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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거래소 이례적 견학갔다…열공 나선 남부 판검사들
금융·가상자산 범죄 수사·재판이 집중된 서울남부지방법원·검찰청 판·검사들이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기관 현장학습에 나섰다. 남부지검에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와 가상자산범죄합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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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책임" 외친 박범계, 文정부 책임은 "답변할 사안 아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리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전국 고검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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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머스 수사 부진 출발점···"秋, 합수단 해체 배경 의심"
검찰의 '라임·옵티머스 사태’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검찰 내에서 금융수사를 전담하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해체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합수단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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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검사 이유선의 집념
올 1월 말, 서울 동부지검 형사5부 이유선(35) 검사 방으로 팩스가 도착했다. 일주일 전 금융기관에 요청했던 계좌추적 자료였다. 서류를 받아든 여검사의 눈이 순간 번쩍 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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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금융 신고 포상금 100만원으로 올려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이 최고 100만원으로 인상됐다. 금융감독원은 9일 경기침체 여파로 서민을 쉽게 유혹하는 금융질서 교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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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앞세운 투자권유 조심
금융감독원은 18일 고수익을 미끼로 서민을 울리는 '금융질서 교란사범 10대 유형'을 제시하고, 투자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보안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경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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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對共수사 강화-안기부 활동 축소따라
검찰은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경쟁력 강화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해 노사분규와 불법집단행동.공직사회의 구조적비리 단속에검찰력을 집중하는 한편 對共수사체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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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실명전환 계좌 불법분할/처벌법규 “허점”
◎사문서 위조·배임적용 무리/세금포탈도 당장은 단죄못해/“동아투금 과태료 물면 그만” 검찰 고민 동아투자금융 직원들이 금융실명실시 첫날인 13일 「큰손」들과 짜고 거액의 가명예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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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감사 정부입김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 12일
◎“증시부양으로 물가만 올라” 질문/“땅굴 관련 언론인 연행 유감” 답변 ▷재무위◁ ▲송현섭의원(평민)=지난해 12ㆍ12증시부양조치에 따라 7개 시중은행이 총 2조7천억원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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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 정부 질문·답변
▲노 총리 답변=광주사태와 같은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겠으며 그에 관한 소상한 진상보고와 정부의 견해는 지난 국회의 국방외에서 피력됐다. 그 이상 가감할 것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