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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수성이냐, LG 뒷심이냐…오늘부터 잠실서 ‘운명의 2연전’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가 ‘운명의 2연전’을 벌인다. 정규 시즌 우승의 향방이 걸린 중요한 승부다. 6일 선발 대결을 펼칠 SSG의 김광현과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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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의 전쟁… SSG-LG 정규시즌 우승 걸린 잠실 2연전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 뉴스1 정규시즌 우승이 걸린 한판 승부를 펼친다.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가 '운명의 2연전'을 벌인다. SSG는 개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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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켑카’ 서요섭, 2주 연속 우승
서요섭 한국의 브룩스 켑카 서요섭(26·사진)이 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LX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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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28승… 공동다승 1위 LG 플럿코-켈리
4일 부산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하고 시즌 14승을 따낸 LG 플럿코. 연합뉴스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의 활약이 눈부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33)와 애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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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KT, SSG에 12-3 대승… 소형준 시즌 12승
26일 수원 SSG전에서 역투하는 KT 소형준.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5연승을 달리면서 3위를 지켰다. KT 선발 소형준(21)은 12승째를 수확했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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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나와 승률 100%, 쓱 굴러온 복덩이 모리만도
SSG가 인센티브 포함 23만 달러에 대만에서 데려온 숀 모리만도. 지난달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모리만도가 역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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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덕 본 조아연, 2달 만에 시즌 2승
24일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 [사진 KLPGA] 조아연(22)이 24일 경기도 이천시 H1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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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4안타-소형준 5이닝 1실점, KT 한화 이틀 연속 제압
KT 외야수 조용호.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승을 달렸다. 톱타자 조용호가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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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으로 체력 다진 조아연 부활 시즌 2승
조아연. [사진 KLPGA] 조아연(22)이 24일 경기도 이천시 H1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조아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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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안우진·이정후, 전반기 빛낸 투타 '올 라운더'
2위 키움과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하는 SSG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야구 KBO리그가 2022시즌 전반기 종료를 눈앞에 뒀다. 10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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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타 모두 날았다…1890일 만에 두산 3연전 완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잡고 신바람 나는 7연승을 달렸다. 4번 타자 채은성이 4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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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퍼팅천재 송가은이어라, 통산 2승 홀인
프로 2년 차 송가은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그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놀라운 퍼트 실력을 앞세워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키 1m6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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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LG, 1890일 만에 두산전 스윕…채은성 5타점
LG 채은성이 10일 잠실 두산전 3회 초에 시즌 9호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잡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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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귀신' 송가은이어라,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송가은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 키 1m61㎝의 송가은(22)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아담한 체격에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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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폰트·루친스키…외국인 투수는 '구관이 명관'
LG 트윈스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 [뉴스1]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들 얘기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 윌머 폰트(SSG 랜더스), 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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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아끼고 공 잘 치고…롯데 돌격대장 황성빈
황성빈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사진)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느린 팀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지난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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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가 끝냈다…구창모 14연승 행진
켈리 지는 법을 잊은 투수들의 맞대결에서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가 이겼다. LG 1번 타자 박해민은 공격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LG와 NC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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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호투+최정 300번째 사구...SSG 선두 질주
프로야구 SSG 투수 폰트가 24일 NC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가 윌머 폰트(33)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다. SSG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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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시속 159㎞ 강속구로 삼성 울렸다…이정후 결승타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7과 3분의 1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키움 에이스 안우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이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2)과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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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이닝 3실점 시즌 7승… KIA 2연승 4위 수성
17일 삼성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신구 국가대표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 양현종(34)이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2)에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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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캡틴 마이 캡틴, 오지환 LG 2연승 견인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 [사진 LG]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2)이 3타점 3루타를 터트려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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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양현종, 최연소 150승 던졌다
KIA 양현종이 19일 롯데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4번째이자 최연소로 개인 통산 150승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2007년 9월 29일.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양현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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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송진우·이강철·정민철 이어 통산 150승…역대 최연소
KIA 양현종(왼쪽)이 19일 부산 롯데전에서 역대 최연소 통산 150승 고지를 밟은 뒤 김선빈에게 기념구를 건네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9월 29일.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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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홈런왕 서튼이 2022년 최고 우완 박세웅을 만난다면?
10일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10개)을 잡아낸 뒤 포효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KBO리그 최고 우완 투수는 누구일까. 5월 11일 현재 정답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