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응 단속 '공무원 강령' 2003년에 겨우 620명 적발
'전체 공무원 92만2000명 가운데 지난 1년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자는 620명'. 부패방지위원회가 공무원의 금품.향응수수를 제한하는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 1주년을 맞아
-
'공무원 행동강령' 한달 … 요즘 관가 주변은
공무원의 청렴유지 의무 등을 규정한 '공무원 행동강령'이 시행된 지 오는 19일로 한달이다. 이 강령이 발효되면서 관가의 회식 문화가 상당히 검소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
민원인들 "교육청이 가장 청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시.도 교육청이 가장 청렴한 반면 지방자치단체는 상대적으로 청렴도가 낮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가 23일 발간한
-
비리공무원도 '3진아웃제'
서울시는 앞으로 직원이 금품수수로 인해 징계를 세 차례 받으면 파면 또는 해임하는 '징계 3진 아웃제' 를 실시한다. 또 직원의 청렴성과 비위사건 발생빈도 등을 평가한 '청렴지수'
-
[사고]'청백봉사상' 추천받습니다…수상 공무원 인사우대·해외시찰 특전
중앙일보와 내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추천 받습니다. '제21회 청백봉사상' 은 청렴.결백하고 전 내무 공직자의 귀감이 될 수 있는
-
공무원 사기진작 적극추진/정부/처벌위주서 모범자포상 확대
◎일선·하위직들 우선 대상/월내 6백50명 표창·특진/야 “대선겨냥 유화책” 정부는 최근 대통령 임기말 기강해이 방지책으로 처벌위주의 사정활동이 강화되자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가 크
-
금품 주는 기업인 구속 수사
전두환 대통령은 23일 올해 정부 사정활동의 추진방향으로 ①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를 하나씩 해결함으로써 국민생활을 보호하고 명랑 사회의 기풍을 확산시켜 나갈 것 ② 공직
-
폭력·사기배 등 발본 공직자 부조리도 적극추방·
정부는 공직사회 정화를 위해 청탁행위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일반사회정화를 위해 폭력·불량배·사기배를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등 내년에도 사회정화업무를 강력히 추진해나
-
사회정화위, 부정심리추방 실천계획 마련|과장이상 암행감사
사회정화위(위원장 김성기)는 29일 공직자사회의 부패를 추방키 위해 중앙부처 과장급이상을 정화적 차원에서 특별관리, 82년말까지는 정화가 정착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 개인·기관별 청
-
사회정화 5개년 계획 수립
정부는 종합적·체계적으로 사정활동을 강화하여 부정부패 요인을 발본색원키 위해 사정업무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인 81, 82년에는 부정의 근원파악을 목표로
-
"고급공무원은 불안하다"
우리 나라의 고급공무원들은 자신의 신분과 장래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으며 봉급이외에 5만∼50만원까지의 추가수입을 원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대행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