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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린이에 결핵·백일해·간염 오히려 늘고있다|아시아소아과학회 어린이감염성질환 주제로 국제회의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가 지난20일부터 5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아감염성 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국내회원 4백55명, 일본·인도네시아

    중앙일보

    1982.09.25 00:00

  • 공단주민 건강 서서히 나빠진다

    공단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과 오염실태조사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환경연구소와 한국환경보건학회에 의해 조사됐다. 이들 기관의 연구팀이 지난해4월∼12월말에 걸쳐 울산·일산·포항·

    중앙일보

    1982.04.09 00:00

  • 바다 생선회에도 기생충

    지금까지 기생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온 바다 생선회에도 아니사키스(anisakis)란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으며 이것을 먹었을 경우 급성복통과 구토 등 급만성 위병변을 일으키는 것

    중앙일보

    1982.04.02 00:00

  • 수명의 공적 1호 암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23)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

    중앙일보

    1982.02.20 00:00

  • "「마른옴」이 번지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피부병가운데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주기를 맞은 속칭 마른옴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관자수도 이제까지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아 적극적 치료 책을 쓰지 않을

    중앙일보

    1981.06.25 00:00

  • 소아질환, 조기치료가 중요하다|흔히 걸리기 쉬운 종류와 주의할 점

    최근 국내에서도 몇 개 병원이 소아병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는 등 어린이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1.05.27 00:00

  • 일 의사가 한국 부인들 위해 자궁암 자기검진기 보내와

    ○…낙동강 유역의 기생충 박멸에 지대한 공을 세워 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던 일본 「나고야」공중의학연구소 소장 「가또·가쓰야」(가등)박사(70)가 이번 암

    중앙일보

    1980.12.13 00:00

  • 이영춘 박사

    풍한 세상에 청신한 바람처럼 살다가는 사람들이 때때로 있다. 이영춘 박사의 생애가 그런 경우다. 반세기를 두고, 농촌에 묻혀 의료봉사를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77년의 희수. 그는

    중앙일보

    1980.11.27 00:00

  • 학술원상 수상자선정

    학술원은 4일 올해 학술원상 수상자로 ▲저작 상에 서병설 박사(58·서울대 의대 교수) ▲공로상에 손우성 박사(75·전 성균관대 대학원장)·한우근 박사(64·서울대 대학원장)김삼순

    중앙일보

    1979.06.04 00:00

  • 체온조절이 좌우하는 가을건강

    감기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설사환자도 적지않다. 식욕의 계절인데도 소화가 잘 되지않아 고통을 받는 환자도있다.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김기호박사 (연세대의대내과교수)에게 알

    중앙일보

    1978.09.18 00:00

  • (2321)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32)|전문부 출신 55명은 졸업식에 불참|권이혁·백만기등 23명은 교수생활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함춘원을 휩싸고 있던 1947년5윌.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졸업식은 소문과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다. 그러나 전문부출신 졸업생55명이 참석치 않은

    중앙일보

    1978.09.09 00:00

  • (2320)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 (31)|송호성·김응진등과 소화기내과맡아|신설된 전염병내과 책임자는 전종휘

    국대안을 둘러싼 함춘원의 뜨거웠던 일기를 회상하노라니 나 자신이 어지러울 정도다. 잠시 화제를 돌려야 할 듯 싶다. 해방후 함춘원 복귀로 책임을 맡게 된 대학병원 제2내과 시절은

    중앙일보

    1978.09.08 00:00

  • (2305)-제59화 함춘원 시절-김소운

    1965년의 일로 기억된다. 서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 차 내한한「미즈시마」(수도 야부)박사는 그가 1930년대에 강의했던 서울대의대제3강의실에서 강연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일

    중앙일보

    1978.08.21 00:00

  • (2299) 제59화 함춘원 시절 (10) 인술「대물림」

    선배들을 회고하면서 흥미 있는 사실 몇 가지를 발견해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심지어는 손자까지 함춘원 동창인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이다.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지금껏 함춘원에서 후학

    중앙일보

    1978.08.12 00:00

  • (상)서울대 풍토병 연구소장 서병설 교수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금년도 제2회「중앙문화대상」이 서울대 풍토병연구소(학술부문대상=5백 만원), 김자경「오페라」단, 화가 박서보씨(이상 예

    중앙일보

    1976.10.01 00:00

  • (여름방학 즐겁고 뜻있게)건강진단

    방학은 어린이의 건강을「체크」하는데도 좋은기회. 내과전문의 이양종박사(고려병원)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방학동안에 병윈을 찾아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를 서두르라고 조언해준다. 피부는

    중앙일보

    1976.08.09 00:00

  • 한의학박사 탄생 놓고 한·양의 가부 논쟁 치열

    최근 한의학 박사학위 수여문제를 놓고 한의학계와 양의학계가 심한 의견대립을 빚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해 학교인 경희대 대학원 측은 이 달 말까지는 문교부의 대학원교육

    중앙일보

    1975.11.20 00:00

  • 「디스토마」특효약 개발

    난치 기생충 병으로 알려진 「디스토마」를 단 1,2회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구충제가 개발됐다. 고대의대 열대풍토병 연구소장 임한종 박사는 「니크로폴란」이라는 「디스토마」

    중앙일보

    1974.11.28 00:00

  • 「말라리아」 매개체 「아노펠레스」 모기|성불구 상피병도 옮긴다

    【대구】「말라리아」 (학질)의 매개체로만 알려졌던 「아노펠레스」 (anopheles) 모기가 성불구를 일으키는 상피병 매개체임이 경북의대 기생충학 교실 주임 교수 최동익 박사와 주

    중앙일보

    1974.07.24 00:00

  • 서울주변한강에디스토마

    한강지류인 영등포구화곡동과 신월동지역의 하천에간 「디스트마」유충이 많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기생충박멸협회 박인규·오범영·조희숙·이영희·주동은씨등 5명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중앙일보

    1974.06.10 00:00

  • <과학계 10월의 행사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와 의학계의 움직임도 부산하다. 우선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학 잔치」인 대한 의학 협회 (회장 조동수 박사) 종합 학술 대회가 20번째

    중앙일보

    1973.10.04 00:00

  • 전 연세의대학장-최동 박사 별세

    전 연세대의대학장 최동 박사가 29일 새벅4시 노환으로 연대의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79세. 기생충학과 법의학계에 큰 공헌을 남긴 고 최 박사의 장례는 31일 상오9시 연대의대에

    중앙일보

    1973.07.30 00:00

  • "「마야」족은 그들의 후예보다 체구가 훨씬 컸었다"

    미 「오하이오」의대의 생의학자이며 인류학자인 「프랭크·P·솔」박사는 「마야」계 「인디언」들의 건강문제의 유래를 알아내기 위해 일련의 이례적인 검시를 시행하고 있다. 해부학 부교수이

    중앙일보

    1973.06.23 00:00

  • 기생충 예방은 힘드는 것 아니다|박멸 주간에 살펴본 그 현황

    보사부와 한국 기생충 박멸 협회(회장 이종진 박사)는 20일∼27일 1주일간을 『기생충 예방 강조주간』으로 선정, 기생충에 대한 가두 무료 상담 및 검변 실시 등의 계몽 운동을 적

    중앙일보

    1972.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