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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20돌|"북의동포 구출하자"
10일은 스무돌을 맞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일.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대한 변협·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등 5개단체 주최의 인권선언기념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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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서 다시 반소 데모
【프라하28일AP·AFP∥본사종합】수만명의「체코」대학생·노동자 및 시민들은 28일 지난8월20일의 소련군침공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반소「데모」를 벌이고『소련군 물러가라!』등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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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제23회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대강당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이자리에는 박정희대통령을비롯, 박경원내무장관등 3부요인과 초대내무장관 윤치영씨, 군정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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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한국정
지난8일 상오11시 「멕서코」에 살고있는 우리교포들에겐 가장 잊을수없는 흐뭇한 행사가 벌어졌다. 우리 손으로 우리고유의 정자를 건립하여 「멕시코」에 이를 기증하는 기념식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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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배구 4강 리그|내일부터 3일간
중앙일보 동양방송 후원. 전국남녀 실업배구 4강 「리그」전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후원하는 가운데 9일 개막, 11일까지 사흘동안 대신고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 실업배구의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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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종교행사
일요일인 10일 서울시내 두 곳에서 유림들과 천도교도들이 각각 종교행사를 엄수했다. 공자 탄강 2518주년을 기념하는 추계 석전이 10일 상오 10시 성균관대성전앞마당에서 전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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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8·15
15일은 제22회 광복절. 중앙청광장에 화려한 행사가 준비됐었으나 상오 8시30분쯤부터 간간이 내린 소나기로 시민회관앞으로 장소를 옮기고 기념식을 거행-다시 한번 통일의 염원을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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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년의 날」행사
제1회 성년의 날 축전행사가 17일 상오 11시 시내 삼일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은 짧은 인생속에서 가장 신기발랄한 젊음을 자랑하는 성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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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4종목
제6회 서울시민체육대회가 중앙일보사·동양방송후원으로 7일 효장운동장에서 열린다. 「시민의 날」을 기념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육상·배구·자전거·연식정구 등 4개 경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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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의 측면작전|중동문제 10문 10답
이글거리는 6월의 태양처럼 가열 일로에 있는 중동의 화약고는 폭발직전에 있다. 「아랍」 민족주의의 중포위망에 갇혀 있다시피 하면서도 손바닥만한 조국을 사수하겠다는 「이스라엘」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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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역사의 고향(31) 초파일
음력 4월 초파일(5월16일)―불교도만의 축제일은 아니다. 대자대비한 성인 석가모니의 나신 날이기 때문에 성대히 기념하는 것이기도 하려니와 이 땅의 사람들은 오히려 연중의 중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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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상 시상
3·1절을 기념하는 두가지 문화행사가 1일하오 거행되었다. 3·1 문화재단이 제정한 제8회 「3·1문화상」시상식이 이날하오 「드라머·센터」에서 열려 학술상은 유창균씨(대구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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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생의 날』
【광주】3일은 광주학생독립운동 제37주년 기념일이자 제14회 학생의 날-. 상오 11시부터 광주서중 교정에서는 문흥주 문교부장관을 비롯, 당시의 유공자와 내빈, 그리고 8천여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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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를 심는 전당…파란의 21년
오는10월24일은 제21회「유엔」의 날이다. 「유엔」 총회는 1947년10월31일의 결의로 1945년10월24일에 「유엔」헌장이 발효된것을 기념하여 10월24일을 「유엔의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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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순경승진식도 21일 경찰의날 맞아
치안국은 오는21일 제22회 경찰의날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전물경찰관의 추도식 및 무도대회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특히 이번의 경찰의 날 기념식전에서는 20년간 근속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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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희대 개교 기념행사
▲중앙대학교 개교 제48주년 기념식이 11일 상오 10시 동교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임영신 총장은 미국「롱아일랜드」대학교 이사장 「윌리엄·제켄도프」씨에게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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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개교기념
숭실대학 개교 69주년 기념식이 10일 상오 10시 동교 강당에서 거행되었는데 이날 기념식 전에서는 10년 이상 근속공로자 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기념식 후 강연회 및 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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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순교 선열의 시복을 앞두고|유홍열
몇달전에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꼭 1백년 전에 우리나라를 근대화하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바치다가 모진 백해로 말미암아 피를 흘린 병인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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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80돌맞이
31일 개교 80주년을 맞은 이화여자대학교는 상오 10시 동 교 운동장에서 8천여명의 전교 학생·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등 내외 귀빈·동창·학부형·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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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개교5주
20일 개교5주년을 맞은 서울여자대학은 상오10시 기념식을 거행하고 가면무도회 불꽃놀이 등 「태릉축전」행사로 기념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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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휴강도
4·19 여섯돌을 맞은 각 대학가는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기념식, 추도식 등 소규모의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일부 대학은 『희생된 영령을 추모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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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참배·추도식 등 거행
서울시는 4·19학생의거 여섯 돌을 맞아 19일 상오 10시 4·19 당시의 부상자 1백51명을 시민회관에 초대, 기념식을 갖고 정오에는 오찬을 베풀어 기념품도 증정한다. 권 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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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서의 해방 다짐 갖가지 행사도
5백19돌을 맞는「한글날」인 9일한글학회와 세종대왕 기념사업회는 기념식을 갖가지 행사를 벌이는 한편,「한문글자에서의 해방」을 선언, 한글전용을 외쳤다.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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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스케줄」꽉 차
위수령·휴업령 등 일찌기 볼 수 없던 진통을 겪은 대학가는 10월 들어 활기를 되찾아 각종축제로 「스케줄」이 꽉 차있다. 2일 상오10시 숙명여자대학교는 효창구장에서 청파체육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