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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1회] 임신, 출산이라는 인생의 사건
맘스토크 1회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강남 열공맘, 평촌 이지맘, 서울대 서벙맘, 봉천동 버럭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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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센-중국 누어야치과와 중국사업 개발 협력 체결
㈜메디센 권순용 대표이사(왼쪽. 센트럴치과 대표원장)와 누어야치과 쟝산 원장이 킬본의 중국 진출과 기술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에서 개발된 비수술 돌출입 교정장치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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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스마트카·드론·e메일 …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것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공장에선 산업용으로 이용되고, 심해나 우주 같은 극한의 장소에선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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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 20여 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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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20여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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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병원…허리 통증 3차원 내시경 시술, 고령 환자도 수혈 없이 치료
바른병원은 감압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측 투입구를 통한 삼차원적 내시경적 경막외강 신경근성형술을 권한다. [사진 바른병원]바른병원 최대정 진료원장(사진)은 “협착증을 치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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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의 날 앞두고 피임기구 '에슈어' 부작용 논란
미국에서 여성 영구 피임기구 '에슈어'의 부작용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에슈어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공청회를 본사건물 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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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다학제 협진, 첨단 의료장비로 난치 암환자 맞춤형 치료
[사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암환자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노발리스 티엑스’로 치료를 받고 있다. 1회 시술시간이 짧고 암세포에만 정밀타격이 가능하다.]가천대 길병원은 임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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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레이저수술, 신경 손상 않고 디스크 없애죠”
척추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서로 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김포우리들병원 김수범 병원장(왼쪽)과 이의운 부원장은 10년간 8500례 척추수술을 함께 한 척추수술계의 ‘명 콤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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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환자 안전 위협할 것
안덕선고려대 의대 교수 현 정부는 한의사에게 현대적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를 풀어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용감한 정책을 예고했다. 의료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규제 개혁,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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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맞나
논쟁의 초점 의사와 한의사의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 붙었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한의사들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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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심병원, 3D 프린팅 활용 인공 두개성형술 이식 성공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3D 입체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공 두개성형술 이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양진서 교수팀은 2014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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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은 양악수술해도 얼굴 축소 효과 미미
서울 아이디병원 2010∼2012년엔 국내에서 난데없이 양악수술이 전성기를 구가했다.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커밍아웃’이 불을 붙였다. 이후 ‘가장 드라마틱한 성형’‘얼굴을 확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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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양악수술 받아도 얼굴 작아지지 않는다”
2010∼2012년엔 국내에서 난데없이 양악수술이 전성기를 구가했다.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커밍아웃’이 불을 붙였다. 이후 ‘가장 드라마틱한 성형’, ‘얼굴을 확 바꿔주는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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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비정상 난자엔 ‘자폭’ 기능, 나이 들수록 정상 임신 곤란
벨기에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의 ‘풍요(Fertility)의 알레고리’. 1623년 작품. [벨기에 겐트미술관 소장] 성경엔 놀라운 기록들이 있다. 예언자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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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맞춤치료, 평균 생존율 2~3배 높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가 수월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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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가뭄에도 풍년 들게 할 유전자 지도와 유전자 가위
보통 땅콩 잎(왼쪽)은 해충 애벌레의 먹잇감이다. 세균의 살충(殺蟲) 유전자가 첨가된 잎(오른쪽)을 먹은 벌레는 결국 죽고 만다(미국 농무부 자료). “소년 잭은 소를 팔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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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신생아, 출생 후 집에 가는 길이 가장 위험하다?
신생아가 출생 후 병원에서 처음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위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전문 사이트 WebMD는 10일(현지시각) 이에 대한 결과를 전했다. 대부분의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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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에게 들려주고픈 ‘성형의 진실’
국내에서 시행되는 성형 시술의 종류는 15개 신체부위 130여 개가 넘는다. 지난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전국 160개 병원 홈페이지 정보를 바탕으로 집계해 발표한 결과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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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복강경 수술 안전성 세계 최초 입증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진행성 직장암 치료에 복강경 수술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우리나라 연구팀이 진행성 직장암 치료에서 복강경 수술의 종양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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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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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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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이 목표 … 학회·정부에 아쉬움도 미움도 없다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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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흡연과 음주, 췌장암을 부른다
[사진 하지영, 강민구, 홍하얀(studio lamp)] 국내 최다 횟수로 췌장·담도암 수술을 집도한 김선회 박사를 만나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사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