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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유대인 증오 않는다 … 그들과 평화롭게 살고 싶을 뿐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자이야 지역에서 한 소년이 베개를 들고 폐허가 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12시간 동안 전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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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유대인 증오 않는다 … 그들과 평화롭게 살고 싶을 뿐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자이야 지역에서 한 소년이 베개를 들고 폐허가 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12시간 동안 전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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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뒤집으면 사람·세상이 바뀝니다
1 1층에 설치된 영국 미디어 아트 그룹 ‘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UVA)’의 영상 작품 ‘여행의 리듬’과 양궁 과녁 같은 영상조각 ‘움직임의 원리’. 서울 도산대로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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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맡겨둔 혜택 찾아가세요~"
SK텔레콤 T월드 매장을 방문하면 매일 1명씩 30년 통신비 무료, 1년·1개월 통신비 무료 혜택 또한 각각 3명, 10명씩 오는 5월 25일까지 매일 제공한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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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논란의 사진들
이정봉 기자얼마 전 강원도 삼척의 솔섬을 찍어 이를 널리 알린 마이클 케나(61)는 비슷한 사진으로 광고를 낸 대한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습니다. 북한은 종종 김정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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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중단·연기 … 경제도 세월호 쇼크
20일 저녁 서울 북창동의 한 민속주점은 한산했다. 4층 건물 전체에 회식 손님이 꽉 찼던 1주일 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음식점 사장은 “평일 저녁 예약은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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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영국 국민과 함께 기도할 것"
세월호 구조 소식이 들리지 않아 전 국민의 마음은 안타깝다. 20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시민들이 쓴 쪽지가 붙어 있다. [김성룡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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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교황 영국여왕 등 전세계에서 애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세계 각국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 또 부활절인 20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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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21세기 성공 창업 교과서 … 잡스의 M&A 유혹도 거절
2009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를 직접 만나 10억 달러(언론 추정치) 규모의 인수 제안을 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이를 딱 잘라 거절한다.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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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에 무료인데 원생 안 와 … 산업단지 어린이집 '외화내빈'
천안지역 산업단지 어린이집들이 자녀를 둔 근로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어린이 수송 차량 확보 같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프리랜서 진수학]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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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녹이는 기업들의 ‘1% 나눔매칭사업’ 화제
최근 나눔매칭사업에 나선 기업들이 늘어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1일에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벽산엔지니어링㈜ 그룹이 ‘목표달성결의대회’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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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사랑의 연탄배달·산타 봉사에서 다문화 자녀 교육까지
해마다 연말이 되면 기업들의 기부·봉사 활동이 몰린다. 한 해를 정리하고 이웃을 돌아볼 시기이기도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는 시대 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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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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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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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희망을 … 사랑의 온도 높이는 암웨이
한국 암웨이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10주년을 기념해 20일 서울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은 암웨이 직원과 암웨이 독립 자영사업가들이 어린이 놀이방을 꾸며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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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봉사 활동 펼쳐
지난 17일 서울 용산 적십자봉사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의 ‘사랑의 빵 나눔터’ 행사. 이날 자원봉사들은 빵을 만들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식사와 간식으로 나눠줬다. 기업의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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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장관, 개성공단 회담 속개 최후통첩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8일 대북성명을 내고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 속개를 촉구했다. 류 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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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포장한 이들이 돌아가고 남은 건 폭력뿐"
지난 25일 울산 지역 4개 일간지에 대문짝만 한 광고가 일제히 실렸다. ‘소위 희망버스라는 이름의 폭력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성명서 형태의 광고다.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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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 중국 뒤엔 바링허우 10만 대군
중국 우주선 선저우 10호를 우주로 쏘아 올린 ‘창정(長征) 2-F’ 로켓의 설계를 주도한 머우위(牟宇)는 32세다. ‘중국 로켓의 아버지’ 첸쉐썬(錢學森·2009년 사망)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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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내 전부를 받아들여라? 그건 신화”
블룸버그뉴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한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는 말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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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내 전부를 받아들여라? 그건 신화”
블룸버그뉴스 관련기사 가장 덜 불행하게 해줄 짝 골라, 그에게 헌신하라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한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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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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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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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식품·외식업계 "어린이는 왕"
꽃샘추위가 한 발 물러나고 만개하는 봄 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5월이다. 다양한 가족 축제와 이벤트가 가득한 5월은 특히 ‘어린이 날’이 있어 1년 중 어린이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