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백호주의 속의 한국

    【시드니=주원상 특파원】『주먹 공장 공장장이라고 친구들이 농담을 하지만 나는, 「주먹」이 아니라 「한국」을 호주에 심고 있습니다.』 서울서 H대학을 졸업, 5년 전 태권도 초청 사

    중앙일보

    1977.09.09 00:00

  • 이직 잦은 기술직공무원…조달청 가장 큰 타격

    요즘 기술직공무원의 이직이 심해, 특히 사업관청에서 몹시 애를 먹고 있다. 조달청 같은 곳은 업무상 기술직 공무원이 많이 필요하나 새로 들어오려는 사람은 적은 대신 있던 기술자들이

    중앙일보

    1977.05.24 00:00

  • 의젓한 키

    「프랑스」의 주간지 「파리·마치」는 재미있는 통계를 소개한 일이 있다. 「파리」에서 사회계층별로 신장율 조사한 내용이었다. 「리세」(고등학교) 최종학년 생도(17, 18세)의 평균

    중앙일보

    1977.05.03 00:00

  • (8)5년 걸린 석면공사 미의 식수원 보호 투쟁(하)

    이 석면 재판이 전국적인 관심을 끈 이유는「미네소타」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석면소송이 여러 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의「브루클린」에 사는「도로디·코언」이라는 부인은

    중앙일보

    1977.04.25 00:00

  • 공전의 높은 지원율

    공업전문학교의 지원율이 해마다 높아져 올해 일부 공전의 지원율은 작년의 2배를 넘었다. 공전 지원자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졸업 후 취업이 비교적 잘 되고, 등록금이 정규대학의 절반

    중앙일보

    1977.01.24 00:00

  • (5)「지미·카터」기

    다음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지미·카터」의 자서전『왜 정상을 점하지 않는가?』중에서 백악관을 향한 그의 전략과 통치를 위한「비전」을 밝힌 부분을 간추린 것이다. 나는 미국의 대통령

    중앙일보

    1976.11.11 00:00

  • (3)건국200주년…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뿌리 못 내리는 현대판 유목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인은 일생에 평균 14번 이사를 한다. 영국인의 8번, 일본인의 5번에 비할 것도 없이 미국사람들은 쉬지 않고 주소를 옮긴다. 그래서 그들은 한 곳에 뿌

    중앙일보

    1976.06.11 00:00

  • 영농혁신을 위한 산학협동

    정부가 농업교육진흥 및 농업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업분야의 산학협동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하였다는 것이다. 근자 우리의 농업은 「통일벼」·「유신벼」와 같은 다수성 신품종

    중앙일보

    1976.05.27 00:00

  • 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와 환담 1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낮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강지명씨(69·제주도 남제주군 표선 단위 농업협동조합장), 권순찬씨(53·서울공고 교장), 박상구씨(54·전남 광

    중앙일보

    1976.05.11 00:00

  • 미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리즈」씨의 방월 인상기,

    다음은 최근 수개월 동안 월남을 방문하고 돌아온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 리즈」씨가 「뉴요크·타임스」지 일요판에 기고한 글을 요약한 것이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

    중앙일보

    1976.04.28 00:00

  •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총재「에버릿·클라인얀스」박사

    『「아시아」각국 지도자들의 이념과 현재의 실정 등을 직접 살펴서 동서문화「센터」의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아시아」8개국을 순회 중입니다.』 27일 중앙대 초청으로 내한한「하와이」동서

    중앙일보

    1976.03.29 00:00

  • (6)김동일 박사-대담: 송상용

    태양이 관악의 머리를 지나고 있는 9일 하오, 젊은 과학사 학자 송상용씨(39·서울대 자연대 강사)가 서울대 공대 학장과 8대에 걸쳐 대한 화학회 회장직을 맡은 바 있는 김동일 박

    중앙일보

    1976.01.12 00:00

  • 「슐레진저」의 퇴진

    『어쩌면 국방장관으로 최적임자』(타임 지)라는 중평을 듣고 있던 「슐레진저」가 그 자리를 물러났다. 특히 한국정세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시원시원한 발언을 해오던 미 국방장관이고 보면

