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회관개관
미술인의 집회와 작품전시·판매의 공공시설인 미술회관(안국동「로터리」의 전 덕수병원 건물)이 22일 상오11시 개관식과 아울러 기념전을 연다.
-
체불화가 한묵씨 근작 판화전
공간사는 12년간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는 유화가 한묵씨의 근작 판화 30점을 가지고 12일∼24일 체불 판화전을 연다. 이들 작품은 동사대표 김수한씨가 「파리」에 들렀다가 가져
-
전시의 문화인들 51년 창단,호양까지 종군
한국류단은 49년10월 경복궁 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합 미술전시회(국전)를 열고 제2회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6·25를 당했지만 기가들은 다른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종군
-
(3)미술
우리 나라에 서구양식의 현대미술이 도입된지 60년. 그동안의 한국미술의 성과를 돌이켜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72년 미술계에 가장 주목할만한「이슈」였다. 물론 이 움직임은 계획적으로
-
임응식 회고 사진전
현역 사진 작가 중 가장 원로에 속하는 임응식씨의 회고 작품전은 금년에 회갑을 맞이한 기념 전. 그래서 작가 생활을 시작한 이래 40년간을 총망라해 약 1백 점의 주요 작품을 보이
-
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
차명희 회화전|불란서 문화관서
서울대 대학원 회화과에 재학중인 차명희씨의 도불기념 작품전이 20일∼24일 불란서 문화관(경복궁입구 매표소 앞)에서 열린다.
-
서울대 미대 학생 미전
서울대 미대는 제22회 학생 작품전을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5일 개막했다. 학부 1학년부터 대학원에 이르는 3백여명의 재학생이 약1천5백점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개막식에 김종필
-
추연근·백태호·김우조 서양화가 3인전
서양화가 추연근·백태호 김우조 3인 작품전이 2월7일∼3월2일 대구 공화화랑에서 열린다. 동문화가인 이들의 전람회는 계성학교 졸업 30돌 기념으로 여는 것.
-
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
행사의 향기-가을 문화계
가을은 예술의 계절. 9월에 접어들면서 각 화랑과 무대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서도 가을화랑은 예년에 없이 풍성한 편이다. 「루브르」미술관 소장의 「샤갈」작품을 포함한
-
창립50돌 기념행사-태화 기독교 사회관
3·l독립운동의 요람지인 태화 기독교사회관이 29일로 창립50돌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서 태화 기독교사회관은 29일∼5월8일「기념예배」·「사진전시회」(29일)「동화 따라 세계일주운
-
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
거장들 회고 속에 새 진로 모색|본사 게재「세계문화 하일 라이트」70년 결산
70년의 세계 문화계는 지나간 세기의 거장들을 되새겨 봄으로써 앞으로의 진로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말하자면「온고지신」의 해라고 나 할까. 음악에서는「베토벤」이 탄생2백주년
-
개관 기념 작품전시|YWCA 동부지회
서울 YWCA 동부지회는 회관개관 1주년 기념식과 회원들의 여가선용 작품 전시회를 11일∼14일 대왕「코너」3층 회관에서 갖는다.
-
(2)김기창·박래현씨 내외
『당신의 다정하신 편지 잘 받았어요. 무엇보다도 당신 혼자 집안일, 학교일 또 모든 일을 하시게 해서 미안해요…당신이나 저나 어떠한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당신
-
서울대 미대에 미술관 마련|개관기념으로 교수작품전
서울대 미술대학에 미술관이 마련됐다. 본관앞의 조그마한 목조단층건물의 방 하나를 비워 미술관이란 간판을 붙여놓았다. 개관기념으로 현직 실기지도 교수들이 작품을 내어 오는 7월5일까
-
이대 미술대 작품전
이화여대 창립84주년기념 미술대 학생작품전이 28일∼30일 이대 미술대 구내에서 열린다.
-
대학가에 이는 행사붐
대학가에 행사 붐이 일고있다. 열돌을 맞은 4·19기념 행사가 각 대학의 개별행사로 끝나고 잇달아 전국 남녀 대학체육대회를 비롯하여 대학별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20일의 화
-
다채로우나 성의아쉬운「초대작가전」
중견 작가라는 칭호는 비교적 자기 개성의 수준을 유지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나 그 개성의 수준을 일률적으로 한정하기란 어려운 노릇. 더구나 다양하고 평가 기준이 모호한 현대
-
박근자 작품전
여류화가 박근자씨의 세계일주기념작품전이 10일∼15일까지 「프랑스」 문화관에서 열린다.
-
막올린 대학 축제
10월들어 막을 올리기 시작한 대학가의 축제「무드」는 11일 중앙대학교가 개교50주년을맞고 이날부터 경희대학교의 학원제가 시작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중앙대학교는 이날상오10시
-
멕시코올림픽 문화제 참가 23일부터 기념행사도 개최
대한 「올림픽」 위원회 상임위원회는 3일 「멕시코·올림픽」 문화 행사에 참가한 세부 계획을 심의, 통과시키고 오는 23일부터 1주일간 제5회 「올림픽」의 날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
풍성한「송년화랑」
일제히 막용 연 대학미전으로 한 고비에 오른「송년화랑」은 노장·중견의 개인전이 잇따라 풍성한 수확. 오랜만에 개인전을 갖는 허백련(2∼7일 중앙공보관)옹을 비롯하여 김기창·박래현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