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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새로 개교 대한감리회 총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총회(회장 마경일)는 감리회 총회 신학교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체신회관에 별도 교사를 마련, 개교했다. 이 신학교는 신입생 전형을 거쳐 1백명의 합격자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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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선교련 조직|감리회 학교증설
기독교 대한 감리회(감독 김창희)는 미국에 선교연합을 조직키로 했다. 현재 1백41명의 교역자와 많은 교우를 가지고있는 감리회는 이 문제를 금년 10월에 열릴 특별총회에 상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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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법 개 정 5개 구단서 건의
사립학교 법 개 정을 추진해 온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총회대책위원회는『사립학교 법 개 정에 관한 건의서』를 마련, 관계부처에 제출했다. 이 건의서는 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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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감리회 3부 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3부 연회(중부·동부·남부)77년도 연회가 오는 3월 9일부터 동부연회(감독 박대선)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선교 1백주년을 앞두고 5천 교회 1백만 신도운동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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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소식
지난74년 총리원 측과 총회 측으로 양분된 이후 계속 교단 통합을 모색해 온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통합 작업이 최근 활기를 띠고있다. 총리원측이 지난 연말 총회측에서 제시한 4개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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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맹교단과 적극접촉|NCC, 가입 가능성 타진 위해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회장 이천환 주교)교단 가입 추진위원회(위원장 성갑식 목사)는 최근 NCC비가맹 교단을 상대로 가입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접촉과 폭넓은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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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장을 하듯 우리들의 마음도 청결히 씻자|박용익 목사
「아시아」삼림지대에 누식하고 있는「아민」이라는 작은 동물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작은 동물은 눈보다도 희고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있다. 영국에서는 순결과 공의의 상징으로 이「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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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한국선교 백주년 맞는 기독교 신도배가운동 전개
선교 1백주년(1985년)을 바라보는 한국 프러티스턴트 교회들은 최근 앞을 다투어 거교단적인 선교계획을 수립, 기독교 선교운동에 전례없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1천만 기독교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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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선교 위 새로 설치, 기독교 감리회 총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총회는 효율적인 군 선교를 위해「군 선교위원회」를 설치했다. 조흥원 전 군 종 감을 비롯한 7인의 위원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앞으로 감리교 군목들과 긴밀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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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흥
우리 민족의 슬픔은 거의 모두가 가난과 불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배고픈 설움보다 더 큰 것이 없다고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의식은 속담 가운데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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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통합 총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갱신·중부중립·연합총회 통합을 위한 총회가 2일 상오10시 서울 광림 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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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90년 기념식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감리교 선교 90주년 선교대회 기념식을 10월21일 하오7시 유관순 기념관에서 갖는다. 한편 동선교 대회를 위한 강연회를 10월16일∼18일까지 정동 제일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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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회 안보에 보조 맞춰야 공산위협 인식, 서로 양보할 때"
가칭 한국기독교 범 교단지도자협의회는 28일 상오10시30분 영락교회 별관에서 국가안보와 기독교반공에 관한 성명을 발표, 『한국교회는 공산주의를 반대하며 어떤 형태의 침략도 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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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회 목사 44인단 첫 구국기도회
【원주】기독교 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정의구현 목사 44인 단은 20일 하오 원주 감리회관에서 구국기도회를 열고 정의구현에 방해되는 모든 요소에 대해 무저항·비폭력 등 순교자적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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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목사 44인 단을 구성
【원주】기독교 대한 감리 회 목사 44명은 7일 하오 원주제일 감리교회에서 열린 75년도 동부연회(동부 연회)에서「동부연회정의구현목사 44인단」을 결성하고 정의구현에 방해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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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모색하는 감리교 분규
지난해 12월 제12회 총회를 계기로 총리 원(감독 김창희)과 갱신 총리 원(감독 마경일)으로 분열, 개체교회들이 중립을 선언하는 등 혼란을 거듭해 온 감리 교단의 분규는 평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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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단 분열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지난 12일과 13일 각기 다른 두 감독을 선출함으로써 선교 90년만에 두 교단으로 갈라섰다. 지난 10일∼l2일 서울정동교회에서 열린 감리교단 제12차 총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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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 목사 출국령 철회 촉구
기독교 대한 감리회 목사·신도 등 1백 80여명은 11일 하오 7시 서울 서대문구 정동 제일교회에서「인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오글」목사의 출국명령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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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독교 감리회 총회
지난 10월 정회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12차 총회가 오는 10일 서울 정동 제일 교회에서 속개된다. 지난번 4년만에 열린 감리교 정기총회는 기구 개혁 등 장정 개정안을 해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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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감리회 총회
4년만에 열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2회 총회가 23일 하오 7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막됐다. 27일까지 5일간 열릴 이번 총회는 이날 윤창덕 감독의 사회로 나라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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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목수양회 일제히 열어
기독교 각 교단은 7∼8월을 기해 군목수양회를 일제히 열고 전군 신자 화 운동과 군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군목수양회는 교단소속 군목들의 영적 자질향상 및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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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기동 목사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25일 상오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6차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기동 목사(기독교 대한감리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동수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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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사건 일제수사
검찰은 공판정에서 위증으로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위증혐의가 있는 사건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강달수 부장검사는 서울지검 수사과를 지휘, 30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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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의 현황|『종교법인 단체 일람표』에서
문공부는 74년1월1일자에 발행한 『종교법인 단체 일람표』를 통해 최근의 각종 교단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종교별 교세에 있어 불교는 신도 수 7백98만5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