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타깃은 김학의···별장 자주 간 연루 인사들 누구있나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강간치상과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씨와 함께 성관계 등을 가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
-
김병철 “흥행 비결? ‘SKY 캐슬’과 비슷할까 고민 많았다”
22일 서울 청담동에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김병철. [연합뉴스] 배우 김병철(45)의 상승세가 무섭다.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
WHO "게임 중독은 질병"···그럼 게임 병가내도 되나요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
[시론] 어벤져스, 스크린 독과점, 그리고 관객 선택권
남인영 동서대 교수·임권택영화연구소 소장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개봉 열하루만인 지난 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21일까지 관람객은 1353만
-
중국 빅3 항공사, 보잉에 손배소…미국은 중국 CCTV업체 제재 검토
미국 정부가 중국의 세계 최대 폐쇄회로TV(CCTV) 생산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을 ‘무역 블랙리스트’, 즉 수출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뉴
-
유럽서 ‘엄지척’ 국산 부정맥 측정앱 한국선 “NO”
━ [2019 연중기획] 규제 OUT # 바이오 기기 스타트업 A사는 스마트폰 앱으로 부정맥을 측정해 의사에게 전달하는 진단기기를 개발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선 제품
-
김학의 사건 '키맨' 윤중천 구속…강간치상 혐의 추가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22일 구속됐다. 윤씨 신병을 확보한 검찰 김학의 수사단은 다음 순서로 김 전 차관에 대한 성범죄 혐의 입증에 힘
-
[규제OUT] "IT 벤처 대표, 이공계 학위받아 벤처기업 인증"...대만 규제 방벽 가장 낮아
메디젠휴먼케어의 유전자 분석 시스템. 하루 최대 5000건까지 분석할 수 있지만 검사 항목을 제한하는 규제에 막혀 의뢰 건수는 많지 않다. 최정동 기자 # 바이오 기기 스타트업
-
트럼프 정부, 화웨이 이어 中 최대 보안업체 때리기 나섰다
세계 최대 감시카메라 생산업체인 중국의 ‘하이크비전(Hikvision)’이 미국의 ‘무역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위기에 직면했다. 21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
MB 사저에 ‘쥐약’ 보낸 유튜버…경찰 "모욕죄 적용 방침"
유튜버 A씨가 지난 3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쥐약 택배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 캡처. 법원의 보석 결정 이후 자택에 머물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에 쥐약을
-
"2007년 11월 김학의와 함께 성폭행" 윤중천 오늘 구속 기로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58)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된다. 윤씨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접대 등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
[미리보는 오늘] 체납 차량, 전국 일제 집중 단속…단속 대상은?
━ ‘상습 체납 차량’ 단속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22일부터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행정안전
-
[김현기의 시시각각] 우리 앞에 놓인 두 협상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일로다. 트럼프와 시진핑 두 지도자의 자존심을 건 싸움이다. 총만 안 쐈지 전쟁이나 다름없다. 유탄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다음
-
조사단 갈등·유가족 침묵…장자연 재조사 13개월 의문점
올해는 배우 고 장자연(1980~2009년)씨가 생을 마감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장자연 리스트 사건’
-
고 장자연 10주기에 끝난 13개월 재조사…최종 발표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 3가지
2009년 3월 배우 고 장자연씨의 발인식이 경기도 성남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중앙포토] 올해는 배우 고 장자연(1980~2009년)씨가 생을 마감한 지 10년째
-
"썩어빠진 언론, 일구이언 정치인"…盧 친필 메모 266건 공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중앙포토] '메모광'이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직접 작성한 친필 메모 266건이 공개됐다. 노 전 대통령은 생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수시
-
"2007년 11월 윤중천·김학의 함께 성폭행"…윤중천 영장 적시
검찰 '김학의 수사단'이 건설업자 윤중천(58)씨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에 윤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함께 피해 주장 여성 이모씨를 성폭행한 범죄사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
[사건추적]60대 주취자는 왜 인천의료원 옆 공원에서 사망했나
지난 1월 20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잠든 채모(62)씨가 구급차에 실려 인천광역시의료원(인천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응급실 침대에서
-
“‘특이한 이름’ 정치인, 윤지오 착오로 판단…본인도 인정한 거로 안다”
'장자연 사건' 관련 증언을 한 배우 윤지오. [연합뉴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이 있었다는 배우 윤지오씨의 증언은 착오였다고 대검 진상조
-
"남자 2인1조 출동했음 이랬을까, 대림동 여경 논란은 여혐"
논란이 된 여성 경찰이 피의자를 제압하는 장면.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남녀가 생물학적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범죄 현장은 남녀 신체조건을 배려해주지 않지
-
검찰과거사위 "'장자연리스트'·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
장자연 리스트. [중앙포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20일 '장자연 사건'의 의혹과 관련, 수사 미진과 조선일보 외압 의혹 등을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성범죄 재수사는
-
검찰, 김학의 구속 이후 ‘성범죄·靑외압’ 본류 수사 박차
1억6천만원대 뇌물수수·성접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의(63)
-
태극마크 꿈꾸는 전북 로페즈…벤투호에 자리 있을까
태극전사를 꿈꾸는 전북 로페즈가 태극기를 두른 채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한국에 귀화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다.” 전북 완주의 프로축구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
-
미국 관세폭탄…오전 “한국차 면제” 오후엔 “아니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를 놓고 16일 한국 자동차 업계가 냉·온탕을 오갔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