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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불길…무차별 폭행|한양대 안산-조선대 방화-폭력 현장
대학의 심장부인 총장실과 이사장실이 들어있는 한양대 안산캠퍼스 본관건물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진화작업을 포기한 교직원들이 넋을 잃었다. 건물외벽은 검은 연기에 그을려 흉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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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습 드러낸 「갸야의 얼」
역사 멀리에 밀려있던 가야문화가 그 찬란한 모습을 드러냈다. 대구 계명대 박물관 전시실-. 1천 5백년 동안 땅속 깊숙이 묻혔던 가야 금동관이 금빛 현란한 원형으로 복원돼 감격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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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나노테 조각 전 5∼14일 공간화랑
「이탈리아」의 중진조각가「체코·보나노테」씨(37)가 5∼14일 공간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을 갖기 위해 1일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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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민예품전
「아시아」6개국의 민속예술품이 한자리에 모인 「아스팍」 민예품 전시회가 19일∼5월 9일 국립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상호이해를 드높