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호사, 환자침에 간염 걸려 첫 감염사례

    ■…호주의 한 의료진은 최근 발표한 의학보고서에서 환자로부터간호사가 눈에 침을 뱉는 수모를 당한 뒤 B형 간염에 걸려 간이식 수술을 받은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같은 경로로 간염이 전

    중앙일보

    1994.04.21 00:00

  • 에이즈 상식없는 사람 너무많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설문

    우리 국민들이 에이즈에 대해 아는 정도가 아프리카 사람들이나美國 하류층인 마약중독자들과 비슷할 정도로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大병원 許鳳烈교수팀(가정의학

    중앙일보

    1994.02.16 00:00

  • 잘못된 肝상식이 큰禍 초래-간상식의 허실.피검사의 한계

    우리 주변에는 간염.간경화.간암등 간환자와 간염바이러스보유자가 적지않고 따라서 간에 대한 이야기도 일반에 넓게 회자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간에 대해 잘못,또는 모호하게 알려진 사

    중앙일보

    1994.02.05 00:00

  • 23.어린이암 빈혈땐 일단 의심

    암은 성인의 전유물이 아니다.어린이들도 암에 많이 걸리고 있다. 漢陽大의대 병원 高光昱의료원장은『암은 소아의 사망원인중 사고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중앙일보

    1993.09.10 00:00

  • "코막힘=축농증" 판단은 성급

    여름철인데도 감기에 걸린 것처럼 항상 코가 막혀 답답하고 콧물이 나와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마치콧병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렸으나 축농증은 코막힘 증

    중앙일보

    1993.07.28 00:00

  • (13)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술·과로는 절대 금물

    간염바이러스가 간암의 중요한 원인이라면 이를 물리칠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간염바이러스의 침범을 피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중 상당수는 이미 간염바이러스가

    중앙일보

    1993.07.02 00:00

  • 「효과」인종간 큰 차…국내접종엔 신중을

    최근 어린이 뇌막염·중이염 등의 원인 균인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 폐렴과 뇌막염·급성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폐구균에 대해 면역을 주는 신종백신이 선진국에서 연이어 개발돼 관심

    중앙일보

    1993.05.26 00:00

  • 심장등 대수술 할때도 꼭 수혈할 필요는 없다.

    미 키친스박사 주장 심장수술같은 대수술의 경우에도 반드시 수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와 이제껏 이러한 수술의 경우 의료진에 의해 으레수혈이 처방되어온 관례에 비추어 논란

    중앙일보

    1993.04.09 00:00

  • 또다른 수입홍합 세균검출/이번에도 뉴질랜드산/이미 시중에 유통

    ◎보사부,폐기처분 임산부나 노약자 등에게 치명적인 리스테리아균이 감염된 것으로 통보됐던 키위무셀수사 제품이 아닌 다른 회사의 뉴질랜드산 홍합에서 검출됐다. 이 회사제품은 우리나라에

    중앙일보

    1993.03.30 00:00

  • “먹은 것 찜찜”“아예 안먹는다”/수입홍합 세균소동

    ◎멀쩡한 국산까지 소비 줄어 골탕/일단 발병하면 치사율은 25%/익혀서 먹으면 감염걱정 없어 치명적인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뉴질랜드로부터 올해 수입된 모든

    중앙일보

    1993.03.20 00:00

  • 성인병 검사|조한익 교수

    36세 직장인인데 얼마 전 성인병검사를 받았다. 결과 통보 서에 HBsAg-, HBsAb+, 트리그리세라이드(TG)1백43㎎/㎗라고 기록돼 있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중앙일보

    1993.02.10 00:00

  • 환자피뽑다 감염… 의사사망/20대 수련의

    ◎주사에 찔려 간염옮아… 국내처음/동료의사들 의협에 보상탄원서 수련과정에 있는 20대 의사가 간염환자의 채혈과정에서 주사기바늘에 찔린뒤 급성간염에 감염돼 전격성 간염으로 숨졌다.

