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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차세대소형위성2호, 새벽 대전과 7차례 교신 등 모두 정상
전날 통신문제로 중단됐던 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6시 24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비상했다. 누리호 관련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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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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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능력국가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높이 47.2m, 중량 200t)가 21일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3시 59분 59.9초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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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20도 꺾었다…늘어난 변칙태풍, 기상청이 파고든 전략
국가태풍센터 통제실. 회의 테이블 뒤로는 모니터가 각각 6개씩 설치된 2개의 태풍예보관석이 있다. 기상청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인근 해발고도 246m에 위치한 국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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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일수록 공기 좋다? 미세먼지 7·8층이 1층보다 나쁘네
아파트 층수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더니 저층 구간(1~10층)이 고층 구간(11~20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문가들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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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아파트 미세먼지 농도 1층 최악? 20층 최악? 다 틀렸다
중앙일보 디지털 서비스 '먼지알지'가 아파트 1층부터 20층까지 층수를 올라가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이용해 공기 질을 측정했다. 박해리 기자 아파트 1층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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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60여년 ‘고난의 행군’으로 핵 보유
핵 기술자·전문가에 체제 차원의 우대... 핵 탄두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20~30개 추정 북미 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했던 ‘새로운 길’에 대해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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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공강우 미세먼지 제거 못했다…섬에서만 강수 관측돼
지난달 25일 실시된 인공강우 실험에서 기상항공기가 경기 남서부 지역 인근 서해 상공에서 '구름 씨앗'인 요오드화은 연소탄 발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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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을 추적하라…3시간마다 관측 풍선 띄워보니
태풍 관측을 위해 라디오존데를 매단 풍선을 하늘에 띄우고 있다. [사진 국립기상과학원 재해기상연구센터] 24일 오전 6시 전북 군산. 한반도에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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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거, 인공강우…기상산업 혁신기업 꿈꾼다
기상산업 핵심기술기업 ㈜지비엠아이엔씨(GBM Inc. 대표 방기석)가 기상청과 실험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 해결방안을 상품화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안개 제어용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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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간에 강원 미세먼지 촘촘하게 감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대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동안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감시가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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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남쪽 오가사와라 제도 규모 8.5 강진
일본 도쿄도(東京都) 남부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앞바다에서 30일 오후 8시 24분쯤 리히터 규모 8.5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 도심에서도 진도 4의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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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기지 연구원과 화상통화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남극에 있는 세종과학기지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황기환이라고 합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극지체험실. 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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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일생’ 관측 항공기 띄운다
한국이 태풍을 첨단으로 분석하는 세계기상기구(WMO) 국제 공동 특별관측실험(T-PARC 2008)에 참여한다. 15인승 규모의 소형 비행기를 개조한 특수 비행기를 타고 태풍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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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보직 변경 10번 … ‘날씨 베테랑’ 안 키우는 기상청
23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1층 강의실. 전국에서 온 25명의 예보관이 모여 있었다. 기상청이 지난해부터 4주 156시간 코스로 실시하는 예보 능력 향상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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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잘못 해석해 ‘오보 장비’ 판정
▶라디오존데는 기상센서를 풍선에 달아, 고층 일기상황을 관측하는 장비다. 기상청 관측자들이 라디오존데 풍선을 하늘에 띄우고 있다. 기상청의 ‘기상 오보’가 잦아 국민의 불만이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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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부실 감사로 명예훼손” … 민간업체가 1억원 손배소 제기
기상청이 엉터리 관측장비를 납품 받아 사용한 탓에 기상 오보가 늘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본지 5월 2일자 1면)에 대해 해당 장비 납품업체가 “부실 감사”라며 1억원의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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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기상예보 왜 그런가 했더니
고층 기상관측에 사용되는 라디오존데의 풍선과 측정센서를 기상청 관측자들이 띄우고 있다(사진 위). 이 기구는 지름 2m의 풍선에 기온·기압·습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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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상관측선 2010년 띄운다
기상청은 400t급 해양 기상관측 전용 선박을 건조해 2010년부터 취항시키겠다고 7일 밝혔다. 해양기상관측선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기상관측을 실시하고, 해양에 설치된 자동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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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민간 여객기로 날씨 자료 수집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한 기상 관측 시스템이 도입된다. 대한항공은 국내선 5대의 항공기를 통해 수집된 기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기상청에 제공하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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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아시아가 '헉헉'
한낮에는 불볕더위와 비지땀, 밤에는 열대야. 요즘 동아시아 사람들이 겪고 있는 생활이다. 더위를 먹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사람까지 속출한다.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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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
최근 미국.영국등 선진국의 기상청에서는 일기예보와 같이 자외선예보를 실시하고 있다.영국 기상청은 93년부터 자외선 예보도를 작성하고 있으며,미국 기상청에서는 지난 여름부터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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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고층관측실시 제주 레이다관측소
제주고층레이다관측소는 이달부터 지상30km까지의 고층관측을 시작했다. 측후소는 하루 2회씩 기구에 송신장치를 달아 띄워 고도별 습도·기온·풍향·풍속을 측정한다. 이 기상자료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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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 어떻게 결정되나
수마가 연속되자 기상통보도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우리가 매일 신문·TV를 통해 접하는 기상예보는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일까? 중앙기상대를 찾아 예보업무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