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권 발행업체 세무 조사
21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정부의 상품권 발행 규제 방침에 따라 상품권 발행업체에 대한 전면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상품권 발행 및 매입 업소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를 하겠다고 말
-
대법인 종합세무조사
외형 10억원이상의 대법인을 대상으로 한 종합세무조사가 시작됐다. 19일 국세청에 의하면 법인세 혁신작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조사대상은 73년9월말 결산법인 3백개사중 삼우물산
-
공인 법인 조사,
국세청은 지난 6윌말 현재까지의 공 기업인 59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단행,위장공개여부를 가려낼 방침인데 조사 실시 시기는 내년 정초부터 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세청에 의
-
기업이 세적을 박탈 당하면…
국세청은 최근 전국1만6천9백29개 총세적법인의 23%인 3천9백59개 법인의 세적을 박탈하고 이들 법인과의 거래에 대해서는 불명자료 가산세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규제를 하기로 했
-
법인 세무 조사 「특공대」
내년 1월부터 실시될 국세청의 법인세 행정 혁신작업의 중핵을 이룰 법인에 대한 구체적인 세무 조사 방안이 밝혀졌다. 주된 내용은 ①법인세·물품세·원천자세 등 지금까지 여러 갈래로
-
"부동산 「브로커」없앨 터"
30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부동산 투기 등을 막기 위해 부동산 「브로커」를 없애는데 중점을 둔 자금출처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특히 경기변동에 다라 토지 등 부동
-
비영리 법인 정밀 세무 조사
국세청은 6월말 결산 법인 5백68개 기업과 6백47개 비영리 법인에 대한 정밀 세무 조사를 실시, 과표를 대폭 현실화할 방침이다. 3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번 조사는 새해부터 본격
-
반사회적 기업인의 세무조사 월내완료
국세청은 반사회적 기업인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9월말까지 끝낼 예정이다. 28일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8월말까지 명단이 발표된 81명중 60명에 대한 조사를 끝냈으며 나머지 21명에
-
대기업 실태조사-국세청
국세청은 소득은폐 여부를 가려내기 위하여 전국 7백66개 재벌계 기업 및 대기업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15일 국세청에 의하면 오는 10월 15일까지 계속될 이번 조
-
성실법인 재지정키로
「국세청은 지금까지 운영해온 성실신고법인제도를 재검토 하기 위해 조사 대상법인을 모두 실지 조사를 단행, 성실법인을 재지정키로 했다. 31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이같은 조치가 법인이
-
천일곡산 탈세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은 국내 굴지의 배합사료 메이커인 천일곡산 공업주식회사(대표 이상신)의 거액 탈세 혐의를 잡고 경리장부를 압수하는 등 세무사찰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에 의하면 천일곡산은
-
반 사회기업 특별 세무 조사
국세청은 반 사회기업인에 대한 제3차 특별세무조사에 곧 착수할 방침이다. 19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번 3차 조사는 지난 4월 명단이 공개된 사명 가운데 아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
대중세정
국세청은 대중세부과 업무를 크게 개혁하여 영세업자를 보호하는 대신 중규모 이상의 불성실업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기장의무를 강화시킬 방침이라 한다. 대중세부과 업무를 주로 인
-
영세업종 호순조사 폐지
정부는 대중세 부과업무를 개혁, 지금까지의 부과 실적을 백지화하고 영세업자 보호, 불성실업자 추방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개인영업세 과세 방침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영업감찰을 일제히
-
72년도 신고소득별·외형별 1백개 법인기업 「랭킹」발표
2일 국세청은 72년도 신고소득별·외형별 l백개 대법인 기업의 「랭킹」을 발표했다. 은행 등 일부 기업의 공표소득을 포함한 신고소득별로 보면 1위는 87억7천8백87만6천원의 이익
-
자금유출·탈세 등 총 백8억원
정부는 16일 반사회적기업체 재재대상으로 8명의 지배독점 주주를 추가, 모두 81명에 대해 행정조처나 형사처벌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1차로 은행대출금을 회사밖으로 유출시킨 14명
-
파헤쳐질 법인대표 급여 실태
27일 발표된 국세청의 법인대표에 대한 급여양성화촉구는 지금까지 매년 법인에 대한 연합조사·특별세무조사 등을 통해 강조해 오던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국세청은 현재 국내대
-
체납세 정리강화
18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2월말 현재 내국세 체납액이 1백74억 원(인지세·통행세 등에 대한 국고압류분 70억 원 포함)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고 체납세 정리를 강화하여 년도 말까지
-
각종세무조사 일원화
고재일 국세청장은 13일 빈번한 세무조사로 기업인에 심리적 압박감을 불러 일으켜 기업활동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각종 세무조사를 통폐합하여 동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
「반사회적 기업인」의 해당기업 특별세무사찰 진행
10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정부의 「반사회적 기업에 대한 조치」에 따라 20개 특별조사반(1개반 5명)을 편성, 73명의 대상 기업인(대상 기업수 77개 업체)에 대한 각종 세무조사
-
탈세 추징 사찰 준비-국세청
9일 재무부는 반사회적 기업인에 대한 제재 조치에 이어 이들 반사회적 기업체의 과점주주에 대해서도 같은 제재를 취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들 대상 기업체의 주식 분포 상황 조사를 시
-
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
소득세. 증여세 부과|불 신고 사채. 허위분산신고 사채 등|법인세 조사 때 병행
국세청은 지난 8·3조치에 따른 채권자 불 신고 사채(면책사채)와 허위분산신고, 승인 없는 기한 전 변제사채에 대해 소득세·증여세 등을 부과키로 결정, 오는 3월15일부터 실시되는
-
공산품 원가 심의위 구성
정부는 원가 절감을 통한 공산품 가격 안정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경제기획원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재무·농림·상공·보사부 차관을 위원으로 한 공산품 원가 심의 위원회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