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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 인문학 조찬회 ‘수지향’ 내달 7일 개최
수지향 강연장 전경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내달 7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수요일에 만나는 지혜의 향연(이하 수지향)' 올해 첫 강연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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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AI시대, 젊은 기업인이 경제 도약 이끌길”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한국무역협회 조찬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무역협회]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제176회 한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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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진보진영, 광우병으로 흔들면 금방 끝날 것으로 봤겠지만 오판”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제176회 한국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기업인들이 수백 개의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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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처럼 고문 받고 있어” 전직 관료의 안타까운 메모 유료 전용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잘 아는 한 전직 장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고위 관료 출신 K씨가 종합병원 특실에 입원해 있는데 긴급히 나를 찾는다는 것이다. K는 갑자기 이유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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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물가안정 정책 최우선…총력 대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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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부 영웅,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SKC 회장이 1년 만에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SK네트웍스는 3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소식을 최신원 회장은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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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 … 위기 극복에 힘 보탠다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대표들이 원청업체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현대삼호중공업]“위기를 맞은 원청업체를 도우려면 협력업체들부터 생산 효율성 을 높여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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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역협회장, "더 늦기 전에 TPP 가입 서둘러야"
한덕수(66)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조기 가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회장은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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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꼬치꼬치 간섭 … ‘원 맨 컴퍼니’가 경영에 가장 위험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는 “아직 적자고 빚도 300억원이나 있지만 2017년께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를 관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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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일각 '실언' 경질론 … 청와대, 현오석 딜레마
현오석 부총리가 24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조찬회 강연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정치권에 ‘현오석 실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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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숫자만 채우려 해선 곤란"
김대환(사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국민에게 환상만 심어주는 일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숫자만 채우려는 관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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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부 지원에 기대려다 기업가정신 퇴색 될라
이상재경제부문 기자30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는 200명 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모여들었다. 한국무역협회가 이석근 롤랜드버거컨설턴츠 서울사무소 대표를 초청한 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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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ㆍ인맥 중시하는 한국인 DNA와 맞아 떨어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능률협회가 4월 21일 하얏트호텔에서 연 최고경영자 조찬회. ‘카라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 성악가 4명이 함께 출연, 서양 가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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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동성의 근원?새벽 호텔 조찬 모임에 답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구한말 개화기에 한국은 바깥 세계에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먼 나라 얘기다. 아침마다 전국 각지에선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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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동성의 근원?새벽 호텔 조찬 모임에 답 있다
▲ 인간개발연구원이 지난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조찬회에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왼쪽에서 둘째)이 강연을 하고 있다. 오전 7시 시작된 조찬회엔 기업 CEO 등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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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ㆍ인맥 중시하는 한국인 DNA와 맞아 떨어져”
한국능률협회가 4월 21일 하얏트호텔에서 연 최고경영자 조찬회. ‘카라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 성악가 4명이 함께 출연, 서양 가곡과 국내 가요를 불렀다. 15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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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16) 직원 나이 기억하는 CEO
1979년부터 매달 열리고 있는 생일자 조찬회 모습. 우리 회사는 1979년 1월부터 한 달도 빠짐없이 생일조찬회를 열어 왔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아침 본사 식당에서는 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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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부회장 코넬리 “흔적을 남기지 말라”
미국의 듀폰은 많은 사람에게 세계적인 화학회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토머스 코넬리(57·사진) 듀폰 부회장은 더 이상 그렇게 불리길 원치 않는다. 생명과학 기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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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기업을 하면서 감정을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
-이석채 KT 회장, 22일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KT가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국내에 판매한 이후 삼성전자가 KT 경쟁사인 SKT의 ‘T옴니아’에만 신경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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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닥스키즈 프리미엄 데님라인 출시 외
◇닥스키즈(DAKS KIDS)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데님라인을 선보인다. 일명 'D2진(디투진)'이라 불리는 이번 데님라인은 상징적으로 표현한 ‘더블디’ 마크가 포인트이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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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오바마 행정부 화교 장관들의 녹색외교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핫이슈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다. 지난 7월말 오바마행정부의 스티븐 추(朱槺文) 에너지 장관과 게리 로크(뤄자휘 駱家輝) 상무부장관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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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샐러리맨서 CEO로 변신한 3인 스토리
과거 외환위기 때처럼 경기가 나쁘다고 야단들이다. 위키피디아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는 얼마 전 방한해 “창업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경기가 둔화될 때”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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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조찬 모임 SERI CEO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조찬 모임. 823명이 홀을 가득 채웠다. [강정현 기자]특별한 조찬 모임이 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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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창조형’ 그들이 모였다
우수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일보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마련한 CEO 조찬간담회에 31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사진=김형수 기자]중앙일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