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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장훈 묻고 박재창 답하다
박재창 석좌교수(왼쪽)는 “정당의 실패, 제도정치의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라는 장훈 교수의 질문에 “시민들에 의한 자기주도형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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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조 소통령’ 시험대 오른 박원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종료(오후 8시)를 앞두고 퇴근한 직장인들의 투표율이 높았다. 투표 인증샷도 이 시간대에 몰려 SNS가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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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경제 규모 못 따라가는 부패인식지수
황수GE코리아 사장 기업의 임직원들은 윤리와 준법경영을 엄격하게 실천하는 것이 시대에 맞는 경영이라는 데 심정적으로는 동의한다. 하지만 막상 업무를 추진할 때엔 외려 목표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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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驛舍 유치' 찬반 엇갈려
울산시장을 노리는 박맹우(朴孟雨·한나라)·송철호(宋喆鎬·민주노동당)·안승천(安承千·사회당) 등 세명의 후보는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역현안 중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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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서 내놓은 '정치개혁'조언…'고비용 구조' 청산을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국민회의.자민련 정치구조개혁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해 정치개혁에 대한 기업들의 바람을 엿보게 했다. 기업은 정경유착과 금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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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기업옴부즈맨制 시행
그룹 계열사 전체의 대표이사는 물론 오너 회장까지도 24시간열어 놓은 핫라인을 통해 거래 관계가 있는 협력업체.대리점으로부터 불만이나 건의를 받는「기업 옴부즈맨」제도를 삼성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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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제 완화.감시제도 강화-상공부,호민관제 내년 도입
기업규제완화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감시할 護民官(옴부즈맨)제도가 도입된다.상공자원부는 28일 지난8월 상공자원부 산하에 설치된 기업활동규제완화심의위원회(위원장 徐元宇 서울大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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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옴부즈맨제 프로제작에 시청자도 동참
MBC는 국내 방송사로선 처음으로 방송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과 불만을 수렴,방송제작에 반영하는 옴부즈맨제도를 내달부터실시한다. MBC가 이번에 실시하는 옴부즈맨제도는 오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