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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학원에도 학교 명칭 사용 가능
앞으로 기술학원이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학교'라는 이름을 붙이게 하고, 세금도 깎아준다. 정부는 25일 경제장관 간담회에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기술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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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계 학원비 전액 융자
내년부터 디자인.컴퓨터.기계.정비.간호.요리.제빵 등 기술계 학원에서 1년 이상의 장기 과정을 이수하는 수강생 2만명에게 수강료 전액을 은행에서 융자해 준다. 또 지금까지 물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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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비스업에 1조 지원키로
정부는 서비스업에 대해서도 제조업체처럼 유망기업을 선정, 기업은행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요식업체나 숙박업소도 금리가 연 6% 안팎으로 낮은 한국은행의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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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주택 증개축 완화/원주민 60평·「5년거주」 40평까지
◎기존건물도 용도변경 가능/원주민엔 세차장·주차장 허용/건설부,개선안확정 내년 시행 내년부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원주민은 60평까지,5년이상 거주자는 40평까지 주택을 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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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학원 수료자 국가서 자격인정
◎컴퓨터·중장비 등 직업훈련원생과 동일 대우/학원엔 금융지원·세제혜택 주기로 컴퓨터·중장비·산업디자인 등 기술계학원이 교육기자재나 실험실습장비를 구입할때 금융지원과 세제혜택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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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고노임에도 구인난(심층취재)
◎“고된일은 싫다” 단순기능ㆍ노무직 인력부족/허드렛일 해도 하루 3∼4만원/그나마 못구해 공사중단 속출/공단도 불똥… 근로자들 서비스업으로 빠져나가 단순기능직ㆍ일반노무직 품삯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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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학원도 교육기관으로 육성"|사설강습소법 시행령 개정안 풀이
사설학원수강료책정을 자율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교부는 사설학원 또는 소규모의 과외교습소도 앞으로 사회교육기관으로 육성발전시킨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국가가 충분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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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습소 방안
서울시교육위는 15일 시내 사설강습소 지도육성 방안과 신규인가 방침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신규인가는 기술계를 위주로 하고 인문계 사설학원의 신설인가는 하지않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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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하는 문교행정|당면과제와 대책을 살펴보면
문교부는 최근 시설 및 교원의 확보방안, 실업교육육성방안, 학생지도방안등 몇가지 새로운 시책을 마련했다. 제17회교육주간을 앞두고 발표된 문교시책을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첫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