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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을 여는 개척자의 20년 소회 ‘야~ 좋다!’
산업포털 다아라, 사세확장으로 중견기업 도약 김영환 대표, 기념식에서 이색소감 밝혀 ‘눈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뼈와 살을 에는 마파람 앞에서도 오롯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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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外
◆특허청▶등록서비스과장 최대순▶특허심판원 심판관 박은희 이호조▶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진환▶정보협력팀장 이대진▶국제출원과장 박성준▶상표1심사과장 정우영▶상표3심사팀장 강호근▶국제상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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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동남아 진출 ‘교두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개척에 첨병역할을 할 태국 ‘한국기술창업보육센터(KTBI@TSP)’가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남테크노파크(CTP)는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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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때 학교 못 다닌 한 유학 가서 풀어”
미국 국립보건원(NIH: 의료·건강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행정기관) 국제업무실장인 류위안(劉嫄·56·사진)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연세대·KAIST 등의 연구센터를 돌아보고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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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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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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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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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나른한 봄 원기 충전, 소설이 묘약이지요
문학을 일컬어 콘텐트의 보고(寶庫)라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는 우리를 웃고 울리며 때로는 주먹을 불끈 쥐게 합니다. 해서 이번 주엔 이를 제대로 보여줄 발랄하고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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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흥타령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外
◆흥타령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천안시는 흥타령축제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여 명이며 천안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천안거주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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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증시‘3월 꽃샘추위 장세보다 낫겠지 … ’
믿는 건 외국인과 기업 실적, 꺼림칙한 건 경기 둔화 조짐-. ‘잔인한 4월’을 맞는 증시의 표정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다음 달 증시 전망을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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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 모시러 왔습니다”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 북적
3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열린 글로벌 채용박람회에서 폴란드 컨설팅업체 율리시즈 인사담당자가 구직 희망자와 면접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2010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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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대학생 멘토 4월부터 1대1 상담
“너희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언니·오빠가 도와줄게!” 대학생 1000여 명이 초·중·고교 학생들의 공부 도우미로 나섰다. 대학생 멘토 중 500여 명의 사진으로 멘티 최정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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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9일
기업 KT, 스마트폰 보안기술 개발 나서 KT가 하우리·시만텍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폰 보안기술 개발과 악성코드의 탐색·치료 서비스에 나선다.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지 모르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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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높이기 나선 선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선문대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취업페스티벌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선문대 제공]선문대학교가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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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배관 ‘속병’ 진단하는 마술사
독자적으로 개발한 금속 특성 측정기를 들고 설명하는 권동일 교수.지난해 4월 한 정유회사. 섭씨 수백 도의 고온과 고압의 가스가 오가는 금속 배관의 수명은 설계 당시 12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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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 外
◆매일유업은 김정완(53·사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회사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인 김 신임 회장은 1986년 매일유업에 들어와 2008년부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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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세로수길·홍대옆, 꼬불꼬불 접어들면 …
홍대옆과 세로수길의 명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여기저기 샛길에 숨어있어서다. 그곳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 그중에도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는 또 따로 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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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外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강철원씨(대보기획 대표)부친상, 현주미씨(신한금융투자 부장)시아버지상, 김희준(한우테크 이사)·황규섭씨(화인스건축 대표)장인상=24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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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걸린 리모델링 완료 … 서울대치과병원의 변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치과 환자가 찾는 병원은 어딜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장영일 교수)이다. 이름값에 걸맞게 일일 평균 환자 수가 1100여 명, 연 31만 명이 이곳에서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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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프리미엄 … 첨단의료단지에 투자 줄이어
김범일(왼쪽에서 넷째) 대구시장이 2일 미국의 신약개발업체인 나노디텍의 김영우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2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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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 수술만이 능사인가?
“조루 수술 얼마예요?” 개인 비뇨기과의원이라면 흔히 받아 볼 수 있는 전화상담이다. 진료과가 과이니 만큼 아무래도 남성들의 상담전화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중 흔한 질문중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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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때 이 붉은 셔츠, 정작 돈 번 건 짝퉁 업체들이라는데 …
현대는 정보가 곧 돈인 시대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가 돈이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두는 것은 분명히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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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온 e-메일 1통의 힘!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2004년 한국의 구글 팬으로부터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구글은 좋은 검색 엔진”이라는 한글 메시지였다. 브린은 이를 구글의 자동번역기에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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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몰려 삼성·SK·LG ‘행복한 고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은 물론 유럽 쪽에서도 워낙 좋은 인재들이 몰려 깜짝 놀랐다. 전기전자·전산·기계·재료·경영학 석사(MBA)를 망라해 각 분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