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기계공업은 성장과 직결|기계공업의 현황
기계공업의 육성 없이 산업구조를 고도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국제수지상의 문제 역시 해결하기 어렵다. 기계공업이 전체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전세계평균이39.4%,
-
너무 소홀했던 기계공업…앞으로 밝은 전망
지난 62년의 제1차5개년 계획부터 십 수년간 급속한 공업화정책을 추구해 오면서도 우리는 이상하리만큼 기계공업분야에 소홀해 왔다. 모든 공업의 기본이 기계라는 점은 널리 인식되었으
-
기계공업 중점 육성
정부는 기계공업을 중화학공업의 기본전략산업으로 육성, 현재 55%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산화비율을 71년까지 70%로 제고하며 제5차5개년 계획이 끝나는 86년까지는 수출주도산업으로
-
용역비 융자제도 6월부터 첫 실시
정부는 기계류 국산화와 기술개발촉진을 위해 용역비 융자제도를 6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제도는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의 기업화·채광제련 등의 자원산업 등을 융자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
기계류 70% 국산화
제5차 수출진홍확대회의가 26일 중앙청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외무부는 고도의 무역의존도나 주요자원의 높은 해외의존도 및 수출시장, 자원공급지와의 원거리 등의 특수성을
-
활기 띤 기계류 업계 회관설립 추진
정부의 기계국산화계획으로 빛을 보기 시작한 기계류 업계는 용이 구름을 만난 듯 전례 없이 활기를 보이고있다. 기계공업진흥회가 중심이 되어 여의도에 10층짜리 회관설립을 추진, 9월
-
기계 국산화 자금한도 천억으로 확대검토
정부는 현재 4백 60억 원으로 돼있는 기계 국산화자금 한도를 1천억 원으로 늘릴 것을 관계부처간에 협의중이다. 20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현재 기계 국산화자금은 국민투자기금에서 4
-
국산기계
기계류 국산화를 강조하면서도 그동안 눈에 띌만한 진전이 없었던 것은 국내 기계공업의 개발이 여의치 못했던 때문이다. 따라서 뒤늦게나마 우리의 기계와 기술용역을 더 많이 이용하자는
-
시멘트·비료·정유 등 6개 업종 표준 국산화율 지정
정부는 국산화 촉진방안의 하나로 3월중에 도입 기계시설 국산화 추진요강을 정하는 한편 「시멘트」·화력발전 정유·비료·「포르말린」·「에타놀」 등 6개 업종에 대해 표준 국산화율을 지
-
기계류 조세감면 늘려
기계부문에서 광학기기 등 4개 품목과 전자부문에서 「스위치」 및 「커넥터」 등 6개품목이 세제상 직접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에 새로 추가됐다. 4일 하오 경제각의를 통과한 조
-
기계국산화 촉진위 설치키로
전경련과 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4일 기계류생산자와 실수요자로 구성된 「기계 및 원자재 국산화촉진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합의.
-
기계류 국산화로 기계제조업체 활기
기계류, 국산화촉진계획에 따라 기계제조업체들이 활기를 띠게 되고 따라서 동업자단체인 한국기계공업진흥회가 유력 단체로 확대될 듯. 상공부는 박대통령연두 순시 때 기계국산화에 대한 특
-
상계공업진흥회 단합대회
한국기계 공업진흥회는 3일 상오 한국일보 소강당에서 기계공업인 단합대회를 열고 79년까지 기계류 70%국산화를 다짐.
-
기계 국산화 의무률을 책정
상공부는 기계류의 국산화 촉진을 위해 지금까지 턴·키 방식의 공장건설을 지양, 업종별로 국산화가 가능한 부분을 조사, 국산화 의무률을 책정하고 국내용역 회사를 참여시키며 국산 가능
-
우리나라의 자원과 기술
상공부는 자원개발과 공업구조의 고도화를 줄거리로 하는 76년도 시책 안을 마련하여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들 두가지 주요문제는 다같이 이 나라 경제가 안고 있는 기본적인 취약점을
-
「우라늄」 매장을 확인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공부를 연두 순시, 올해 상공 시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이날 올해 상공 시책은 수출 진흉, 공업 구조의 고도화, 국산화 체제의 확립
-
전자공업 중점육성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10월중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상공부와 외무부로부터 수출현황과 전략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상공부는 오는 81년도에 전자제품 수출이 25억「
-
국산기계 투자자 세제우대 수요확대 위해 구입비 지원
상공부는 기성공업육성을 위해 국내수요의 개발촉진·정부관리기업체의 계약제도개선·우수기계제작업체추천제도 등을 실시키로 했다. 24일 상공부에 의하면 국내수요를 늘리기 위한 대책으로는
-
종합적 차원에서의 수입 규제
현재의 수입규제 노력을 바꾸어야 할만큼 여건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오리려 각양의 수입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9월까지의 경상수지적자는 계획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그
-
7월1일부터 시행되는 6개 경제시책
정부는 7윌1일부터 탄력관세제의 재조정, 수입 담보 금 적립 율 실시를 발표했다. 7월1일부터 실시되는 경제시책은 이밖에도 관세환급 제, 단기금리인하, 대일 민간청구 권 보상금 지
-
수출 59개 품목·수입 12개 품목 제한
상공부는 수출부문에서 59개 품목, 수입부문에서 12개 품목의 수입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올 하반기 무역계획을 공고했다. 2일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수출 부문에서 그 동안
-
(10)기계공업육성 대담자 김동규
-올해 기계공업육성방향은? 올해에는 기계공업을 도약산업화·성장산업화·수출산업화하는 기초작업을 본격화해야하겠다. 따라서 먼저 생산구조를 개편하고 생산체제를 국제경쟁단위화하는한편 이미
-
수입정책은 물가안정에 역점
지난 30일 하오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내년도 수입정책방향은 수출목표초과달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기조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73년도 상반기수출입 기별공고를 발표하면서
-
기계공업 자금 지원품목 확대
상공부는 10일 72년도 기계공업육성자금에 의한 국산화 촉진품목으로 TV「브라운」관을 포함한 전자부분품 등 6개 품목과 지정기계개발 품목으로 「개설린·엔진」 등 6개 품목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