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피 섞인 가래-도움말 유세화교수

    31세의 직장남성이다.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최근 며칠 사이에 기침이 많아지고 가래가 나온다. 특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목이 답답해 가래를 뱉게되는데 이때 약간의 피까지

    중앙일보

    1992.02.26 00:00

  • 어린이설사

    만6세인 아들이 만성설사를 계속하고 있다. 생후 5개월째부터 계속돼온 설사가 1년전부터 더욱 심해졌다. 변에 음식물이 그대로 나올정도다. 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는 비슷하지만 체

    중앙일보

    1991.12.25 00:00

  • 중년의 돌발성 난청

    상업에 종사하는 55세 남자다. 며칠전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갑자기 오른쪽 귀로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됐다. 전화통화가 힘들만큼 한쪽 귀가 어두워졌다. 장사하는 곳이 큰길가

    중앙일보

    1991.12.03 00:00

  • 당뇨병 합병증 혈관·신경계를 노린다|저항력약화 전염병·염증도 잘덤벼|설탕·꿀은 절대 "금물"…식품교환표 꼭지켜 식사를

    90년대에 접어들면서 급속한 경제발전과 국민소득의 증가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는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반면 질병에 대한 낮은 인식도로 성인병에 허덕이는 후유증을

    중앙일보

    1991.11.01 00:00

  • 설사 땐 약보다 굶는 것이 좋다

    그 원인과 증상·치료법을 알아보면 전국에서 클레라·장티푸스·식중독 등 후천성 질병이 만연하는 가운데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다. 여름철이 상대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

    중앙일보

    1991.08.20 00:00

  • 발 부분이 가장 세균감염 위혐높아

    당뇨명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고통받거나 평균수명이 감소되는 것은 당뇨병 그자체보다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수십가지가 넘을 정도로 종류가 많으며 치료가

    중앙일보

    1991.08.09 00:00

  • 유행성 결막염 각막균 침투 땐 시력 흐려져-여름철 물놀이 후유증 눈·귀병 예방치료법

    물과 가까워지는 여름철엔 물놀이 후유증으로 눈병이나. 귓병이 생기기 쉽다. 특히 16일을 전후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수영장은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

    중앙일보

    1991.07.16 00:00

  • 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중앙일보

    1991.06.22 00:00

  • 홍역 예방접종시기 앞당겨야|대한소아과학회 감염분과위 주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홍역예방접종의 시기와 횟수, 백신의 종류 등이 수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의학계 내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대한소아과학회 감염분과위원회는 7월초 개

    중앙일보

    1991.06.18 00:00

  • 아나고회 기생충 감염에 "무방비"

    각종 기생충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던 붕장어(일명 아나고)가 실제로는 상당수 기생충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표본조사결과 밝혀졌다. 부산대 의대 송수복 교수(기생충학

    중앙일보

    1991.05.07 00:00

  • 수혈 때 간염바이러스 새 검사법 도입|일, C형 감염 줄고 B형 자취 감춰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고 일어날 수 있는 간염은 B형 외에도 C형 간염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수혈로 인한 C형 간염자 발생률은 얼마 전까지 연간 17만명이나 됐다. 그러나 약

    중앙일보

    1991.05.06 00:00

  • 혈액값 49% 오른다/5월부터/헌혈때 C형 간염검사 의무화 따라

    5월부터 헌혈 혈액에 대한 C형 간염검사가 의무화된다. 보사부는 20일 에이즈에 버금가는 질환으로 꼽히고 있는 C형 간염 감염자가 최근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5월1일부터 헌혈 혈액

    중앙일보

    1991.04.20 00:00

  • 가래

    구토물·가래·욕설등 입을 통해 나온 것 치고 깨끗한 것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가래는 폐나 기관지의 중요한 방어기능으로 생긴 것이기때문에 가래를 뱉어내야 할때 뱉어내지 못하면 고인

    중앙일보

    1991.02.21 00:00

  • 세균무기 살상효과 시간 지날수록 "증폭"

    걸프전쟁은 다국적군의 계속된 공습 속에 이라크군이 장기전 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화학무기의 사용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특히 염려되는 것은 이라크군의 세균무기 사용이다. 현대

    중앙일보

    1991.01.28 00:00

  • 5세 이하 어린이에 빈혈 많다

    5세 이하의 어린이중 상당수가 빈혈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세심한 영양·건강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위생병원 소아과팀이 최근 1년간 이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1

    중앙일보

    1991.01.17 00:00

  • 전국에 독감주의보/서울·광주서 「상해A형」발견

    보사부는 8일 최근 서울·광주지역 종합병원 입원환자로부터 상해A형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밝히고 전국에 독감주의보를 내렸다. 상해 A형 독감은 최근 유럽등지에서 유행중이다. 이번 독

    중앙일보

    1991.01.09 00:00

  • 송아지 흉선서 추출한 물질 급성B형 간염 치료에 효과

    송아지의 흉선에서 추출된 물질이 급성B형 간염의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의 갈리박사팀이 최근 급성간염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타이

    중앙일보

    1990.11.22 00:00

  • (31)호흡기질환

    호흡기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장기다. 기온이 오르고 내림, 또는 공기의 혼탁 도와 습도에 따라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목·기관지·폐 등이다. 겨울철이 되면 흔히 증세가

    중앙일보

    1990.11.13 00:00

  • 눈 피로-약 남용하면 실명까지 초래

    11일은 국민의 눈 건강보호를 위해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뒤 올해 두 돌을 맞는「눈의 날」이다. 우리 속담 중 「몸 1천냥에 눈이 9백냥」이라는 말처럼 눈은 우리 몸 중 가장 중요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어패류·애완 동물에 기생충 많다|대한기생충학회 학술대회서 실태 밝혀져

    생선회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민물고기는 물론 바다 어패류에도 국민건강을 크게 좀 먹는 기생충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열린 대한기생

    중앙일보

    1990.11.01 00:00

  • (22)성인병

    난치 혹은 불치의 병. 30대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 한번 걸렸다하면 좀체로 정상회복이 힘든 퇴행성질환. 이른바 성인병을 짐작케 하는 말들이다. 20세기 초 인간의 평균수명이 45

    중앙일보

    1990.08.18 00:00

  • 피부병 청결이 최선의 예방책|주요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면…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요즘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가 각종 세균·곰팡이의 감염으로 인한 피부병이다. 피부의 노출이 심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상황에서 자칫 조그마한 상처라도

    중앙일보

    1990.08.02 00:00

  • (17)위장병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듯 중요한 소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위다. 그러나 불행히도 위는 다양한 질병

    중앙일보

    1990.07.14 00:00

  • 어린이 생후18개월내 모든 예방접종을|소아과 전문의들에 들어본 건강한 자녀 키우는 요령

    「미래의 꿈」 어린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지혜는 무엇일까. 원로 의학자인 서울대의대 고광욱교수(소아과)는『4개의 파이(4 PlES)를 먹여라』라는 표현으로 부모들의 자녀양육

    중앙일보

    1990.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