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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경제일지
1.4 12월경기예고지표 0.4에서 0.5로 부상 7 80년 흉작으로 외미1천만섬 도입계약 체결 10 냉해농가 2천억원 지원키로 쿠웨이트유가 39.7달러로 인상, 40달러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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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상장사 상반기 경영실적 시정지시|공인회계사 감사결과 과대계상 67개, 과소는 37개
상장법인들이 금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결산하면서 영업이익을 늘려 잡거나 줄이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투자자로선 상장회사의 실점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투자결정에 큰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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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계속 열기…종합지수도 연일 기록경신
…주가가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10일 증시에선 「당국의 규제」를 의식, 건설주는 진정기미를 보인반면 자동차·기계·나무관련주등으로 매기가 확산됐고 거래도 활발했다. 종합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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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차 통폐합이후 각사주가 모두내려
★…지난달 28일 자동차산업 통폐합 발표이후 자동차 주가는 모조리 내림세를 보이고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발표 전날 27일에 3백69원이었던 것이 3백50원(7일시세)으로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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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표들 자동차통합 후속문제 계속 협의
★…중화학 조정발표 후 급거 내한한 미GM측 대표단 12명은 서울L「호텔」에 진을 치고 「새한」「현대」자동차 통합에 따른 후속문제를 연일 협의중. 새한 자동차와 50대50의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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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소폭 속락세…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는 종목 많아 최대의 적정시기
주가는 종합주가지수 4백20선에서 소폭 속락세로 큰 움직임이 없다. 10월 이후 50여 업체의 기업공개「러쉬」가 예상돼 주가의 큰 신장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앞으로 3개월밖에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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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보다 매도강세 속 주가난조상태
최근 증시는 침체·약 보합·회복의 어느 것인지 분간하기 힘든 난조상태. 확실한 것은 매입세 보다는 매도세가 훨씬 강하다는 것뿐이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4백24.0으로 1주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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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주가 3일 이후엔 계속 내림세
떨어지면 오르고 올랐다가는 다시 떨어지게 마련인 주가가 지난 3일 이후 계속 내림세를 보여 투자자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거래가 형성되는 약 2백40개 종목 중 오르는 것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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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탔던 석유계열 주 서리맞아 연속 하종가, 대주주 노리는 주식 대량매입 많고…지수 내리고 거래량도 격감 약보합세
○...석유 「루머」를 타고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연속 6일이나 상종가(2부 종목이므로 하루 오를 수 있는 상승폭은 50원)를 쳤던 한국 「캐프롤랙텀」 주가가 정부당국의 풍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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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불투명한 채 상승「무드」에 접어든 증시
작년 8월이래 장기침체에 빠졌던 증권시장이 1·14긴급조치를 하한 점으로 다시 상승「무드」를 보이고 있다. 한전·은행주 등 주력주의 완만한 상승을 뒷받침으로 주가는 전반적으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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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 관계 개선 길러준 메뚜기 떼|중공, 임표와 공자 닮은 점 8가지|닉슨의 불면증 소문 나들아…기자 회견서도 떠들썩|반일 데모 이용 정적 공격, 인니 수미트로 대장 해임
닉슨 미대통령이 요즈음 불면증에 걸렸다는 풍문이 지난 28일에 있었던 백악관 정기 기자 회견 때 터져 나왔다. 『대통령이 최근 불면증에 걸렸다는 풍문이 정가에 나도는데 사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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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주식이 액면가 하회
증권시장은 11일 시황도 35개 종목이 하종가로 떨어지는 한편 서울은·신진공업우선주가 전일에 이어 액면가를 밑돌았고 새로 도남은 주가 액면가를 깨뜨렸다. 이로써 이날 현재 증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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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시장 침체 계속
증권 시장의 주가 및 거래 동향이 당국의 잇단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된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장 관리 정책에 근본적인 재검토가 촉구되고 있다. 당국은 증권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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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정리의 「속편」
은행관리기업체정리작업이 하반기 중에 본격화 할 예정이다.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7일 은행관리기업체 중 10개는 해당관리은행이 독자적으로, 12개는 기업합리화위(위원장 산은총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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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고기간 중에 상환하면 실효
국회 재경위는 31일 하오 김정렴 재무부장관을 불러 경향신문 경락사건에 대하여 진상을 따졌다. 민중당의 김대중·이중재·유창렬 의원 등은 ①작년 11월 국정감사 때 재무부장관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