 8개|한대, 11대7로 영대 눌러
영남대와 한양대는 30일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회 전국대학 초청야구대회 결승「리그」 3일째 경기에서 「홈·런」 8개를 기록, 국내경기에서 「게임」당 최다「홈·런」 기록 (종전
-
신탁은·주택은도 결선진출
27일효창구장에서벌어진 춘계실업축구연맹전예선「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신탁은은 상은을 2-1로 물리쳐 종합전적5승1무1패(총점11점)로 A조의 수위를 차지했으며 주택은은 철도청을 2-
-
기은, 한일은과 쟁패
기은은 폐막을 이틀앞둔 실업야구 춘계연맹전 14일째인 19일 8회말 4번윤동균의 「솔로· 호머」로 농협과 득점을 뺏고 뺏기는 난전을 매듭지어 6-5로 승리, 5승2무1패로 선두 한
-
농구경기중 근래 드문 불상사
농구경기도중 상대선수의 안면을 구타, 실신시킴으로써「게임」이 중단돼버린 농구경기로는 근래에 드문 불상사가 발생, 세모의「스포츠」계를 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
-
최우수선수에 강용수(한전)
금년도 실업야구의 최우수선수상은 한전의 「에이스」강용수 선수(25)가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제일은의 유격수 권두조 선수(23)에게 돌아갔다. 75년도 실업야구를 마무리짓는 추계실업야
-
기은, 창단 7년 만에 패권
기업은행은 2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단신의 FW 김진국의 결승점으로 90분간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을 1-0으로 누르고 창단 7년
-
자보-기은 결승 격돌
자동차보험과 기은이 75년도 전국실업축구 추계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27일 격돌케 됐다.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대회 12일째인 26일 자보는 주택은을 3-2로, 기은은 제일은을 2-
-
"「코칭·스탭」에의 특별보너스" 세계야구 출전선수 2명 추가에 신중 기했어야
○…대한야구협회가 오는8월13일부터 「캐나다」「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대륙간「컵」쟁탈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박영길(한전) 함학수(기은)선수를 추가선발한 것은 제11회「아시아」야구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