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태풍부터 기후 이변까지 실시간 감시·분석하는 기상위성과의 만남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불금' 30초만에 택시 잡혔다…심야할증 인상 통했나
지난 9일 오후 11시 45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 서울의 대표 번화가인 이곳에 택시 5대가 ‘빈 차’ 등을 켠 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자가 호출애플리
-
[이번 주 리뷰] 막가는 北…“갈 길 멀다”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10월31일~5일)
11월 첫째 주(10월31일~5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태원 #브라질 룰라 #트리플 감소 #무역수지 #탈춤 #비질런트 스톰 #B-1B 전략폭격기 #북한 탄도미사일 #NLL 도발
-
권성동, 주호영 재신임 질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다…목·금 중 발표”
국민의힘이 5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확정한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다시 비대위를 이끄는 방안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확
-
[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
"3시간 자고 출근했다" 동학개미 요즘 회사서 조는 까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딜링룸 스크린에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장면이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내 주식 상승을 이끌었던 개
-
추석 TV까지 꿰찬 문명특급 “90년대생이 만든 복고는 다르다”
웹콘텐트 ‘문명특급’에 출연한 SS501. ‘숨듣명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사진 SBS] “나혼산? 여은파랑 붙어?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50% 약속합니다.” 다
-
홍수주의보에 서울 출퇴근 대란, 지하철·버스 집중배차 연장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승·하차하는 출근길 시민들. 연합뉴스 서울시는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버스를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
"세종청사 공무원도 업무차질".. 철도파업 이틀째 불편 지속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21일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에서는 열차 감축 운행으로 승객 불편이 이어졌다.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 오후 대전역 대합실에
-
[소년중앙] 필리핀서 무작정 떡볶이 장사..."밑천은 언어와 열린 자세였죠"
필리핀 야시장에서 시작한 떡볶이 장사를 8개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킨 안태양씨는 한국 음식을 해외에 수출하는 케이푸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핸드볼 선수였던 그는 6학
-
연두 봄동, 분홍 노루귀, 초록 파래… 알록달록 물든 진도
진도 남쪽 끄트머리 황모마을 앞바다가 초록빛으로 가득 찼다. 간조 때 파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파래는 12월부터 3월이 제철이다. 이맘때 진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
"마의 벽 3시간 여행장벽을 뛰어넘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
마펑워의 해외 비지니스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박경진 마펑워 코리아 대표) 중국 최대 여행 정보 공유 플랫폼인 ‘마펑워’가 2018년 5월 24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2
-
CIA “북, 펜스 만남 원해” 정보 입수 … 2주 후 백악관서 승인
지난 10일 추진됐다가 무산된 북·미 고위급 회동은 한국이 막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평창올림픽 참석을 위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 포함된다
-
한남동에선 이렇게 놀자
요즘 서울 한남동은 예전의 그 한남동이 아니다. 가봐야할 곳이 그득하다. 메인도로에 속속 생기고 있는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시작해 '감각'으로 치자면 둘째 가면 서러울
-
[단독]경주 어린이들, 지진 고통 받는 멕시코에 위로 손편지
25일 경북 경주시 내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지진 피해를 겪은 멕시코 아이들을 위한 편지를 쓰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경주=김정석기자 '우리도 뉴스에서 보았는데 멕시
-
“노인 환자들 희망 잃지 않게” 청진기 든 91세 ‘수호천사’
한원주 선생(왼쪽)이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에서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중외재단] 경기도 남양주시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내과 의사 한원주(91) 선생은
-
최고령 내과 의사 한원주 선생…"100세까지 진료할 것"
한원주 선생이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중외재단]경기도 남양주시의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내과 의사 한원주(91) 선생은 평일
-
장마철 '게릴라 폭염'…원인은 따뜻한 남서풍 탓
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11시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진한 맛, 다양한 음식, 후한 인심 … 모래내시장 39년 밥집 ‘식이네집’
잘 익은 묵은지 몇 잎 바닥에 깔고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큼직큼직하게 잘라 넣고 국물 자작하게 끓인 ‘식이네집’ 돼지고기두루치기. 근육부터 껍질까지 고기의 모든 층위가 살아있는 고
-
[미리보는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9개월만에 1심 첫 마무리
━ 최순실 '국정농단' 혐의 중 일부, 오늘 유·무죄 가려진다 최순실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을 향하고 있
-
[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
가족이 그림책 삼매경 커피 즐기며 독서모임
동네 책방은 대형서점과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하게 책이 진열돼 있진 않지만 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책이 가득하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주인·전문가 등과 자유롭게 이야기도
-
[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