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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界 평화통일 염원 기도회 잇따라
북한핵을 둘러싸고 최근 일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와 관련,종교단체들이 민족의 회개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열거나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월남 귀순 기독인들의 모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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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활동 동분서주 김신조씨
21일은「1.21사태」가 발생한지 만 26년이 되는 날이다. 68년 1월 21일 북에서 남파된 무장공비 31명은 청와대를기습공격하려다 실패,金新朝씨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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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로 목회활동
◇김신조씨(50)가 11일 서울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로 목회에 나선다. 68년 청와대 무장공비 기습사건 때의 유일한 생존자인 김씨는 기독교에 귀의, 89년 기독교월남용사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