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는 다니엘…' 드라마 인기 이어 CF도 '대박'
MBC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하는 혼혈 배우 다니엘 헤니(28)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CF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
베개·간식 안주고… 에어컨 끄고… 미 항공사들 비용 절감 백태
비행기에 타면 공짜 과자를 먹으며 나눠주는 베개를 베고 무료 잡지를 본다? 이 같은 광경은 이제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
성형 Q&A - 눈
1. 눈이 치켜 올라갔는데 눈끝을 조금 찢으면 어떨까요? 2. 눈꺼풀이 말할수 없이 늘어났어요. 3. 쌍꺼풀 크기가 달라요. 또 여름에 수술해도 탈이 없나요? 4. 안검술을 받았는
-
[삶과 문화] 기계적 디자인은 가라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해 러시아에 다녀왔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러시아항공을 타는 것부터 러시아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천~모스크바를 운항하는 항공기의 기종도 공교
-
휴가 때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여름휴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매년 약속된 선물 같은 시간이다. 낯선 여행지에서 자연과 새로운 문화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의 묵은 스트레스가 일순간에 사라지는 듯 하다. 그렇지만
-
65세 이상 노인에 폐렴은 '두려운 병'
최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한때 입원까지 하게 한 폐렴. 감기 뒤의 2차 감염으로 폐렴이 생겼다는 것이 청와대측 설명이다. 지난해 3월 타계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도 이 병으로
-
65세 이상 노인에 폐렴은'두려운 병'
최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한때 입원까지 하게 한 폐렴. 감기 뒤의 2차 감염으로 폐렴이 생겼다는 것이 청와대측 설명이다. 지난해 3월 타계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도 이 병으로
-
비행기에서 겪은 12시간의 더위·공포
경상대 미국 연수단 32명 가운데 한명이다. 6일 오후 2시30분 뉴욕발 도쿄행 미국 노스웨스트사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탑승한 지 20분이 지나도록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왔
-
냉방병 치료와 예방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기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불청객인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냉방병이란 밀폐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찬공기에 노출될 경우 두통과 전신피로감
-
남편 흡연, 부인 폐암 위험 높다
흡연 남편과 같이 사는 여성은 몸속에 폐암 유발 화학물질이 비흡연자의 부인보다 5∼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미니애폴리스 소재 미네소타 대학의 암예방 전문
-
과민성 대장증상인지?
Q : 35세의 남성 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술과 담배를 즐겼고 술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꽤 잘 마시는 편 입니다. 저는 현재 싱가폴 지사에서 약 1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읍니다. 서
-
천식이 심해진듯....
Q : 저는 현재 26세의 남성입니다. 95년 가을에 군에서 천식증상이 있어, 그로인해 의병제대하였고, 그 이후로는 주의를 하여 여태껏 wheezing은 거의 나타난적이없고, 심한
-
[중앙일보 올 상반기 히트상품 20개 선정]
"아무리 어려워도 소비자와 시장은 개척하기 나름이다. " 중앙일보가 10일 선정한 올 상반기 히트상품 (생필품.일반소비재 10개, 내구소비재.서비스 10개) 은 불황을 역이용하거나
-
때이른 더위/냉방병 조심/에어컨 오래 쐬면 두통
◎한시간마다 자연환기해야 예방 때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냉방병」 환자발생도 늘 것 같다. 보사부는 23일 냉방병 예방지침을 전국 보건관서에 배포,시민들에게 홍보토록 했다.
-
여객기 에어컨서 연기
17일 오전11시2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제1청사 2번 게이트 앞에 대기 중이던 유나이티드항공 820편의 에어컨 노즐에서 기름이 새면서 연기가 기내로 밀려들자 이미 탑승해 있던 승
-
관절염·식중독 "비상"|후텁지근한 장마철…건강관리에 조심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이달 말께 남부지방에 상륙함으로써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기상대의 예보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장마철의 건강체크 포인트를 알아본다.
-
분정 10만리- - 케나 12부족 민속춤으로 환영
케냐도착-이번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대륙을 밟은 전두환대통령은 조모 케냐타 공항에서 강석재 주 케냐대사와「아판데」케냐의 전장의 기상 영접을 받았다. 트랩을 내려온 전
-
서울-자카르타 우의의 가교 든든히…
한국·인도네시아 단독정상회담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26일 상오 9시5분(한국시간 상오11시5분) 메르데카궁안 대통령서재에서 전대통령과 「수하르토」인도네
-
동경서 카터 전용기|폭파기도 한 명 체포
「카터」대통령의 방일 기간 중「도오꾜」북부 교외「요꼬마」미 공군기지에 대기중이던 그의 특별전용기를 폭파시키려던 음모가 지난 25일 있었다고 일본의 석간「후지」(부사)신문이 29일
-
범인가족 녹음 설득
29시간 동안 식사를 거부해왔던 납치범들은 1일 하오 7시쯤 처음으로 식사와 물, 모포를 들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이날 하오 5시부터는 석전 기장이 쓰러져 「에자끼」 부조종
-
JAL기 피납 김포서 40시간
1일 하오 2시 20분부터 2일 상오 7시 30분까지의 관제탑과 피납 JAL기의 기체 내부와의 교신내용을 시간에 따라보면 다음과 같다. ◇1일 하오 2시 20분 ▲「하라다」JAL
-
밤샌 김포
납북 도중의 JAL기가 김포공항에 유도되어 착륙한 직후부터 하룻밤을 지샌 1일 새벽까지 기체 내부와「관제탑」간에 오고간 대화를 시간에 따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31일 하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