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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환경기술 협력 늘리자”
‘한일산업기술페어 2009’ 행사가 16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고 양국 간 기술 협력을 위한 이 행사는 지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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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과학기술자 초빙, 지원신청자 모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해외과학기술자를 국내 연구개발현장에 초빙하는 해외고급과학두뇌초빙활용(Brain Pool)사업 2009년도 제1차 지원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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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로켓 발사 전 과정 종합지휘소에서 지켜봤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로켓 발사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1998년 대포동 1호 발사 때와 2006년 대포동 2호 발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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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한민국 장수 기업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년 이상된 기업은 41개국에 걸쳐 5586개다. 이 중 대부분은 아시아와 유럽에 집중돼 있다. 아시아가 3214개(57.5%), 유럽이 2345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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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조 30여 년 … '효자 사업'으로 정착
대한항공 테크센터 정비사들이 군용기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에 A-10 공격기, 오른쪽에 CH-53 헬기가 늘어서 있다. 19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에 맞붙어 있는 대한항공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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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방한 중인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 外
◇방한 중인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2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상의는 이날 대통령과 동행한 수단기업인총연합회와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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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경쟁력] 수출 3760억 달러 … 365일 밤을 잊었다
삼성중공업이 만든 해상플랜트가 사할린에서 기름을 퍼올리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아가는 해상플랜트처럼 한국기업들도 밤낮없이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다.‘안팎의 위기로 적잖이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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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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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기업들 인도서 짐 싼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이 인도를 떠나고 있다. 영어 구사 인력이 풍부하고 기술인력 수준이 높아 오랫동안 세계 IT 기업의 아웃소싱 기지 역할을 해왔지만 높은 임금 때문에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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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FTA 연내 체결해야"
인도를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2일 델리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린 인도 경제인 연합회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델리=뉴시스] 인도를 방문 중인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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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고 … 앞으로 20년이 더 걱정"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강신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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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누가 대통령 되면 뭐해? 경제 나아지기나 할 것 같소!"
▶새벽 5시10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서울 도심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그 장면 뒤 서민이 겪는 경제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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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연구소 사장, 하버드대 교수 … 한민족 '과학 두뇌' 한자리에 모인다
해외 동포 과학기술자 300여 명을 포함한 국내외 과학기술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6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대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을 비롯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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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05년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이 올해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로 뽑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과학기술자들로 '10대 뉴스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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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생활 아이디어 '특허기술 박람회'
▶ 외무고시 출신 현직 공무원인 하정규 서기관이 개발한 전기수유기▶ 설거지 후 잘 벗겨지도록 공기주머니를 넣은 고무장갑▶ 빨리 익히기 위해 속을 비운 국수 현직 외무 공무원이 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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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동일·김순경 박사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대 부회장을 지낸 고 김동일(1908~98) 박사와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초대회장이었던 고 김순경(1920~2003) 박사가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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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공군에서도 어학·자격증 교육
재계와 육군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군 자기 계발 교육사업'이 이르면 하반기부터 전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또 군에서 받은 교육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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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학자들과 국회의원들이 만난다
▶ 15일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과학과 국회의 만남' 준비 모임이 열렸다.[김상선 기자] 우리 나라에서도 '과학과 국회의 역사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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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장관-이근안 전 경감 20년전 악연 비로소 풀다
김근태(58) 보건복지부 장관이 20년 전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던 '고문 기술자' 이근안 전 경감(66.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을 지난 7일 만나 용서의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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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학문화재단 '과학과 국회의 만남' 운동
▶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지난해 국회에서 국회의원 등에게 강연하고 있다. 국회의원과 과학자의 만남이 시작된다. 한국을 움직이는 대표적 정치인인 국회의원들이 과학을 지원하고,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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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개인·단체 수상자
*** '늘 공부하는 사회 만들자' 취지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고령화 사회의 진전, 주5일제 근무 확산에 따라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평생학습의 우수 성공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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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해외서 일자리 찾는다
▶ 동의공업대 자동차 실습장에서 미국 취업이 예정된 학생들이 정주윤 교수(中)로부터 전자제어시스템을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기가 힘들자 대학과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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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중 회장 "이공계 비전 가진 정당 찍을 것"
"더 이상 입 다물고 정치인들에게 표를 갖다바치지 않겠습니다. 이제 과학기술인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4.15 총선은 예전과 확실히 다를 겁니다. 500만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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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닥터 서비스로 中企 애로 해결할 것"
"기술에 대한 애로를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으나 정부에서 이를 해결해주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원들이 '해결사'역할을 하게 될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