    중앙일보

    1975.11.04 00:00

  • (하)조국 떠난지 반세기…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

    한인들의 집 구조는 도시의 집들과 비슷하다. 대부분 흙으로 지었고 방은 3∼4개다. 대체로 도로쪽으로 향해있고 집 주위엔 흙담이 높이 둘러싸인 채소밭이 있다. 그들은 직접 집을 짓

    중앙일보

    1975.10.25 00:00

  • 박대통령 기능올림픽 선수단 접견 환담

    박정희대통령은 26일 하오 청와대에서 제22회 국제기능「올림픽」파견 한국선수단 일행40명(선수25명·임원15명)의 귀국 신고를 받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은 개인

    중앙일보

    1975.09.27 00:00

  • 전란 피한 가족들 감격의 재회

    【부산】월남 난민임시구호본부는 임시수용소에 수용 중이던 「치우」전 주한월남대사 딸「맘·티」씨(25)와 외손녀「티·친·딘」양(8) 외손자「맘·치·팜디」군(3) 등 3명을「치우」대사에

    중앙일보

    1975.05.16 00:00

  • (67)브라질의 천공기(드릴)제작자 이봉렵씨

    강철을 깎는 강철은 보다 강한 강철이어야 한다. 누구보다도 강인하게 인생을 혼자의 힘으로 개척해 온 브라질 제일의 드릴(천공기)「메이커」이자 일급 선반공인「엔지니어」이봉렵씨(37)

    중앙일보

    1975.04.28 00:00

  • 사우디 용병모집에 비친 미국의 사회상

    【로스앤젤레스=김건진특파원】「키신저」 미 국무장관이 얼마 전 『「아랍」산유국이 석유를 가지고 서구문화를 교살하는 등 농간을 부리면 미군은 그 유전을 공격, 점령할 수도 있다』고 경

    중앙일보

    1975.03.01 00:00

  • 국제분쟁 기미「이디오피아」내란

    「이디오피아」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정부군에 대항, 내전을 벌이고 있는「에리트리아」해방전선(ELF)이 미국의 대「이디오피아」군원 재개 움직임에 대비, 홍해의 제해권을 장악하

    중앙일보

    1975.02.22 00:00

  • (3)대구직업훈련원

    『기술은 나의 재산, 나의 보배』라는 교훈 아래 노동청 대구직업훈련원의 기능공 훈련생 2백70명은 고달픔도 잊고 내일의 희망에 부풀어 있다. 대구의 신개발지역인 대구시 서구 평리동

    중앙일보

    1974.11.20 00:00

  • (1168)|국립경찰 창설(6)|김태선

    유석 조병옥의 경무국장 취임과 함께 경찰고위간부들의 발령이 잇따랐다. 경무국장 다음으로 중요한 자리는 수도치안을 맡을 경기도 경찰부장 직 이었다. 당시 경기도 경찰부장 자리는 경

    중앙일보

    1974.10.19 00:00

  • 캐나다 ?수, 한국교포청년 사무관대·족두리쓰고 결혼

    ○…푸른눈의「캐나다」규수와 우리교포청년이 순한국의식대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 9일상오10시 시내부산광구부전동 동원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는「캐나다」에 이민간 부산출신의 김

    중앙일보

    1974.06.10 00:00

  • 농업계 고교·대학생 농촌 지도직 근무로 병역 대신|정부 검토, 식량증산·영농 다각화 위해

    정부는 식량증산을 위한 영농 기술자 및 축산 기술자의 확보를 위해 농업계 고등학교와 농대 졸업자에 대해서 병역상의 특혜를 부여하고 지방의 군수와 읍·면장을 가능하면 농업계 출신으로

    중앙일보

    1974.04.19 00:00

  • (5)사회·교육적인 처방

    재수생은 해마다 2만여 명씩 늘어나고 있으나 합격률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또 학부모와 학생자신의 능력한계를 벗어난「진학에의 집념」은 재수라는 가시밭 길로 줄달음치게 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4.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