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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워커 MVP 영예-프로농구올스타전
올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는 중부올스타의'트리플 더블러'제럴드 워커(SBS스타즈)가 프로농구 원년리그를 장식하는 97프로농구올스타전 첫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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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기아엔터프라이즈에 역전승 - 단독선두
나래 105-103 기아 나래 블루버드의 가드 칼 레이 해리스(29점.6어시스트)의 전진패스를 받은 제이슨 윌리포드(32점.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육중한 몸을 솟구쳤다.순간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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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리바운드 우세한 기아엔터프라이즈.나래블루버드 공동 선두
'우승하고 싶으면 골밑부터 챙겨라'-. 프로농구에서 리바운드없이 우승은 어렵다는 사실이 차례로 증명되고 있다.따라서 97시즌 정규리그의 순위는 리바운드수로 매겨도 오차가 없을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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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와 공동선두
'최강의 가드콤비'허재-강동희를 앞세운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난적 동양 오리온즈를 11점차로 무너뜨리고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기아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동양과의 휠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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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엔터프라이즈,대우제우스 꺾고 단독 선두 복귀
기아 120-118 대우 강동희의 화려한 게임 컨트롤,용병센터 클리프 리드,당대의 테크니션 허재의 단호한 끝내기에 힘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휠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 단독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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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엔터프라이즈 단독 선두-97휠라컵 프로농구
.연패는 없다'. 최강의 가드콤비 허재(20점.8어시스트).강동희(18점.8어시스트)가 시즌개막후 가장 멋진 호흡을 과시하며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단독선두로 끌어올렸다. 기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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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선수 활약이 곧 팀성적
용병 돌풍이 남자농구 판도를 바꿀 조짐이다.팀당 4게임밖에 치르지 않아 아직 단정적으로 말하긴 힘들지만 가장 용병덕을 본팀은 나래 블루버드.농구대잔치 정규리그에서 8개팀중 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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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18대112 SBS
초반에 달아나고 중반엔 체력 비축,마지막 4쿼터에 몰아치기.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전형적인 경기운영법이다. 기아는 9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인 SBS와의 필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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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14대102 동양
영원한 콤비 강동희(31)-허재(32)의 불같은 투혼에 힘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두차례의 거센 파고를 힘겹게 넘어 2연승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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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선수 돌풍속에 국내스타 엇갈린 명암
.전희철 (동양 오리온스).정재근(SBS 스타즈).강동희(기아 엔터프라이즈)는 일단 합격,허재(기아).우지원(대우 제우스)은 유보'. 용병들의 돌풍속에 프로농구 원년리그 첫 주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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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94대86 현대
.결코 두번 울지 않는다'. 아마추어 고별대회인 96~97농구대잔치에서 7경기 연속 패배의 수모를 당하며 실업팀 최하위로 추락했던 기아의 변신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기아 엔터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