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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 예정"이라더니…비상장 회사까지 짜고 175억 뜯었다
비상장 회사와 공모해 회사가 곧 상장된다고 투자를 권유해 548명에게 175억여원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총책 주거지에서 압수한 40여억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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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30년친구 주중 美대사, 직접 中정부 비판 왜
중국 때리기 직접 나선 주중 美대사 “언론자유 없는 중국이 美 언론자유 악용” 아이오와 전 주지사 출신의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가 지난 2017년 7월 베이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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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미 공화당 경선 CNN 사상 최다 시청…“비결은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 활용”
매덕스(左), 민킨(右)지난 16일(현지시간) 무려 2290만 명이 CNN을 통해 미 대선 공화당 경선 토론회를 시청하며, CNN 사상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21일 중앙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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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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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후안 세뇨르 "변화를 수용한다면 늙지 않는다"
후안 세뇨르 이노베이션 미디어 컬설팅 그룹 파트너가 21일 서울 동대문 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 뉴스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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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노엄 촘스키 인터뷰 … 디지털 시대 언론을 말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 노엄 촘스키 MIT대 교수. 저서 『합의 조작(Manufacturing Consent)』 등을 통해 주류 미디어와 권력의 관계에 대해서도 날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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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광고주 편향 기사'로 공격 받은 텔레그래프 … "타임스·가디언도 똑같다"
기자의 사표 한 장으로 영국 언론계가 벌집 쑤신 듯하다. 영국의 보수 정론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수석 정치평론가였던 피터 오본은 지난 17일 ‘나는 왜 텔레그래프를 떠났나’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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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팀장 가방의 비밀
“부장님, 다음 주에 나갈 애드버토리얼 광고 시안 한번 봐 주세요.” 신 팀장은 광고 시안을 내 책상에 올려놓는다. 애드버토리얼 광고는 주로 상품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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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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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료진은 S대 출신"
'학벌 파괴'가 화두(話頭)로 떠오른 요즘 의료계에선 '학벌 지상주의'논란이 일고 있다. 朴모씨는 최근 보건복지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일부 의료기관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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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료진은 S대 출신"
'학벌 파괴'가 화두(話頭)로 떠오른 요즘 의료계에선 '학벌 지상주의'논란이 일고 있다. 朴모씨는 최근 보건복지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일부 의료기관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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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정진승)은 24일부터 사흘간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중 공공부문 개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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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형 광고 소비자오인 유발"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지난 7∼8월 7개 신문, 잡지에 실린 기사형 광고 2천161건을 대상으로 내용을 조사한 결과 기사와 구분하기 힘들어 소비자 오인을 일으킬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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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광고 선별의지 신선
◇15일자 26면 경제 레이더 「상품 정보 광고 허위.과장 많다」는 독자와 이해관계가 있는 신문광고 내용을 다룬 것이어서주목을 끌었다. 이 기사는 소비자보호원이 10개 중앙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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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형 광고 허위.과장 많다”
기자가 취재한 기사처럼 보이는 기사형 광고와 소형 박스광고를모은 상품정보형 광고 가운데 상당수가 허위.과장되거나 부당광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0월1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