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 사건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본사를 통해 「클로스·업」된 뉴스 8년 한해 한 주인공의 현주소를 찾아본다

    창간 8년, 어린 나이테치고는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굵직굵직한 사건의 연속 속에서 중앙일보는 실의의 시민에게 용기와 생활의 의욕을 불러 일으며 주는데 노력했고 앞장서 불의를

    중앙일보

    1973.09.22 00:00

  • 일손을 찾습니다

    ◇서울 남부 직업 안정소 ▲전자 제품조립공 초보자=3백명(여)18∼22세·중졸·월9천원 31일까지 ▲가발공=30명(여) 18∼25세·1년 이상 경험자·중졸·월2만5천 원·31일

    중앙일보

    1973.08.28 00:00

  • 외국유학 망국론

    나는 전에 영국으로 유학 가는 항해 길에 「싱가포르」들러「싱가포르」대학의 교무처장을 심방 한 적이 있다. 이 분은 「싱가포르」에 일본군이 들어 왔을 때 항일 저항 운동을 벌였던 지

    중앙일보

    1973.08.09 00:00

  • 일손을 찾습니다.

    ◇서울남부직업안정소 ▲「미성」공(1년이상 경험자)=50명(여) 만18∼25세까지의 미혼·국졸이상, 대우=1만4천원·8월10일까지 ▲선반「프레스」공(1, 2급)=10명(남·1년 이상

    중앙일보

    1973.08.02 00:00

  • (479) 중립지대안의 수용소(4)|인도군의 포로관리(4)

    공산측이 인도군에 인계한 송환 거부 「유엔」군 출신 친공포로는 한국군 3백35명, 미군 33명, 영군 1명의 도합 3백69명으로 귀환 불원 반공포로의 60분의 1도 안 되는 적은

    중앙일보

    1973.07.04 00:00

  • 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중앙일보

    1973.05.22 00:00

  • 공과기술교육의 반성-한국과학기술단체연 「세미나」

    한국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대한무역진흥공사 수출정보「센터」 회의실에서 공과대학기술교육「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국내과학계에서 1백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

    중앙일보

    1973.04.27 00:00

  • 한국도 기능공 부족상태

    우리 나라는 대학출신의 과학기술자는 공급과잉상태인 반면 기능공은 오히려 부족한 형편이다. 67년 기능검정이 실시된 이래 72년까지 자격증을 갖게된 기능공은 총 15만9백 명. 기능

    중앙일보

    1973.04.20 00:00

  • 붐비는 공무원 입문-지망율 상승·이직율 하락의 허실

    공무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수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총무처가 지난 7일로 마감한 73년도 5급 행정직 국가공무원 공개 경쟁 채용시험 응시자 수가 그것을 단적으로 입

    중앙일보

    1973.04.14 00:00

  • (19)화초와 관엽식물

    서울에만 꽃집이 3백여개나 된다. 꽃은 여성과 관련이 깊을듯 하지만 실제로 꽃을 재배하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등이다. 3백여개의 꽃집에 여자가 경영하는 곳은 10개도 못된다고 한다.

    중앙일보

    1973.03.29 00:00

  • 그릇된 한국관을 바로 잡는다|일본서 간행된 『일본 문화와 조선』

    한국 문화의 일본 전파 문제는 나량 「아스까」의 고송총 벽화 발견으로 불러일으킨 새로운 관심사. 그런 한·일간의 역사적 문학 교류의 자취를 더듬어 본 『일본 문화와 조선』이란 매우

    중앙일보

    1973.02.05 00:00

  • 제동 걸린 「선거 과열」|사전 운동 내사와 현지의 시시비비

    많은 사람들이 사전 선거 운동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얘기는 선거 서전의 큰 관심사가 돼 있다. 1일 상오 청와대를 다녀 나온 길전식 공화당 사무 총장은 『사전 선거 운동으로

    중앙일보

    1973.02.02 00:00

  • (5)고국에 보내는 편지

    집에 편지를 써도 열흘이 넘어야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먼 곳에서 우리 취업자들은 고국에 대해 수많은 할말들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베를린」에서 일하는 취업자들로부터 「고국에 보내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리브·울만」, 「할리우드」서 각광

    「그레타·가르보」「잉그리드·버그먼」에 이어 또 하나의 북구「스타」가 「할리우드」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그녀의 이름은 「리브·울만」. 「노르웨이」출신으로 올해 33세며 무대배우로 출

    중앙일보

    1972.12.01 00:00

  • (63)기자

    한국에서 여성이「저널리즘」에 진출한 것은 1920년대 초의 여성관계 잡지가 그 처음이다. 일간 신문에 기자로 여성이 채용되기는 이보다 늦게 1924년 최은희씨가 조선일보에 입사한

    중앙일보

    1972.11.29 00:00

  • (58) 직물 디자이너

    직물의 종류와 질에 따라 「센스」 있게 색깔을 배합하고 유행하는 「패턴」과 무늬를 도안해 내는 등 직물의 「디자인」을 도맡는 직업이 직물 「디자이너」다. 직물 「디자이너」는 경쟁이

    중앙일보

    1972.10.06 00:00

  • (13)비조문화의 핵|김창수

    비조문화라고 하면 먼저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호화로운 불교 문화와 아름다운 시가문학, 그리고 숱한 석조물과 고분 등 유적이다. 비조 지방은 「대화 3산」에 둘러싸여 아늑한 지역인데

    중앙일보

    1972.09.29 00:00

  • 한·일 과학기술 교환 구체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동경서 열린 제3회 한일과학기술장관회의 역시 종전과 별다름 없이 조용히 시작되어 조용히 막을 내렸다. 그러나 종전과 다르게 이번 회의는 양쪽이 계획

    중앙일보

    1972.05.04 00:00

  • 2대과학원장 박달조 박사

    이번에 한국과학원의 2대 원장으로 미국「하와이」출신이며 미국 국적을 가졌으며 한국말을 못하는 박달조 박사가 선임 된데 대해선 의외로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중앙일보

    1972.03.13 00:00

  • 금메달의 얼굴

    「뤼즈」1인승이 전문종목인 「쉬델」은 당년 20세의 동독군 소위. 작년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인승 3위, 그리고 지난번 「삽보로」국제 대회의 1인승 우승으로 일약 세계적 「스

    중앙일보

    1972.02.08 00:00

  • (5)-상업미술가

    대기업들의 치열한 선전 경쟁 속에서 점차 그 필요성을 인정 받아온 상장미슬 「디자이너」는 다른 분야의 미술가들과 동등한 미술전문교육을 받았으나 화가나 조각가와 같은 예술가로서보다는

    중앙일보

    1972.01.18 00:00

  • 강원도지사 최종완씨

    우리 나라에서 기술자도 기관장이 되어야한다는 강력한 기술자 옹호론을 가진 최 기사는 지금까지 행정가라기보다 구조역학의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45세인 최 기사는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일본의 대 북괴 정책|

    중공 선풍 속에 휘말려 있는 일본이 이번에는 북괴 지역에서 발생한 정치적 저기압권에 감싸여 방향 감각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분단된 한반도의 긴장 격화에 힘입어 전후 경제 대국으로

    중앙일보

    1971.10.25 00:00

  • 「법의 생활화」에 바친 15년

    사단법인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가 올해로 창설1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법의 생활화」, 「법의 서민화」를 내걸고 가난하고 억울한 여성들에게 법의 혜택을 가르쳐왔던 가정법률

    중앙일보

    1971.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