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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절정…6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9.6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주변 바닷가가 꽁꽁 얼어 있다. [연합뉴스] 입춘(立春)이던 지난 4일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한파가 화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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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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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6일 아침 절정…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입춘인 4일 시작된 한파가 6일 절정에 이른 뒤 7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달 25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염천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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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모의 개회식날 밤 “카드기 얼어 현금 썼어요”
3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의 개회식을 찾은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은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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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라 하늘은 맑은데…최저기온 -20도 혹한, 왜?
3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리허설을 관람한 시민들이 영하의 날씨로 리허설 중간에 퇴장했다. [연합뉴스]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4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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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하늘 누비는 첫 기상 항공기 … 매일 ‘풍선’ 1700만원어치 띄운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평창 상공. ‘하늘 위의 종합 기상관측소’라는 기상청 기상 항공기가 둥실 날아올랐다. 항공기가 구름으로 들어가자 날개에 달려 있던 연소탄이 하나씩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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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 입춘인데…주말에 다시 한파 밀려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주춤했던 한파가 3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입춘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중앙포토] 한동안 주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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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강력 한파 이어진다…서울 아침 영하 12도
29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가 강력한 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다. 김성태 기자. 강력한 한파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일까지 이어지면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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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라면서 왜 이렇게 추울까...온난화의 역설
연일 계속된 한파로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일대 한강이 꽁꽁 얼어붙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시작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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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강력 한파 내일 다시 온다…최저 영하 20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진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근에서 엄마가 아이를 업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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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강추위 계속, 서울 아침 -9도…“화재도 주의해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지난 12일 서울 광나루 인근 한강이 얼음에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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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한국 왔는데…한파에 부리 얼어붙은 재두루미
강력한 한파로 인해 부리가 얼어붙은 재두루미가 철원군의 한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 김일남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강원도지회장] 북쪽 시베리아가 고향인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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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으로] 정화탑·제트바람·안개대포·드론 … 지구촌 미세먼지와 전쟁
━ 만병의 근원 미세먼지 어쩌나 세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게 요즘 하늘이다.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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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박물관·미술관에서 훈훈한 여행 즐겨 볼까
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불 속에만 있기는 갑갑하다. 추위를 피하면서도 볼거리가 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박물관과 미술관 등 실내 문화 공간으로 향하는 게 정답이다. 한국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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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한 잔…가장 맛있는 컵수프는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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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따뜻한데 귀엽기까지” vs “애들이나 어울리지”
━ 트렌드, yes or no ⑦ 귀도리 올겨울 ‘귀를 감는 목도리’란 의미의 ‘귀도리’가 새로운 겨울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어썸니즈] 계절마다 새로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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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⑦ 올겨울 거리 점령한 '귀도리' 아시나요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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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에 최대 3㎝ 눈 내릴 듯
한파에 이어 13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3일 낮까지 서울에 1~3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중앙포토] 13일 정오까지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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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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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숨은 미세먼지 털어내 깨끗이, 숨 죽은 패딩 살려내 푹신하게
영하를 밑도는 추위에 옷을 여러 겹 껴입다 보면 빨래 양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 LG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가 있다면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교복·정장부터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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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소! 송아지도 패딩 입는 추위’…칼바람 어디서 왔나보니
추위에 방한복을 선물 받은 갓 태어난 송아지. [사진 함양군] 수요일인 13일에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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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이어 '한파' 몰려온다···초겨울 맹추위 원인은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0일 오전 춘천시 우두동의 한 농가에서 땔감을 태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눈이 그친 뒤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당분간 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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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 그친 뒤 바람불고 추워져…서해안엔 황사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연합뉴스] 금요일 10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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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1시 50분 청와대” 페북 라이브 켤 준비 되셨나요?
━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켤 준비 되셨나요? 청와대가 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평일 오전 11시 50분에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방송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