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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1척, 차 3억7600만 대가 내뿜는 이산화황 배출
━ 미세먼지 ‘황과의 전쟁’ ㈜로우카본테크의 이철 대표(오른쪽)와 노창래 기술연구소장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장정필 객원기자] 지난 4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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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미세먼지 0.5mg까지 확 줄이는 친환경 설비 개발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배출 기준의 10분의 1 수준까지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가 개발됐다. 한국 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과 두산중공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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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판로 개척 지원…상생발전형 사업 가속
지난해 11월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을 12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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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1대만으로 65.7% 감소
“시중 9개 공기청정기 모델을 서울과 광주의 일선 초등학교 교실에 설치해 연구해봤다. 서울의 경우 공기청정기를 한 대만 설치해도 (설치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초미세먼지(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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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미세먼지 해결사’ 뜨자 ‘농촌 산단’ 미분양 비명 사라졌다
지난달 11일 태안화력 비정규직 김용균씨가 석탄운송설비에 끼어 숨진 뒤 가동이 중단된 9·10호기 굴뚝. [연합뉴스] ━ 기업 외면하던 ‘애물단지’서 ‘관심 산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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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잠수함 생존의 문제…‘더 조용한’ 설계 빛났다
잠수함에서 나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 올 한해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이 거둔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됐다. 기계연은 27일 김봉기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시스템다이나믹스 연구실장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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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용한 잠수함' 설계법, 기계硏 올해 최고 연구성과
장보고-II급 잠수함이 물 위에서 수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잠수함에서 나는 소음을 해석, 저감하는 기술을 올해 최우수연구성과로 선정했다. [사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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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치매 예측ㆍ 미생물 이용 플라스틱 제조 가능해져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쏘아 올린 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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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로 관광지 가짜 학회 …출연연 박사 249명 무더기 징계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에 근무하는 A 연구자(52)는 2012년 이후 대표적 부실학회로 꼽힌 ‘WASET’에 총 7회나 참가했다. 학회는 푸켓·이스탄불·로마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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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주사, 모기에게 배웠다…블루 이코노미가 뜬다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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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이드·계산원·통역사 … 국산 로봇은 진화 중
━ [하선영의 IT월드] 빨라지는 ‘생활 로봇’ 시대 #1. 편의점에 들른 손님이 로봇 ‘브니’에게 “도시락 좀 추천해줄래?”라고 묻는다. 로봇은 “(가수) 토니가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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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희씨 外
▶김영희씨 별세, 황시연(전 중부대 교수)·흡(전 우송대 교수)·록(신용보증기금 이사장)·재이·백하·운희·오희씨 모친상, 윤상구(전 우리금융 전무)·김지호씨 장모상=14일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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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리히터규모 7~9 충족하는 내진형 변압기 개발
제룡전기의 내진형 변압기는 기존 제품과 외형 크기에 변동이 없기때문에 기존 외함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변압기 교체만으로 내진성 능을 확보할 수 있다. [사진 제룡전기] 제룡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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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서 얻은 힌트로 구멍 넗히는 드릴 만들었다
도토리에 구멍을 뚫고 있는 도토리거위벌레 [사진 국립생태원] 딱정벌레의 큰 턱 모양과 움직임을 모방, 구멍 뚫는 드릴 개발로 연결한 생물모방 연구 사례가 국내에서 나왔다. 국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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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살충제와 생리대 위험 과장, 불안감 키우지 말아야
━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 72명) 하반기 정기회의가 최근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에서 각각 열렸다. 이정민 편집국장,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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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객기보다 빠른 열차, 2030년 목표로 개발 중이죠
미래 열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회사 테슬라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엑스의 대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013년 8월 진공튜브(터널)에서 자기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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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벨은 녹색으로 … ‘짝퉁 감별 족집게’ 떴다
제품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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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대면 라벨 색이 변한다…카멜레온 위조방지 기술로 짝퉁 화장품 가려낸다
제품에 붙은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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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360도 돌고 계단도 껑충 … 진화 가속도 붙은 타이어, 어디든 간다
# 범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바퀴 하나가 달린 1인용 모터카에 올라타더니 추격을 시작한다. 교통신호도 무시하며 달아나는 도주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 지름길로 이어진 계단 앞에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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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도로상태를 읽고 형태도 바꾸고… 현란한 타이어의 진화
# 범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바퀴 하나가 달린 1인용 모터카에 올라타더니 추격을 시작한다. 교통 신호도 무시하며 달아나는 도주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 지름길로 이어진 계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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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대 간 로봇
‘2017 첨단 국방산업전’이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 공동 주최로 오는 1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한화, 한국기계연구원이 함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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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활동 활발한데 지역 소식 너무 적게 다룬다”
대구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남윤호 중앙일보 편집국장(왼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콘텐트에 대한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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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2년 연속 공공기관 연봉왕
한국예탁결제원이 2년 연속 정규직 평균 연봉 1위 공공기관이 됐다. 1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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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평균 연봉 '1억918만원' 공공기관 연봉 탑 '이 곳'
332개 국내 공공기관 중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지난해 지급한 평균연봉은 1억918만5000원이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국내 공공기관 중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