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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상대인 줄 알았나…기자 본 방태산 산양은 “꽥!” 유료 전용
강원도 심심산골 방태산 35㎞ 트레일을 홀로 걸었다.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30분까지 꼬박 10시간을 걷기만 했다. 배낭 속엔 바나나 2개와 오렌지 3개,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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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써도 못푸는 흙탕물···‘내린천 비극’ 계단식 해법 떴다
계단식 경작지 조성 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 [사진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에 조성한 계단식 경작지 모습. [사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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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들였지만 흙탕물만…열목어 뛰놀던 내린천 비극
강원 인제군 내린천이 흙탕물로 변한 모습. 인제군은 하천 상류 고랭지 밭의 경작 규모가 커지며 토사가 인북천과 내린천으로 유출돼 물줄기가 흙탕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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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썼지만 흙탕물···'내린천 비극' 범인은 인삼·감자밭
지난 6월 흙탕물로 변한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인근 만대천 모습. [사진 인제군] “1급수에서만 사는 열목어로 가득해 ‘물 반 고기 반’이란 말을 듣던 내린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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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ㄴ ━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올해는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별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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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짜릿한 래프팅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2일 피서객들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에서 보트를 타고 계곡을 내려오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3일) 서울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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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바캉스부터 오지 트레킹까지…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연차휴가 15.1일 중 평균 7.9일밖에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5일도 못 쓴다는 이들이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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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내린천 래프팅·낚시, 계곡 트레킹 즐기며 휴식
맑은물 리조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 인근 맑은물 리조트(사진)가 피서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맑은물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 통유리로 된 커다란 창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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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내린천 래프팅·낚시, 계곡 트레킹 즐기며 휴식
맑은물 리조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 인근 맑은물 리조트(사진)가 피서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맑은물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 통유리로 된 커다란 창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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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영향권, 내일까지 비 최고 150㎜ 더 내린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내린천을 가로지르는 가덕교 일부가 3일 전날 밤새 내린 폭우로 유실돼 20여 가구 50여 명의 주민이 고립됐다. 홍천군 내면 지역엔 이날 새벽 한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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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서울서 90분만에 동해바다 만난다, 개통 앞둔 동서고속도로 달려보니
“동서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1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는데 벌써 기대됩니다.” 지난 8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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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 때고도 한겨울 실내 20도 산골짜기 작은 집
[중앙선데이기자]최명철의 집을 생각하다 강원 홍천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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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래프팅·낚시·수영 즐긴 뒤 바비큐 파티
가로 8m, 세로 16m의 야외 수영장이 있는 맑은물리조트에선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여름 휴가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며칠만 쉬어도 그동안 쌓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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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낚시·수영 즐긴 뒤 바비큐 파티
가로 8m, 세로 16m의 야외 수영장이 있는 맑은물리조트에선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여름 휴가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며칠만 쉬어도 그동안 쌓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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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춤추고 숲이 노래하고 … 거칠고 순결한 품에 안겨볼까
전남 순천에 있는 월등마을의 봄 풍경이다. 순천에서도 내륙 쪽으로 붙은 월등마을은 봄이 되면 무릉도원이 된다. 산에 야생화가 만발하고 마을은 복사꽃으로 뒤덮인다. 이원근(39)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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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굉음 … 인제가 들썩인다
25일 개장하는 인제 스피디움의 남쪽 서킷. 이곳의 서킷은 남과 북쪽에 나눠 있어 필요에 따라 2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강원도 인제읍에서 내린천을 거슬러 20분가량 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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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1급수 물이 흐르는 청정 리조트
맑은물 리조트 풀사이드 수영장에서는 내린천의 물 소리를 즐기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휴가철 최대의 고민은 바로 여행장소 선정이다. 요즘엔 해외로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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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때고도 한겨울 20도…어떤 집이길래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다. 겨울철 한달 유지비가 5~6만원선에 불과하다. 현재 이 양식을 참고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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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때고도 한겨울 20도…어떤 집이길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다. 겨울철 한달 유지비가 5~6만원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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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 때고도 한겨울 실내 20도 산골짜기 작은 집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다. 겨울철 한달 유지비가 5~6만원선에 불과하다. 현재 이 양식을 참고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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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빙속스타’ 이영하, 인제서 제자 키운다
빙상 국가대표 선수와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영하씨가 인제군 북면 원통리 인북천 빙상장에서 ‘이영하 스케이트교실’을 열었다. 이씨가 자세를 잡아주며 학생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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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천~양양 고속도로 착공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4일 기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2015년 준공 예정인 이 고속도로는 다음달 개통예정인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수도권과 동해안을 최단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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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빼꼼한 하늘 빼곤 모두 다 하얀 나라
강선리 가는길 세상이 하얗다. 전깃줄도 하얀 피막으로 동글동글 싸여 있다. 가늘고 휘어진 것들, 비껴 있는 것들, 누워 있는 것들이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있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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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는 인제에서 즐겨요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체험과 휴양’으로. 강원도 인제군에 풍부한 자연 그대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1998년 내린천을 중심으로 모험관광지 개발을 시작한 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