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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수술 감췄던 박용진 "낙천 충격, 의젓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 국회 떠나는 ‘야당 속 야당’ 박용진, 21대 국회를 말하다 지난 총선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은 “아직도 그 일을 돌이켜 본다”며 국회의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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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명심만 헤아리는 정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겠나"
━ 국회 떠나는 ‘야당 속 야당’ 박용진, 21대 국회를 말하다 지난 총선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은 “아직도 그 일을 돌이켜 본다”며 국회의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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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이준석, 신당에 뼈 묻을 각오…이낙연과 합쳐야 성공" [인터뷰]
“이낙연·이준석 신당이 반드시 단일 정당으로 합쳐야 제3지대가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 조기숙 이화여대(국제학) 교수의 지론이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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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쌍특검법은 총선용…강행 땐 국민들이 심판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8석의 거야(巨野)를 상대하는 중책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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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디케의 칼
대법정 입구 동상에 관심이 간 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때문이다. 금태섭 전 의원이 2008년 펴낸 『디케의 눈』을 제목 표절했다는 시비가 붙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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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디케의 칼
문병주 논설위원 대법정 입구 동상에 관심이 간 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때문이다. 금태섭 전 의원이 2008년 펴낸 『디케의 눈』을 제목 표절했다는 시비가 붙은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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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야당 안의 야당’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
“‘정치 훌리건’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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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제3신당이 성공하려면
이정민 칼럼니스트 제3신당 창당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 1985년의 신한민주당(신민당) 돌풍이 성공사례의 교본처럼 거론된다. 12대 총선을 불과 25일 남기고 창당해 제1야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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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금태섭 직격 "제3당? 윤석열 밀며 빨간 조끼 입더니"
금태섭 전 의원 주도로 추진되는 제3지대 신당에 대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하며 빨간 조끼 입고 사진 찍고 이제 와서 무슨 심경의 변화로 제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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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연대땐 내 표 못 준다” 천하람 도발에 금태섭 한 마디 유료 전용
지난달 21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신당 창당’에 관한 대담 두 번째 편입니다.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진중권 광운대 교수,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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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신당에 와서 한번…” 깜짝 영입에 천하람 답변은 유료 전용
“가을쯤 신당 윤곽이 드러나야…(금태섭)” “신당은 합리적·상식적인, 맨정신 박힌 사람들 모임 느낌…이렇게 가면 망한다(천하람)” “금태섭, 신당 1번 주자를 하려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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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금태섭 대통령 못 할 이유 없다…수도권 30석 가능"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금태섭 전 의원, 김 전 위원장, 민주당 이상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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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국민의힘 전당대회 돌풍, 천하람 변호사
“전 세대 아우를 듬직한 미드필더… '백년 정당’ 만들 자신” 지지 상승세 타고 김기현·안철수 맹추격… 2년 전 이준석 보는 듯 “윤핵관 폭주하면 ‘국민 없는 국민의힘’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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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유시민 저격에 "예전엔 아팠는데…이젠 짠하고 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자신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좀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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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60살 지나면 뇌 썩는다'던 유시민…몸소 생체실험 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CBS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 ‘60살이 지나면 뇌가 썩는다’는 그의 과거 발언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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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금박해' 비판에…박용진 "그분 말 들어서 野 잘 됐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론에 많이 나오면 마이크 파워가 크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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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참사명단 매체에 기고글 "박지현·조금박해 왜 그럴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0월 28일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제1회 전라남도청소년박람회 부모자녀소통강연인 우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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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또 이재명 저격 "솥 뒤집어졌으면 막힌 것 비워내야"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 소장파로 불렸던 김해영 전 의원은 22일 "솥(鼎)이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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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해영 "이재명, 그만 됐다…역사 무대서 내려와달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중앙포토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해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2일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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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반대표 던졌다면 좋았을거라고요? 고민 많았습니다" [금태섭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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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文정권도 문핵관 있었다…윤핵관 해체론 동의 안 해"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중 한명인 김기현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도 '문핵관'이 있는 등 정권마다 대통령과 뜻을 같이 하는 그룹이 있어왔다. 그게 뭐가 나쁜가"며"윤핵관 해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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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이재명의 강한 민주당? 패배로 가는 막다른 골목" [‘어대명’ 도전자에 묻는다②]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위기 국면마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말해온 사람이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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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조국 비판땐 신체 그곳 줄어든다, 이런 저주 문자도"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정활동 시절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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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장파' 김해영, 지역위원장 사퇴…"선거결과에 책임"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해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2일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부산 연제구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