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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 국빈 방문 文, 왜 검은색 아닌 '흰색 의전차' 탔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 시간) 7박 8일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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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산하 코이카의 KT&G 상상마당 사진전은 국제협약 위반”
세계금연의 날인 지난해 5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을 마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관계자 등이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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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성분 감소” “풍부한 맛”…등하굣길 담배 광고만 156개 본다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이고, 판매점마다 20개가 넘는 담배 광고물이 부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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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0m 내 담배 가게 평균 7곳...담배 광고 22.3개 도배
편의점 계산대 주변에 배치된 담배 제품과 담배 광고들 [연합뉴스] 초ㆍ중ㆍ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이고, 판매점마다 20개가 넘는 담배 광고물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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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병 10명 중 3.9명이 담배 피워
담배 연기. [사진 Pixabay] 군 장병의 흡연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12월 갤럽에 의뢰해 장병 4067명을 방문조사한 결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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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광고에 노출된 아이들…학교 주변 소매점 30% 경고그림 가려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 숭실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숭실중 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학생 흡연예방을 알리는 '블루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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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의 존재 이유
박찬민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곤 한다. 아마도 빈도수로 보자면 그 신년계획 목록 중에 가장 빈번하게 오르내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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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괜찮다'며 사무실서 피는 부장님, 안 괜찮아요."
사무실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흡연 갑질'을 연출한 정부의 금연광고 [보건복지부] 직장인 박모(29)씨는 요즘 회사에 출근하기가 괴롭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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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비행기는 금연인데 재떨이가?…알쏭달쏭 항공기 비밀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비밀 6가지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창문 블라인드는 왜 올려야 하는지, 비행기 기내는 금연인데 화장실 재떨이는 왜 있는지? 알쏭달쏭한 비행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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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코틴’으로 금연하세요…국산 약 저변 넓히는 독특한 작명
━ 한미약품 네이밍 전략 톡톡 튀는 제품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의약품들이 있다. 노코틴·구구·팔팔 같은 약이다. 노코틴은 금연 치료제, 구구와 팔팔은 발기부전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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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200m이내 담배 판매점 평균 7곳 …학생 흡연 영향↑”
편의점 내 담배 광고. [사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교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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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난해 흡연율 하락…흡연 경고그림 덕 봤다”
흡연자를 포함해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4 분의 3 이상이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의 크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지난해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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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페셜] 술병에 경고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들어가지만 술병에는 음주운전 경고그림이 없다. [중앙포토] ━ 하루 평균 560명 도로 위서 비틀비틀 지난달 또 한 번의 끔찍한 음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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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학회 등 5개 단체 "정부 먹방 가이드라인 대책 공감한다"
[중앙포토] 대한비만학회 등 비만관련 학술·전문 단체들이 ‘먹는 방송(먹방)’ 가이드라인 설립 계획이 담긴 정부의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비만학회·대한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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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담배 피우는 '흡연 카페', 다음달부터 금연구역 된다
한 흡연 카페에서 홍보하는 광고 문구. [중앙포토]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있던 '흡연 카페'가 모두 금연구역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정한 실내 휴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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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죽빵!’…젊은 층 겨냥한 금연광고 선보여
[사진 보건복지부] ‘길빵? 죽빵!’ ‘식후땡인생땡’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금연 광고가 등장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대중교통 및 버스정류장에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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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새 광고 "줄담배는 줄초상, 식후땡은 인생땡"
보건복지부에서 18일부터 공개하는 새 금연광고. [사진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새 금연광고를 선보인다. 18일 보건복지부는 흡연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갑질'로 여겨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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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발암물질에 타르 덩어리, 흡연자 속인 전자담배 규제해야
흡연자 열 명 중 한 명이 피우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못지않게 인체에 해롭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는 충격적이다.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KT&G의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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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해롭다더니, 전자 담배에 속았다 … 집 안서도 피웠는데”
7일 충북 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 연구원이 전자담배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식약처는 ’외국 연구자료 등을 고려할 때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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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유해하다는 광고는 성급한 결론"…궐련형 전자담배 Q&A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7일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코스ㆍ글로ㆍ릴 등 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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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덜 해롭다고?···전자담배에 속았다
한 남성 흡연자가 거리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아이코스(필립모리스)ㆍ글로(BAT)ㆍ릴(KT&G)…. 최근 흡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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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5.31은 ‘세계 금연의 날’ 우리의 흡연문화는?
■ 「 [중앙포토] 오늘은 제31회 ‘세계금연의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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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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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9명 죽이는 최악 질병" 담배보다 더 강한 40초가 온다
입에서 담배 연기가 채 가시지 않은 사람이 거리에 쓰러져 있다. 총소리, 담배 연기와 함께 사람들이 하나둘 넘어진다. 141, 142…. 거리를 지나던 남성은 담배 연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