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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기계류의 수의계약에 자금지원등 혜택
정부는 국내에서 신규로 개발하는 기계류에 대해서는 관수구매때 수의계약의 길을 열어주고 국내수요창출을 위한 자금지원을 해주는 등 국산기계 개발 장기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23일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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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엔진」·「헬」기국산화추진|농수산물 상시비축제 확대
상공부는 86년대중반(86년)5백억「달러」의 수출기반을 조성하기위해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산업및 수출지원정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최각규상공부장관은 2일하오 상공부를 연두순친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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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건설에 3백만불 이상 자본재 도입할 때
정부는 「플랜트」 및 기계류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멘트」 등 8개 분야는 공장건설 함에 있어 3백만「달러」이상의 자본재를 도입하는 경우 국내 업자를 주 계약자로 한 국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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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국산화 율 낮아
조선기자재 국산화 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연관 공업의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18일 한국 조선공업협회가 조사한 조선 기자재의 국산화 현황에 따르면 77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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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업종별 전망
해외에서는 대한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통화팽창에 따른 물가압력 등으로 연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 있다. 올해는 『어차피 경제정책의 개편 및 산업구조의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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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지향적 외환정책 탈피 「엔」·마르크화 강세 피해 막아야
전경련은 우리나라의 지나친 대미「달러」지향적 외환정책 때문에 서독의 「마르크」화, 일본의「엔」화 등의 강세로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 대미「달러」지향적 외환정책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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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전자제품 수출비중 확대 81년
정부는 오는 81년 수출목표 2백2억4천2백만「달러」 중 60%를 전자제품 및 선박·기계류 등 중화학제품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2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2백억「달러」 수출은 중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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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
▲삼성중공업주식회사(사장이은택)는 16일 동회사 창원공장에서 부산대및 부산기계공고 (교장 이병선)와 자매결연, 부산기계공고에 선반기계측정실 실비기금으로 5천만원을 희사했다. 삼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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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 불가피한 품목 제외|수입 제한 사실상 철폐키로
상공부는 수입 자유화 폭을 대폭 확대할 것을 골자로 한 78년도 상반기 수출입 기별 공고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1일 상공부가 발표한 78년도 상반기 수출입 기별 공고 개정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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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공업화율
한 쪽으로 최신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한편에서 우리 나라 공업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부문을 그대로 지닌 채 바야흐로 중화학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73년1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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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상품 수출에 큰 기대
우리나라의 10대 수출전략상품 가운데 전자제품·합판·금속제품·기계류·신발류 등 이 호조를 보인 반면 섬유류·선박·철강제품·합성수지 등 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계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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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대학원·한국과학원|기계·전자과 정원 배로
정부는 기계 공업 분야의 고급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78학년도부터 각 대학·대학원 및 한국과학원의 기계과와 전자과 정원을 현재 정원의 2배까지 증원키로 하고 실시 방안을 관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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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많이 드는 기계류 국산화에
상공부는 기계류의 국산화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위험부담이 크면서 비용 많이 드는 품목에 대해 건당 5천 만원 한도에서 개발비의 60%를 보조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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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업에 도사린 전근대성은 무엇인가
우리와 비슷한 인도·「스페인」·「브라질」 등에서는 각종 기계와 용역의 국산화를 강제 규정하고 있어 공장 건설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30%정도 비싸고 건설 공기와 성능을 보장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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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계전 16일 개막
한국기계공업진흥회(회장 김련규)는 8일 상오 서울시내 시민회관별관에서 최규하 국무총리, 장예준 상공부장관과 기계공업업체대표들이 참석한가운데 전국 기계공업인 대회를 열고 기계공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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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만 앞선「플랜트」수출…참여 가능업체는 10개뿐
중화학 제품수출의 대명사처럼 되어왔던 「플랜트」수출에 기계 업계자체가 명실상부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 기계업계는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상품인「플랜트」수출은 현재 낙후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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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 답변=정부는 공무원들의 정신자세 확립을 위해 공무원 교육과정에서 서정쇄신과목을 추가했고 분기마다 사정장관회의를, 매달 사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근검절약의 사회기풍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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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우리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와 경험과 자신을 토대로 하여 내년부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계획이 끝나면 1981년에 가면 우리 경제규모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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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공업입국의 청사진|방책과 외국의 예
같은 개발도상국으로서 공업수준이 우리와 비슷한「브라질」은 기계국산화에 공업정책의 최대역점을 두고 국산기계를 발주하는 조건아래 차관을 허용하고 있으며 각종「프로젝트」는 정부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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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지원정책 자주 바뀌어 기업의 수출전략에 차질
무역협회는 정부의 수출지원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 기업이 일관성 있는 수출전략을 세우는데 차질이 많다고 지적,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펴줄 것을 촉구했다. 무역협회는 28일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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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류 국산화에 2명에 대통령표창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수출진흥확대 회의에서 기계류 국산화에 공이 큰 박경만씨(57·서울 한전기계공업 사장)와 권도현씨(40·마산·경신기계공업 사장)에게 각각 대통령 단체표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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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합작투자 적극 추진돼야|육성방향
기계공업이 우리 경제에 꼭 필요한 산업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세계의 평균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는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닐 것이다. 전제조업에서 차지하는 기계공업의 비중이 선진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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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81년 수출주도산업으로|육성방향
정부의 기계공업 기본육성계획목표는 오는 81년까지 국산화비율을 70%(현재 55%)까지 끌어올리고 이 기간 중 수출기반을 다져 81년 이후에는 수출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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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업의 전략산업화
기계공업을 중화학공업의 기본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매우 의욕적이다. 기계공업진흥 방안에서 나타난 몇 가지 계획목표, 예컨대 81년까지 국산화비율을 70%까지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