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쿡이 글 쓰면 주가 올랐다…‘회장님 SNS’에도 금기 있다 유료 전용
‘용진이형’이 사라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인스타그램 얘기다. 그는 회장 승진(3월 8일)을 전후로 부회장 시절 올린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 마
-
보아오포럼, 中 올해 5% 성장 무난...소비 진작이 관건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이 목표치의 실현 가능성과 실현 방식에 대해 '2024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이하 보아오포럼)에서 뜨거운
-
글로벌 AI ‘쩐의 전쟁’ 아마존 또 움직였다…생성AI에 3.7조 투자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쩐의 전쟁’이 판돈을 키우고 있다. 생성 AI 시대, 시장과 기술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건 모양새다. 세계 최대
-
[팩플] 판 커진 'AI 쩐의 전쟁'…아마존, 앤스로픽에 3조7000억원 추가 투자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쩐의 전쟁’이 판돈을 키우고 있다. 생성 AI 시대, 시장과 기술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건 모양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
-
[윤영호가 소리내다]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하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통령과 정부가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
400조 날리고 이젠 망했다? 애플이 노리는 '6월의 반전'
━ 혁신 잃은 ‘혁신의 왕’…개발자회의에 쏠린 눈 ■ 경제+ 「 애플은 1999년 이후 아이맥·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를 연이어 쏟아내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
“모두가 팔 때 사라?” 헤지펀드 운용사가 선택한 중국 주식은?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문장이다. 그러나 이 명언을 실제로 행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중국 주식을
-
인도에선 '크레타' 브라질선 'HB20'…현대차 효자로 떠오른 현지 모델
현대차가 해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인도에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고, 남미 전략 모델인 HB20
-
[월간중앙] 목민관 열전 | “우리는 2차전지 클러스터로 간다”
영남 제1 도시 ‘중흥’ 꾀하는 강영석 상주시장 ■“교육발전특구 지정되면 지역 청년들 지역에서 미래 설계 가능” ■“스마트팜은 상주의 청년과 산업이 함께 일어서는 성공 사례”
-
"은행주 캠페인 1년, 주주환원율 24%→34%…2년 내 50%도 가능"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이창환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기업의 저평가 요인을 해소하고 가치를 올리는 긍정적 변화를 장기적으로 입증해나갈 것”이라며
-
[시선집중] 누구보다 발빠르게! 하루에 2번 ‘미국 투자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 주식 리포트 알짜 종목·정보 골라 고객에 제공 투자자 반응 등 생생한 내용도 담아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스티펄 파이낸셜과 손잡고 미국 애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ㆍ카카오뱅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참여기업 모집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와 카카오뱅크는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
전고체 배터리 투자 미뤄라? “6월에 판 바뀔 트리거 온다” 유료 전용
2차전지 투자자라면 지난해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할 것이다. 에코프로·포스코홀딩스 등 2차전지 주가 급등에 환호했지만, 이내 환호성은 탄식으로 바뀌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와
-
삼성전자 첫 여사장 이영희, 금탑훈장 수상…상공의 날 최고 영예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
주가 반토막 어쩔 거냐고? ‘배그’ 그 회사가 믿는 구석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돈 내고 이기는 시대 갔다”4전 4승 창업자, 장병규의 ‘K게임’ 한국(K) 게임산업에 변곡점이 왔다.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던 모바일 MMO
-
환갑 아빠도 10원씩 줍는다…돈 술술 나오는 '그 버튼' 정체 [팩플오리지널]
포모(FOMO·최신 트렌드에 소외된다는 두려움) 심리가 꿈틀대고 있다. 고평가 논란에도 미국 주식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비트코인 가격은 요동치는 상황. 기술을 통해 한우
-
“韓 ‘무해한 선진국’ 장점 살려 中 꺼리는 제3지역서 활약해야”
한중우호협회 중국전문가포럼이 ‘한중 경제관계 구조적 전환시대의 과제’를 주제로 지난 18일 열렸다. 사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한국이 ‘무해한 선진국’이란 장점으로 제3지역에서
-
“노무현 순진한 면모 봤다” JP 놀라게 한 ‘삼겹살 파티’ (101) 유료 전용
나는 국가 지도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가치는 요지부동의 국가관과 위기관리의 결단력이라고 본다. 지도자의 중요한 자질 중엔 인간미도 있다. 인간미는 정치인의 매력적인 품성이다.
-
중국 양회가 딱 스포했다, 절대 꼭대기 안 물릴 종목 유료 전용
중국 정부 업무 보고, 신뢰 회복의 길은 멀었다. (5일 ING그룹 보고서) 확장 재정, 부동산·소비 부양책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실망했다. (6일 골드만삭스 보고서)
-
‘중국판 챗 GPT’ 1년 만에 기업가치 3조 원 돌파한 AI 스타트업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설립 1년 만에 기업가치 25억 달러(약 3조 원)를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20일, 문샷 AI(月之暗面, Moonshot AI)는
-
비전프로도 AI도 다 망했다?…“애플의 반전은 6월에 있다” [애플의 저력편] 유료 전용
사과 맛이 예전 같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썩었다 속단하긴 이르다. ‘혁신의 아이콘’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낙오자’ 취급을 받고 있는 미국 테크 기업 애플 얘기다. 중국
-
“롤렉스?” “오메가” “뷰티풀”…007이 내뱉은 세 단어 비밀 유료 전용
“저 시계 여전히 차고 다니는구나.” 얼마 전 영국 윌리엄 왕세자에 대한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여러 댓글 중 이 한 줄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맞다 싶어 사진을 다시 찬찬히
-
최정우 포스코 회장 "41년 포스코와의 동행 영광이었다"
포스코그룹 역사상 최초로 연임 임기를 다 채운 최정우 회장이 18일 퇴임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그는 “41년간 회사가 눈부신 성공의 열사를 써 내
-
AI 등장에 '쓸모없어지는 인간' 운명은…『사피엔스』가 답한다
에피소드1 '사피엔스'(2011) 유발 하라리 ━ ▶세줄 요약 -수십만년전 다양한 호모 속의 하나였던 사피엔스 종은 힘, 통합,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지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