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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평균수확 하회…월척 48수에 그쳐
연 4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난주는 주중의 수온도 내린데 바람까지 겹쳐 산란기치고는 평작을 하회했다. 충남도가 도내 74개 저수지를 추가로 금어구로 발표했으나 지명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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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바람…백곡서 「삼오」등 월척65수
야속할 정도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와 강풍속에서도 산란이 시작됐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곳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곳이 백곡. 충북진천에있는 백곡은 상류보리밭부근이 「포인트」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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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서 월척20수…송전선 38·5cm짜리도
모처럼 기다리는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지난주는 빗속에서도 호황을 보였으나 지난주는 비로인한 만수, 수온강하등으로 산란기를 앞둔 낚시치고는 이렇다할 곳이 없었다. 다만 비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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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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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 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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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최적… 월척도 44수나 문방서만 23수
주말에는 곳에 따라 비바람이 있었으나 주간의 따뜻한 기온으로 몇 군데가 터지면서 월척44수로 금년 봄낚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금어지역으로 돼있으나 아직 낚시가 허용되는 문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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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가 안겨준 남아의 어부지리
「아랍」 제국이 틀어막은 송유관 꼭지는 5개월만에 다시 풀릴 전망이다. 17일 「트리폴리」 (리비아) 회의에 이어 17일 「빈」에서 개최될 「아랍」 석유상 회의는 미국·화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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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6월이 고비
【로마 11일 AP합동】 세계는 금년에 또다시 식량부족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 같다고 11일「아데케·뵈르마」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 사무국장이 경고했다. 「뵈르마」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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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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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의 충격 속…주요품목 수급전망|소맥
내년도 수요추정량 l백80만t중 75만t이 이미 확보돼 있다. 월평균수요를 올수준인 15만t으로 볼 때 이는 내년5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따라서 나머지 1백5만t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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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식, 물량확보에 주력|값 올랐어도 쌀보다는 유리
미국의 겨울소맥작황이 기록적인 풍작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가 필요한 물량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소맥은 이제 주식이 되고있기 때문에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부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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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4천9백만 예상
작년 흉작으로 탕급사정이 핍박했던 세계의 소맥사정은 금년 들어 경작 면분의 증가 등으로 지금까지 최고 기록인 71년 작황을 3%정도 상회하는3억4전9백만t의 대 풍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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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각종 지표를 토대로 분석한 전망|원자재 문제
73년은 곡물·석유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를 둘러싸고 자원전쟁이 발발한 해였다. 72년의 세계적인 작물 흉작은 73년에 들어서면서 식량 위기를 유발, 6월말부터는 미국의 농산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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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정책에 밀려난 「고미가」
농수산부는 추곡 수매가 결정을 통해 앞으로의 쌀값 정책 기본 방향을 명백히 했다. 생산자 미가는 지난 4년 동안 정책의 기준이 됐던 고미가 대신 「적정 미가」를 새로 도입, 적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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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질 성장률
올해 실질 경제 성장률이 20%에 가까운 고도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추정됐다. 8일 경제 기획원에 의하면 지난 상반기 성장률(19.2%)을 토대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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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수확량 2,900만섬
올해 쌀 수확량은 사상 최대의 풍작인 2천9백만섬을 기록했다. 7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이는 평년작보다 1백50만섬, 목포에 비해서는 20만섬이 각각 증수된 것인데 지금까지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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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계통 출하 강화
농협중앙회는 정부의 추곡수매 지연 등에 따른 햅쌀 값 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햅쌀의 계통 출하를 강화, 산지 햅쌀 값을 가마당(80㎏)1만원 선에서 유지토록 했다. 3일 농협중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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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곡물 값 내려
【시카고17일=외신종합」국제곡물가격이 미국의 풍작 등에 자극 받아 크게 떨어지고 있다. 「시카고」곡물시장의 콩 값은 11월 도가 20「센트」 내린 「부셸」당 6「달러」9「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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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장값은 얼마나 들까
무우·배추 등 김장감과 마늘·고추 등 양념감이 풍작을 기록함으로 써 올해 김장값은 대체로 작년 수준과 맞먹는 5인 가족 기준 1만3천2백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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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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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산물금수 10월1일 해제 상무성 발표
【워싱턴22일AFP동양】미국정부는 오는 10월1일부로 모든 농산물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미상무성은 금년 추곡의 풍작으로 농무성이 농산물 수출통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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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환기 맞은 세계 경제
9월 들어 국제상품시세가 약간 고개를 숙였다. 이것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하여 세계경기 하강론이 벌써부터 대두하고 있다. 사실 세계각국이 긴축정책에 의해 경기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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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방죽서 36·8㎝등 월척 2수
가을로 접어들며 기온의 변화로 수온이 내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밤과 새벽은 거의 입질이 없고 기온이 오른 낮에야 입질을 시작. 이런 때의 「포인트」는 수온이 높고 수초가 있는 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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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어 저조…예당서 82cm어의 초대형 잉어
가을 낚시가 시작되는 9월 첫 주는 1일 새벽의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거나 뒤집혀 일단 저조한「스타트」. 이 중에서 영인·쌍룡·목천·장안은 월척에서, 업성·둔포 등은 양에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