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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내일 미국과 협의”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비건 대표는 오는 20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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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책 마련 지시 뒤 … 자영업 8800억 부실채권 정리
전통시장 이미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정부가 자영업자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022년까지 성실히 빚을 갚아나가는 자영업자의 채무를 탕감하고,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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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1400억원...우리동네 공무원 5만2946명 '세금 여행'
1년간 전 직원 43%가 해외 출장을 간 조직이 있다. 외국계 회사 혹은 무역 업체? 틀렸다, 정답은 강원도 화천군이다. 인구 2만6000명의 강원 화천군에는 433명의 지방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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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샤롯데봉사단, 이웃사랑 마중물 역할
샤롯데봉사단이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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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미래세대·지역사회·환경 아우른 나눔
삼성물산은 미래세대·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4개 부문의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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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훈훈하게 했던 홍명보 자선축구, 16년 만에 마침표
지난 2012년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에서 홍명보 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당시 화제를 모았던 꽃거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지난 2003년부터 16년째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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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뛰는 지방의원… 연봉 최고 5억원, 꼼수 불법 겸직도
전국 기초의회 예산과 의장단 업무추진비를 분석했던 '[탈탈 털어보자] 우리 동네 의회 살림' 후속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6.13 지방선거 당선자의 재산변동 내용, 겸직 신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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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8배 차이, 한국 골프장 프라이빗 지고 퍼블릭이 대세로
2016년 프라이빗에서 명품 퍼블릭으로 변신한 사우스스프링스. [사우스 스프링스] “요즘 누가 회원제 골프장을 만드나요.” 2014년 11월 해운대 비치CC를 마지막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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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반년 만에 재산이 55억원 뚝? '고무줄' 재산 신고
전국 기초의회 예산과 의장단 업무추진비를 분석했던 '[탈탈 털어보자] 우리 동네 의회 살림' 후속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6.13 지방선거 당선자의 재산변동 내용, 겸직 신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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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협상 극적 타결…파리 기후협정 불씨 살렸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제24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당사국들은 회의를 하루 연장한 끝에 협상을 타결하는 데 성공했다. 15일(현지시각) 폐막식에서 대표단들이 환영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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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지급보장’ 명시…1년 살고 이혼해도 연금 분할 가능
━ 복지부 국민연금 개편안 분석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설명하고 있다.[뉴시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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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만원 연금’ 좋지만 폭탄 돌리기가 문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정부의 국민연금 개편안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 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다. 그나마 해를 넘기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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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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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실습차량 기증, 교통안전 캠페인 …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 ‘XC90 D5’를 기증한 기증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정대학교에는 ‘S60 크로스컨트리’를 기증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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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칠판, 네모난 교과서 대신 VR···교실이 종말하고 있다
━ 교실의 종말 아래 주소를 클릭시하면 디지털 스페셜 '교실의 종말'을 인터렉티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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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문화참견] 정치적 올바름이 흥행 지도 바꾼다
양성희 논설위원 2018년 할리우드를 특징짓는 대표작을 고르라면 단연 ‘블랙 팬서’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일 것이다. 각각 흑인 파워와 아시안 파워를 바탕으로 했다. 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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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때리면 돈줄 막힌다, 북한 급소 이틀째 찌르는 미국
미국이 ‘인권 채찍’으로 연일 북한을 압박했다.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른팔인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인권 제재 명단에 올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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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北철도 무상 기금지원 1864억…융자 지원은 200억→1197억 껑충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이 올해(9624억원)보다 15% 늘어난 1조1063억원으로 국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 남북 철도ㆍ도로 현대화를 포함한 남북경제협력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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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봄 서비스 2만 5000가구 늘어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예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8일 국회에서 확정한 2019년 예산(기금 포함)은 1조788억원이다. 올해 7641억원보다 41.2% 늘었다. 정부가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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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최연소 CEO, "글로벌 소년소녀 연결해요"
홍콩 소녀 힐러리 입(Hillary Yip, 중문 이름 叶礽僖)은 13세 나이에 소프트웨어 회사 CEO가 됐다. 이 어린 소녀가 직접 기획해 출시한 제품은 전세계 각국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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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원내대표, 예산은 처리했지만 앞으로 첩첩산중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8일 새벽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일단 한숨은 돌렸다. 민주당은 자유한국당과의 협상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핵심 사업 예산의 일부를 감축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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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69조6000억원 확정…일자리 보조금 줄고 SOC 늘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석 212인 중 찬성 168, 반대 29, 기권 15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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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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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은 없다…일대일로의 그늘
#1. 중국 항저우 도심에 있는 국경 무역 타운(cross-border trade town) 건물 1층에는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일대일로' 창업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