    중앙일보

    1993.02.05 00:00

  • 밀수 중국산 쇠고기·돼지족발 나돌아/악성 가축전염병 피해위험

    ◎공기통해 구제역 급속히 번져/걸리면 죽거나 성장중지/감염여부 진단 항원없고 예방·치료도 안돼 “무방비” 【부산·창원=허상천·강진권기자】 소·돼지·염소 등 발굽이 갈라진 국내 가축

    중앙일보

    1993.01.29 00:00

  • 만성편도염|최종욱 교수

    오는 3월에 취학할 7세 남자아이의 어머니다. 아이가 항상 입을 벌리고 있고 잠잘 때 코를 많이 골며 때로는 숨을 쉬지 않아 놀라는 경우도 있다. 감기가 자주 걸리고 편도가 부어

    중앙일보

    1993.01.25 00:00

  • 기관지염|박성학 교수

    사무직에 근무하는 47세 직장남성이다. 지난해 11월 중순께 평소처럼 새벽조깅을 한 뒤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목안이 근질거리면서 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12월 들어 동창회

    중앙일보

    1993.01.20 00:00

  • 감기극성-특효약 없고 안정우선

    환절기의 불청객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달 들어 전국의 내과·소아과의원, 종합병원의 외래에는 평소보다 50∼1백%이상 급증한 환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요즘 맹위를 떨치

    중앙일보

    1992.10.28 00:00

  • 만성중이염|도움말 유홍균 교수

    (문) 32세의 회사원이다. 어릴 때부터 감기에 잘 걸려 합병증으로 중이염을 앓았다. 그후 증세가 있으면 치료를 받고 적당히 나으면 치료를 중단해왔다. 현재 귀의 통증은 없으나 물

    중앙일보

    1992.10.08 00:00

  • 가와사키병,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밝혀져

    지난 67년 일본에서 첫 보고된 이후 20여년이 지나도록 발병원인이 드러나지 않고 있던 급성소아질환인 가와사키병이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성질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연세대의대

    중앙일보

    1992.09.02 00:00

  • 렙토스피라증 발생 주의보

    보사부는 29일 추수기를 맞아 전국에 렙토스피라증 발생주의보를 내리고 각 시·도에 예방관리대책과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유행성 출혈열과 함께 주로 가을철

    중앙일보

    1992.08.29 00:00

  • 무좀

    3년 전부터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약국에서 무좀연고를 바르면 낫는 듯하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금방 재발한다. 발도 자주 씻고 양말도 자주 갈아 신으며 주의하는데

    중앙일보

    1992.06.11 00:00

  • 원인 다양…서둘러 정밀검사 받도록

    만2세 된 아들이 감기에 걸려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는데 엷은 녹물 같은 검붉은 빛의 소변을 본다. 기저귀에 밴 소변냄새도 달착지근한 느낌이다. 이상한 소변은 이틀간 계속 되다 멈

    중앙일보

    1992.05.20 00:00

  • 유행성 출혈열 환자 보사부 발표의 10배

    86∼90년에 발생한 우리 나라 유행성 출혈열 환자수가 보사부발표보다 10배 이상이나 많은 것으로 밝혀져 당국의 신뢰성 없는 통계처리 및 법원에 대한 관리감독부실, 일선법원들의 신

    중앙일보

    1992.05.19 00:00

  • 아­태 간학술대회 참석차 내한 후프나글 박사(인터뷰)

    ◎한국B형간염 완치율 30%미만/모자감염많아 어릴때 주의해야 『만성 B형간염의 치료제로 알파인테페론이 현재까지는 가장 유망한 것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B형간염환자중 60%이

    중앙일보

    1992.04.12 00:00

  • 간염 유행성 독감 렙토스피라 「법정 전염병」규정

    앞으로 간염·유행성 독감·렙토스피라증 등은 정식 법정 전염병으로 규정돼 관리하고 80년대 들어 예방백신이 개발돼 최근 국내에서 발병사례가 없는 두창·디프테리아·발진티푸스 등은 법정

    중앙일보

    199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