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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진서 9단 바이링배 결승 진출…상대는 커제 9단
바이링배 결승에 진출한 신진서 9단 [사진 시나닷컴] 신진서(19) 9단이 바이링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번 천부배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대회 결승 진출이다. 13일 중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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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 한국대표 경주마 4두 출전
한국마사회가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에 출전할 한국 대표 경주마 4두를 확정했다.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은 다음달 3일부터 약 3개월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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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받자마자 돌려준 박항서…“베트남 위해 써달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쩐바즈엉 타코 그룹 회장에게 우승 축하금 10만 달러를 전달받고 있다. 박 감독은 이날 받은 상금을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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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축구하면 ‘원톱’…악바리 아이돌 한승규
프로축구 울산에서 올 시즌 맹활약,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상)을 받은 한승규가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생존 경쟁을 시작했다.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그의 목표는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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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삼성화재배 세 번째 우승 “자신감 되찾았다”
중국 커제 9단(왼쪽)이 안국현 8단을 2승1패로 꺾고 2018 삼성화재배를 품에 안았다. 커제 9단은 1국에서 패한뒤 내리 2연승해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커제 9단은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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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만난 그들은 지금 상승 ‘기·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반등을 이끈 기성용과 그의 부인 한혜진씨. [사진 기성용] “아내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거라고 조언해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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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김혜민, 19일부터 여자기성전 결승 격돌
여자기성전 결승에서 만난 최정 9단(왼쪽)과 김혜민 8단 [사진 한국기원] 한국바둑 여자 랭킹 1위 최정(22) 9단과 6위 김혜민(32) 8단이 여자기성전 결승에서 만나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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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9단 "부담 없는 랭킹 2위도 나쁘지 않아"
2018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한 커제 9단 [사진 사이버오로] 중국의 커제(柯潔ㆍ21) 9단이 다시 세계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중국 랭킹 2위로 내려간 그가 삼성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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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커제, 삼성화재배 바둑 결승서 만났다
삼성화재배 우승을 다툴 안국현 8단(왼쪽)과 커제 9단이 악수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한국기원] 한국 안국현(26) 8단과 중국 커제(柯潔·21) 9단이 2018 삼성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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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간다, 나는 달리련다
JTBC 서울마라톤이 4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중앙포토] ‘달리자 나답게’. 늦가을 달리기 축제, 2018 JTBC 서울마라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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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기부 캠페인, ‘건전한 상생 모델’의 시작
이승우가 지난 5월 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가 ‘의미 있는 외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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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레슬링 '하루에 금4' 초강세…북한, AG 초반 돌풍
20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케마요란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56kg급 그룹 A경기 용상 1차 시도에서 북한 엄윤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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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최정 꺾고 오청원배서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
오청원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4단. 장진영 기자 김채영(22) 4단이 오청원배에서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기원 규정에 따라 5단으로 한 단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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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명이 한마음 38시간 내 100㎞ 걷기 … 세계의 어려운 이웃 돕는 기부 동참
단순히 기부금을 내는 것부터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까지 기부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엔 기부를 목적으로 열리는 마라톤 같은 각종 대회에 참여해 기부금을 모으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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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명이 한마음 38시간 내 100㎞ 걷기 … 세계의 어려운 이웃 돕는 기부 동참
단순히 기부금을 내는 것부터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까지 기부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엔 기부를 목적으로 열리는 마라톤 같은 각종 대회에 참여해 기부금을 모으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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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나온 프로볼링, 뜨거웠던 부산 수영만
26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 여자부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 18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 대회 결승전은 한국프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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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다시 이세돌 제압…GS배 우승까지 1승 남아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승을 먼저 거둔 신진서 9단 [사진 사이버오로] 신진서(18) 9단이 이세돌(35) 9단을 제압하며 GS칼텍스배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1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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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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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피 맺힌채 "일 없슴다" 南 응원도···화제의 北스키
16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 경기에서 북한의 한춘경(왼쪽)과 박일철이 경기 후 믹스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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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채원과 北 대표 이영금의 스포츠맨십에 뜨거웠던 크로스컨트리
15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 경기에서 한국 이채원이 역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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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테니스대회는 남녀 ‘우승 상금’이 똑같다”…왜?
1973년 영국 윔블턴 대회에서 열린 여자 테니스 선수인 빌리 진 킹과 남자 테니스 선수인 바비 릭스의 성 대결에서 빌리 진 킹이 우승을 계기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녀 우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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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메지온배 2연패 달성하며 7단으로 승단
신민준 7단 [사진 한국기원] 신민준(18)이 메지온배 2연패를 달성하며 7단으로 승단했다. 24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결승3번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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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4강=김연아 금메달·월드컵 4강
상대의 포핸드샷이 힘없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앞에 떨어졌다. 그 공을 받으려고 뒤로 물러서던 정현은 공이 아웃라인 밖에 떨어진 걸 확인하고는 허리에 양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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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상금도 대박났네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상금도 대박났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