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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서 「문행축전」
성균관대학교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엿새동안 제72회 개교기념을 겸한 문행 축전을 동교「캠퍼스」를 중심으로 명륜당 및 「드라머·센터」에서 가진다. 종합체육 대회를 비롯하여각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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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학가에 축제 「무드」|개교잔치 푸짐
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젊음」을 마음껏 구가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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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학가에 축제 「무드」|개교잔치 푸짐
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젊음」을 마음껏 구가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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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하늘에 동심을 펴고…|오늘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우리가 자라나면 나라의 일꾼―.』 3천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가 메아리치는 가운데 5일 상오 제45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여러 곳에서 다채로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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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극단 멤버로 「운명」 공연
ITI(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에서는 제6회 「세계무대예술의 날」 기념행사를 18일부터 「드라머·센터」에서 갖는다. 전세계 무대예술인의 집합체인 ITI는 「유네스코」 산하의 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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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일 올해의 연극
극단 「여인극장」의 「살롱·드라머」에 이어 국립극단의 「삼자매」(체흡 작·백광남역·이해랑 연출)로 막을 올리게 된 67년의 연극계는 벌써부터 희망적인 전망에 부풀어 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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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일원화|그 필요성과 현직제의 모순점
최근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현행 정부기구를 대폭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문화·예술활동의 일원화를 위한 문교·공보부의 기구개편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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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보호와 관리
전국에 걸친 문화재도굴사건으로 일반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3일부터 문화재애호주간을 맞는다. 일련의 매장문화재도굴사건은 불행한 일이었으나 그것을 두고 사회의 물의가 분분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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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가을맞이…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
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 개학, 해후,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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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공연
▲동대연극기념공연=6일∼7일 하오3시 국립극장(아더·밀러작, 오화섭역, 김석동연출「세일즈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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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맨·페스티벌등 성대서「문행축전」개교 71주 맞아
성균관대학교 개교 71주년(25일)을 기념하는 제4회 문행축전이 19일 상오 10시 동교내 금잔디 광장에서 개회식을 가짐으로써 개막되었다. 문행축전은 이날부터 시화사진전, 군자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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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향수 속에…|페스탈로찌 촌의 한국 고아들
작년 10월 20일 교사 4명과 우리나라 고아 8명(12세 13세의 남·여 4)은 김포공항을 떠나 「스위스」의 「알프스」산정에 자리잡고 있는 「트로겐」언덕의 국제아동전당인 「페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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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와 베스」의 오현주양 귀국
○…「드라머·센터」개관기념 공연인「햄릿」의「오필리어」역으로「데뷔」- 이어「포기와 베스」와 민중극장·「신협」무대 등을 밟고 64년에 도미한 연극배우 오현주(25)양이 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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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쌓인 불어극
「프랑스」혁명기념일을 맞아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알리앙스·프랑세즈」는 지난 19일 국립극장에서 불어 연극으로 「앙드레·지드」작 「탕아의 귀가」와 「이오네스코」작 「입씨름」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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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서 혁명 기념|각종 행사를 마련
오는 14일 블란서 혁명기념일을 맞아 한·불 협회와 「알리앙스·프항세즈」는 공동주최로 다음과 같은 기념행사를 갖는다. ▲영화감상=15일 하오 7시 서울 대 문리대시청각「센터」「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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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의 민속문화 예술제
단오날이 찾아오면서 활기띠기 시작하는 각 지방의 민속문화예술제는 천년의 전통을 지닌 우리 고유문화의 「멋」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경기지방에는 양주 산대놀이(인천), 행주석전,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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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동국축전」
동국대학교는 제7회 「동국축전」을 다음과 같이 갖는다. ▲11일상오9시(서울운동장)=농어민의 광장, 종합체육대회 ▲12일상오10시=경제시사 강연회 ▲13일상오9시=모의국회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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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르는「연극시즌」|기대에 찬 5월
지난 3월말부터「연극시즌」을 형성, 연극공연의 새 전기를 마련한 극계는 5월에 접어들면서 보다 활달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선 극단「자유극장」이 29일 창단, 강력한 후원회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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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의 열대어
극단「산하」의 제5회 공연 차범석 작「열대어」가 표재순 연출로 지난 4일부터 개막됐다. 흑인여성「글로리아」(강효실 분)와 한국유학생 양진우(최응찬 분)의 국제결혼이 빚어내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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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공연」 극단 「산하」서
극단「산하」에서는 제5회 공연으로 차범석 작·표재순 연출「열대어」(4막)를 6일∼10일(낮3시·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제2회「한국 연극·영화 예술상」수상 기념 공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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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절 기념공연
한국연극협회는 연극절을 제정하고 3월30일∼4월30일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갖기로 했다 이 공연 출연단체는 극단 동인극장산하 실험극장 민중극장 신협 국립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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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5회 세계 무대예술의 날
국제극예술협회(ITI)한국본부는 이날을 맞아 4월3일 「드라머·센터」에서 기념식과 아울러 기념공연(문인극)을 갖는다. 연극의 날은 여러 나라의 극예술을 통해 각 민족이 상호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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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 선 주일 공보관 활동
주일공보관은 11월 18일 뉴·재팬·호텔로 청사를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그러나 종래의 고식적이고 미온적인 활동으로서는 앞으로 국교가 트인 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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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만추무대
결실의 계절, 늦가을을 맞아 무대는 풍성한 수확을 거둬들이게 되었다. 계속되는 가뭄속에 메말랐던 이해의 무대는 만추와 더불어 갑자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우선 극계의 원로 유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