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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주고받기 아직도 관심밖"
각종 판매업소의 영수증 발급제도가 상인들의 비협조와 소비자의 무관심등으로 제구실을 못거두고 있다. 다방과 음식점등에서는 80%만 영수증을 발급하며 나머지는 업소자체의 전표로 대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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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개 법인 정밀 실지조사
국세청은 77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결과 총 신고대상자 82만4천1백92명 중 99·9%인 82만3천4백50명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15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2기 확정신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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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등록기 기능 결함
상공부는 국세청이 부가세 실시를 계기로 접객업소 등에 설치를 의무화시키고 있는 금전 등록기의 국내생산 제품 모두가 각각 부분적 결함을 갖고 있다고 지적됨에 따라 4개 사 제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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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법한 요지
▲소득세법 (개)=5인 가족 기준 인적 공제액을 현행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장하고 상여금공제도 연4백% 36만원을 40만원으로 인상. 의료비 특별 공제 항목을 신설, 월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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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등 47개 품목도 공장도가|최고가제 철폐
경제기획원은 3일 물가 안정 위원회를 열어 47개 품목의 공장도 최고 가격과 43개 품목의 도매 최고 가격을 폐지했다. 이번 조치는 부가세 실시와 함께 지정된 최고 가격 중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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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목욕·이발·미용 업소 간이세금계산서발급 면제-정부답변
김용환 재무장관은 『부가가치세법시행령을 고쳐 소매업·목욕·이발·미용업소에 대해서는 금전등록기로 영수증을 찍어 교부할 수 있을 때까지 간이세금계산서교부의무를 면제할 것을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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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공제 l2만5천 원으로 소득세|서민주택에는 전면 면세를 부가세
신민당은 7일 소득세법과 부가가치 세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신민당은 ①근로소득세의 인적 공제액을 5인 가족 기준 현행 월 9만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올리고 ②과세 표준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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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지도 가격제 단계적 폐지 건의
전경련은 유통시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기업의 적정 이윤 보장을 위해 제품의 가격 결정 요인을 재조사, 고시 가격·등락율 및 「마진」율을 재조정토록 하고 행정 지도 가격 제도 점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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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등록기 기준 자주 바뀌어 8천대 판로 막혀
부가가치세 실시에 대비, 작년 7월부터 보급한 금전 등록기는 당국의 무정견한 시책으로 적지 않은 제품이 못쓰게 됐을 뿐 아니라 수요자들도 피해를 보게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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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신고 법인 요건 강화
국세청은 올해 하반기 법인세 조사에서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강화하는 대신 실지 조사 유예 법인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앞으로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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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등록기 권장 기종, 삼성제품 등. 2종으로 확정
지난 5윌부터 관계부처 간의 이견으로 논란이 되어 왔던 금전등록기의 기종선택과 이에 따른 금전등록기 설치권장 방향이 최근 확정. 금전등록기의 누적합산기능 (GT기능) 등으로 세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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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차린 이구씨…이방자여사도 이사취임
★…구이왕실의 종손이며 미MIT공대건축과 출신인 이구씨가 해외건설에 진출하겠다는 목표아래 건설회사 한국흥화기업을 새로 설립,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 설립된 흥화기업은 자본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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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아쉬운 금전등록기…흑색 선전도
영수증 주고받기가 시행되면서 판매경쟁이 치열해진 업종이 금전등록기 생산. 서로 자기 제품이 좋다고 고객들에게 선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이 지나치다 보니 타사 제품은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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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인 집을 사고 팔 때나 25평 이하로 짓는 집은 부가세 면제|토지·건물의 임대료엔 면세, 자동차·중기 임대료는 과세
▲부가세가 실시되면 집 값도 오르는가=세금의 측면에서만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우선 개인의 집을 사고 팔 때는 부가세가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집을 지어 파는 사업자는 부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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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20일의 경제 각의는 부가가치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적용세율을 10%로 내리고 일반면세품에 소금을 추가하는 한편 영세율 적용범위를 넓혀 수출물품도매용역, 외교관에 공급하는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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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실시 성패 여부는 물가에
간접세제의 근본적인 개혁을 뜻하는 부가가치세제가 7월1일부터 드디어 출범하게 됐다. 문제가 발생하면 고쳐가며 항행한다는 식이다. 항로에 미지수가 너무나 많다. 아직 일본에서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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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값 인상 여파|연이을 공산품 값 인상
석유 값 조정을 도화선으로 각종 공산품이 줄지어 가격인상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농기구·「시멘트」·농약·철판 값 등은 가격인장이 결정되었고 PVC·석유화학제품·「버스」요금 등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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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금전등록기 일서 역수입 시판
일본의 전기식 금전등록기의 최대 업체인 동경전기는 한국의 기술제휴회사인 서흥 전기로부터 제품을 역수입, 6월부터 일본시장에서 판매할 계획. 동경전기가 기술을 수출한 한국으로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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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자 숙제시대
최근 서울의 사립 K초등학교 5학년3반에서 조그마한 소용돌이가 있었다. 「말썽」이 나거나「사건」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는 이 조그마한 소용돌이의 주역은 전자계산기였다. 부유한 집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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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실시 연기 불가피"
부가가치세의 실시에 신중을 기해 수용태세를 좀더 다져야할 것 같다. 재무부와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를 7월1일부터 실시한다는 목표아래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 경제계는 물론 경제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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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쌍곡선 그릴 전자경기
76년의 전자업계는 73년이래 최고의 호황을 구가했다. 전체 생산량의 80%를 수출하고 있는 전자제품의 작년 수출실적은 10억3천7백만「달러」를 기록, 75년의 5억8천1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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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열 관리…기업「에너지·로스」율 8·9%|쌍용 양회, 조립식 건 재로 주택건설에도 진출
『우리나라 기업들은 사용「에너지」의 평균 8.9%를 관리 소 홀로 낭비하고 있다. 한국열관리협회(회장 김용완)는 지난 1년에 걸쳐 전국 2백 개 업체에 대한 열 관리 진단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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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비는 손님…한산한 금전등록기
새해에 접어들면서 음식점, 다방, 술집 등 접객업소의「카운터」엔 묘한 기계가 많이 등장했다. 당국의 영수증 주고받기권장에 따라 설치된 금전등록기임. 차를 한잔 마셔도, 자장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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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점포 취급하다니"
『병원을 가게나 점포처럼 취급하지 말아 달라』며 공화당 정책위의장단에 병원의 금전등록기 설치 보류를 건의한 의사들의 주장은 4일 정책의장단과 고재일 국세청장간의 간담회에서 의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